5년간의 암치료가 이제 끝났네요 [17] |
작성 2024-03-19 1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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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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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암치료가 이제 끝났네요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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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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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기다림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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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oose312
2024-03-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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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분이셨구나..편백리뷰 참 마음이 찡했는데..
엑스오빠
2024-03-19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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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죽음이 코 앞이라 하더라도, 눈은 더 먼곳을 보며 살았으면 합니다
슬픈냥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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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용기없냐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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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2024-03-20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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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닭배달아저씨
2024-0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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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했는데 또 비오는것같네
귤까세요
2024-03-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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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가 되는 운좋은 사람이 너도 포함되길 기도한다
여름가람
2024-0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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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21157
족장의꽃손치기
2024-03-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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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 아니다. 나도 3.5년차인데 조금씩 약발 떨어지는게 느껴져
지데렐라
2024-03-2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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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췌장암 3기인데 벌써 항암치료 8개월이 넘었어.. 항암중에 전이될까봐 조마조마하다.. 다들 아프기전에 병원가고 췌장,담도암 같은건 일반 검진으로는 찾기 어려우니까 복부ct도 정기적으로 꼭 찍어봐 아프고나서 가면 좀 늦더라..
최태민
2024-03-21
지데렐라
2024-03-21
머찐벌레
2024-03-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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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무겁네유 행여 이글을 읽는다면 하고싶은건 하고 하기 싫은건 하지 마세요 마음을 비우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죽는다는데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의사도 모든걸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살아 있다보니 이런저런 치료법도 나오기도 하고요 전 중입자 치료 하고 재검 받을때가 되긴 했는데 의료계가 들썩거려 다시 기다리는중이지만 내일을 꿈꾸진 않아도 후회없는 오늘을 살아보세요 힘안내도 되니 오늘을 즐기세요
선비야진지차려와라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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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랑은 관련 없지만 이거보고 편백대란 방향제 추가 구매하고 왔다.
조선쓰레빠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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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편백나무 판매자분 사람들한테 돈쭐나지 않았었나??
마시내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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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백사장님은.. 맘씨 좋은 분이네. 환우분도 많이 안아프셨으면..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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