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소수자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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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4-03-25 2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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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잡한 거 없이 ㄹㅇ 성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음. 오히려 이런 사람들한테 네가 못나서 그런거라느니 만나보면 다를 거라느니 가스라이팅 ㅈㄴ 해서 과거처럼 결혼하게 만드는 게 무슨 사회적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음. 저런 무성애자들이 이런 식으로 성화에 못이겨 가정 꾸렸다가 결국 남들은 이해 못하는 섹스리스 부부가 되고 갈등만 낳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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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5 15:48:15 54 8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선에서 성인이 자기 하고싶은거 하겠다는데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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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5 15:48:40 20 6
였는데 게이사우나 일반사우나인줄 알고 갔다가 데이고 생각 좀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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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5 19:06:00 15 2
제목이 성소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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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2024-03-25 22:35:04 44 0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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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4-03-25 22:37:50 73 0
성소수자=게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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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5 23:23:04 23 9
개중에 하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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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4-03-25 23:42:20 50 0
이 사람 본심은 오히려 뜬금 게이 공격인데 그 마음을 답글로 달아서 댓글은 베댓 됐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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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4-03-25 23:56:35 55 1
게이도 소수자 중 하나고, 난 게이가 싫으니 성소수자는 다 싫다? 지금 네 논리가. '한국인, 중국인 다 같은 아시안이잖아? 한국인이 코로나 퍼트렸지?'라고 하는 외국의 인종차별자들과 같은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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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 2024-03-26 00:08:06 6 1
헬리콥터도 성 소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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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2024-03-26 00:09:11 2 0
근데 유튜브에서 실험으로 게이사우나 들어가는거 보니까 일반인지 게이인지 사상 검증 오지게 하던데 신기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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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6 01:00:25 2 0
생각 많아진다는 걸 공격으로 받아들일지는 몰랐지 내가 갔던 곳은 그냥 사우나인데 취침실은 다른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더라 전혀 모르고 가서 한 숨자랴고 들어갔다가 보고 깜짝 놀라서 나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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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6 01:03:36 2 1
아니 진짜 억울하네 생각 많아진다고 했던 내용을 예를 들면 왜 이런 장소가 운영되지? 공간이 없나? 숙박시설에서 안 받아주나? 그렇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운영되는게 맞는건가? 게이든 동성애지든 원치않는 상태에서 타인의 유사성행위를 보게되는 상황은 명백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부정할 사람은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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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3-26 01:06:47 2 1
원답글이 부정적인 내용도 아니야 그다음 내용도 부정적인 내용을 담지는 않았는데 이걸 공격으로 받아들일 정도면 논의를 거부하는 거 아니야? 상대에 대한 이해를 갈구하는 내용으로 쓴 답글인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면 나는 내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물어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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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유두됴아 2024-03-26 02:22:08 33 2
진심 니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 개정교육과정 국어책 고 2때 부터 다시 공부하길 바란다. 지금 니가 만들고자 하는 논지는 퇴폐 성산업의 절대닷 가 이성애이니 이성애는 나쁜것 이라는 기초적인 논리적 모순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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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4-03-26 05:27:58 4 0
너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긍정적(혹은 중립적) 의견'을 댓글로 써서 추천을 받았어. 그런데 그 글에 다시 대댓글로 '성적 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적었어. 웃대의 베댓 시스템 때문에 이것이 일종의 트릭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찬성을 눌렀다가 '속았다'라고 생각한 다수가 다시 반대 댓글을 달고 있는 거야. 만약 네가 처음부터 '긍정적(혹은 중립적)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부정적 경험을 해봐서 혼란스럽다'라고 하나의 댓글을 썼다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반대 의견을 표현하지는 않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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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4-03-26 05:41:44 8 0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무성애자'잖아. 그런데 너는 굳이 '동성애자'에게 받았던 불쾌한 경험을 예로 들면서 이들을 모두 '성적 소수자들'로 싸잡고 있어. 이미 그렇게 했지만 다시 한 번 쉽게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나는 K POP이 좋아'라고 했는데 너는 '그래, 각자 취향을 존중해야 돼.'라고 말한 뒤 박수를 받았어. 그리고 박수가 끝나자 마자 갑자기 '그런데 나는 코로나 걸려 본 이후로 아시아 문화에 대한 감정이 복잡해 짐.'이라고 대답한 거야. 그러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사람들이 너에게 '미쳤냐? 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냐? 너 인종차별하냐?' 등등의 비난 의견을 쏟아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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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4-03-26 05:54:17 7 0
그런데 너는 '억울하다. 나는 코로나 피해자다. 그렇다고 중국인 전체에 대한 비난을 한 것도 아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한 중국인의 잘못도 말하면 안 되냐?'라고 대답하고 있는 상황과 비슷해. 즉, 너는 주제와 관계없는 내용의 이야기를, 주제에 대한 비난으로 충분히 오해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했고, 그게 뭐가 잘못된 거냐며 억울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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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귀여움 2024-03-26 06:43:21 13 0
코로나 퍼트린 퍼킹 아시안 그냥 입다무세요. 전 중국인에대해 매우부정적이에요 중국인과 같은 아시안인 화이트호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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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315 2024-03-25 22:34:10 28 2
응원함. 모든 성 지향성과 성 정체성은 응원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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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르무 2024-03-26 01:35:05 15 0
.... 예외여야 하는 경우도 있음. 예) 유아성애자. 그리고 성 지향성과 정체성을 두고 받아줄 수 있는 아량이 권고되면 모를까, 응원해줄 것까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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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4-03-25 22:40:42 165 2
복잡한 거 없이 ㄹㅇ 성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음. 오히려 이런 사람들한테 네가 못나서 그런거라느니 만나보면 다를 거라느니 가스라이팅 ㅈㄴ 해서 과거처럼 결혼하게 만드는 게 무슨 사회적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음. 저런 무성애자들이 이런 식으로 성화에 못이겨 가정 꾸렸다가 결국 남들은 이해 못하는 섹스리스 부부가 되고 갈등만 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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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wprnr 2024-03-25 23:16:16 0 0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서 편견이 생기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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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23:27:50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3-25 09:32 / 이동: 2024-03-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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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4-03-25 23:31:44 0 0
무성애자는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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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경대남포 2024-03-25 23:32:07 32 0
이성에게도 동성에게도 감정이 안느껴지니 딱히 잘보일 필요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외모를 덜가꾸게 되신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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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2024-03-25 23:32:17 0 0
호르몬 이상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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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늴라 2024-03-25 23:32:20 95 0
난 게이들도 존중함. 근데 인터넷에선 뭐 놀릴때마다 게이 게이 거리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게이에 대해 공부해보려다 겁나 복잡해서 포기했지만 이해해주려고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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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뿅 2024-03-25 23:40:48 26 0
내 모교에 무성애자 선생님 계셨음.. 무성애자 인 거 알기 전에 본인이 생각해도 좀 이상한 거 같아서 뇌파검사인가 여튼 검사 하러 갔는데 매력적인 이성 + 동성 사진 혹은 야동 이런거 봐도 반응이 하나도 없었고 의사쌤이 무성애자라 말해줘서 그 때 알았다고 함~~ 그런 사실 본인 집에 알려주면서 결혼이나 자식 낳는 거 바라지 말아라 했는데 본인 어머니가 그건 포기못한다 해서 알음알음 여자 데리고 옴.. 선 볼 때 무성애자 라는 거 다 알렸는데도 여자가 괜찮다 ㅇㅋ 함 ㅋㅋ 본인보다 본인 엄마랑 와이프가 데이트 더 많이 했다고.. 여튼 사랑을 못느끼는 거지 자극 주면 제 기능을 하는 성기 덕택에 허니문 베이비 생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정말 특이한 선생님이었음... 애기 똥 물에 타먹어서 애 건강 체크한다고 했었는데 다 경악했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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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바지 2024-03-25 23:43:30 23 0
비혼은 이성애자들이 '인정'해줄 수 있는 범위라서 기꺼이 응원해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만약 동성애자가 나와서 "나는 동성 애인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한국 사회가 그걸 부정적으로 봐서 힘들다"라고 했으면 댓글이 저 정도로 우호적이지 않았을 거 같음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대다수가 '인정'하는 범위의 밖이기 때문에... 뭐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대놓고 욕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졌으니까 인식이 나아진 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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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4-03-25 23:51:07 3 0
그냥 ㄹㅇ 호기심으로 그럼 무성애자는 성욕이 없는건가? 그렇다면 성욕배출 즉, 자위는 하지 않는건가? 그렇다면 몽정을 할텐데 몽정을 할땐 어떤 꿈을 꿀것인가? 순수하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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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여고생쟝 2024-03-26 00:27:31 12 0
성욕이 없지는 않은데 그냥 이성이든 동성이든 타인과의 교감으로 풀지 않는 것뿐임 그래서 무성애자도 좀 다양함 아예 성욕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고 성욕은 있는데 그 이상은 없는? 그래서 연애를 하더라도 섹스를 안 하고 싶어하는 무성애자도 있는데 섹스까진 그럴 수 있다 쳐도 연애는 싫단 무성애자도 있음 물론 연애와 섹스 둘 다 관심없는 무성애자도 있지 출연자분은 3번째 케이스일 거고 ㅇㅇ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무성애자도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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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2024-03-25 23:55:06 17 0
내친구중에도 있음 야동도 안보고 성격도 보노보노 같은애. 모쏠이고 집돌이임. 취미도 딱히 없고 회사 집 회사 집 반복. 딱보면 무성욕자 인게 보임. 주지스님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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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땃쥐 2024-03-26 00:31:19 2 1
성욕이 유난히 옅은 사람들이 있긴한데 그거랑 동일시 해도되는건가 싶긴함 난성욕 높아서 남자한테 발닥발닥 잘서서다행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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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4-03-26 00:42:02 0 0
사회가 너무 복잡해진 탓도 있는듯. 누군가를 만나려고 해도 재정적인 여유도 없고. 혹시 이상한 사상을 가진 미친사람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연애 좀 만난다 한들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기도 어렵고. 특히 연애 안해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가활동이 굉장히 많고 다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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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4-03-26 01:25:44 9 0
나도 성욕은 있어서 야한거 보는건 좋아하지만 한번도 누군가에게 '애정'을 느껴본적은 없음. 소개팅같은것도 한적은 있었는데.. 솔직히 상대방의 외모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데도 진짜 아무것도 안느껴지더라. 앞으로 계속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만한 상대가 안 나타난다면 나도 무성애자로 살게 되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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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4-03-26 01:32:34 8 0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만나도 설렌다기보단 그냥 명화나 예술작품 보는 느낌이고 누군가 다정하게 대해줘도 인간적인 호감 정도만 가질 뿐 연애적인 감정은 안 생김.. 도대체 그게 뭔지도 모르겠음. 가끔은 남들 다 이해하는 감정을 나만 모른다는 게 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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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4-03-26 01:50:04 6 4
난 싫어 종교도 싫다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성소수자들을 다 이해해야 함?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건 알겠어 오케이. 근데 왜 이해해주기까지 바람? 그냥 알아서 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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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유두됴아 2024-03-26 02:22:52 38 2
ㅇㅇ 신경 안쓰면 됨. 대신 그 신경 안쓴다는건 긍정도 부정도 개입도 하지 않는다는 거고. 부정하는 순간 그건 신경 안쓰는게 아니라 정치적 판단을 내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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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카츄우 2024-03-26 09:52:31 12 0
인정과 이해는 다른데 같다고 혼동하고 있는 것 같네 어차피 지금도 다들 알아서 살아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알겠어 오케이까지만 하시고 그 이상은 신경안쓰시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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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2024-03-26 01:50:36 3 0
응 그렇구나 하고 인생 응원해주련다 우린 다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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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eleton 2024-03-26 01:55:32 11 0
뭐 본인이 관심없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노매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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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4-03-26 05:56:45 3 0
난 반대로 생각함 온라인에서는 한없이 너그러움 성소수자에게 근데 현실은 아닌거 같음 솔직히 나도 별로 이해 못해줌 내 주변에 동성애자 몇 알고있았는데 이해는 못해줌 이해하고싶지않고 근데 그들이 그냥 굳이 드러내지 않고 이해를 바라지않으면 나도 그냥 지인으로 지냄 근데 이해를 강요하면 절대 받아줄 생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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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움 2024-03-26 07:32:01 0 0
뭐 각각의 사람들이 나 자신이 그렇다 하는건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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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2024-03-26 08:03:05 14 0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공존하고 협력하는 것인데, 누군가의 선택하지 않은 특징을 거부한다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낼 수 없겠지. 누군가가 흑인이라서, 유대인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병자라서, 키가 작아서, 못생겨서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모종의 이유로 주류에 끼지 못하게 되었을 때 날아올 화살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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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2024-03-26 09:35:31 1 3
성소수자고 베지테리언이고 캣맘이고 개신교고 유난 떨어대니까 공격당하는겨 그냥 조용히 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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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는멀록이야 2024-03-26 09:41:55 0 0
성적 쾌감을 못느끼는 거랑은 별개인거지? 그럼 무성애자는 자위할 때 반찬이 뭐야? 아무 생각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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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와임마 2024-03-26 11:40:41 0 0
내 여친이 약간 이런느낌임 근대 지금 4년정도 좋은 관계 유지하며 만나는 중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적으로도 서로 괜찮고, 없어도 잘 지내지만 있으면 더행복한 관계여야함 나머지는 처음에는 삐걱거릴지 몰라도 솔직하게 오픈하고 대화해가다 보면 어느순간 균형을 맞추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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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2024-03-26 15:55:37 0 0
즐거움 하나를 못느끼는건데... 선천적인거라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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