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3-19 2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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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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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짝사랑이 아닌 양방향의 사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작성 2024-03-19 2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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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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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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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랫말이 있지요.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생각하면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열렬한 사랑의 결과물이 아니겠습니까. 애자지정, 자식을 향한 부모의 정을 이르는 말이지요. 부모야말로 애틋하고 거룩한 이름입니다. 세상의 고단함을 늦게 알려주는 게 부모의 일이라면, 생이 고되지만은 않다는 걸 일찍 알아차리는 게 자식의 일이 될 텐데. 제 자신을 돌아보니 어째 자식이면서도 자식이 못 되는 듯하여 공허해지는군요. 앞으로는 보다 아끼고, 보다 나눕시다. 아무튼 심란한 이 마음 달래려 어쩔 수 없이 포르노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섹스.
정보막대
2024-03-20 
자전차왕엄복동
2024-03-20
반달가슴gom
2024-03-20 
좋갓네
2024-03-20
YEBISU
2024-03-20
간까만사십줄
2024-03-20 
슬픈냥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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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좋다 흑흑
분신새끼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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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분신은 어딨을까 시발
2024-03-20
누텔라
2024-0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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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하나하나가 너무 시적이다..
작은슴가싫어
2024-0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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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노말한애아빠
2024-03-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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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정 십분이해된다 애를 가져야만 느낄수 있는 감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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