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12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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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67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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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레기들이네
작성 2024-04-12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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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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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레기들이네
깁깁
2024-04-12 21:27:3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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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혼하면 진짜 내 세상이 무너졌어 어쩌고 그 밈처럼 됨ㅋㅋㅋㅋㅋㅋ근데 세상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다더니 그 말이 맞더라고 [1]
이동
뼈해장국조아
2024-04-12 21:42:3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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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식을 버려놓고 즈그들 돈 궁하거나 아플때 되면 쳐울면서 감성팔이하고 도와달라고함
이동
김쭈쭈
2024-04-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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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까봐 욕도 못하겠다
동옹그리
2024-04-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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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패고싶다 짐승들도 지새끼를 사랑스럽게 보든데
지금부터는
2024-04-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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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못한ㅆ1발련들
올바른우려론자
2024-04-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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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쑤레기들
짜증나네진짜
2024-04-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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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세상에 의외로 많다는걸 알겠더라.....
2024-04-12 
주시o
2024-04-12 4
0
깁깁
2024-04-1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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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혼하면 진짜 내 세상이 무너졌어 어쩌고 그 밈처럼 됨ㅋㅋㅋㅋㅋㅋ근데 세상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다더니 그 말이 맞더라고
율이겔라
2024-04-15
뼈해장국조아
2024-04-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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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식을 버려놓고 즈그들 돈 궁하거나 아플때 되면 쳐울면서 감성팔이하고 도와달라고함
법알못
2024-04-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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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죠.. https://m.mk.co.kr/news/society/6722576
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4-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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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 더러 있음. 밤에 당직서는 직원이 발견해서 경찰 신고했던 경우도 있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뭐 종종 있음…
벼랑위의노상방뇨
2024-04-13
썸띵어바웃어스
2024-04-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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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이혼하면 아이들은 공중에 뜬다ㅋㅋ 데려가긴 뭘 데려가 자식이라는게 그 순간만큼은 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닼ㅋ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지ㅋㅋ 그리고 그 이혼이라는 스트레스는 아이들이 다 받아낸다. 그렇게 가족이 해체 되감. 서로 너무너무 싫어했고 서로 너무너무 힘들어했기 때문에 이혼한건 잘했어. 그 폭풍 속에 발가벗고 자리에 앉아서 울던 내 어린시절이 불쌍할뿐이다
ZI존팩폭
2024-04-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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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리면 어릴 수록 이혼의 상처는 더 크고 잔인한 것같음. 사랑만 받고 자라야할 나이에 사랑 못 받고 자라서 구김살 생긴 이혼가정 애들보면 진짜 불쌍하고 부모란 작자들 개패고싶음
공구공삼
2024-04-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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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연애하면서 바람을 피든 뭐하든 그냥 맞는사람 찾아가는거라 생각함. 결혼해서도 뭐 요즘시대에 안맞으면 이혼할수도 있고 다른사람이랑 눈맞을수도 있기야 하겠지. 근데 애가 있는데 바람을 핀다? 이건 걍 사람새끼가 아님. 100%본인 책임의 생명을 지ㅈ대로 만들어놓고 아무런 책임도 안지는데 이런 세상 짐승새끼들이 어딨음. 본문은 바람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해
mulzomyok
2024-04-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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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데 아이를 낳고 사이가 멀어져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면 사이가 멀어진 상태에서 아이를 낳는 경우가 많아요? 후자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우리우리세균맨
2024-04-13
YourMomGay
2024-04-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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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너무... 너무 슬프다
진짜그럴껴
2024-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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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ㄹㄱ들이 만났으니 이혼하고 저 g랄을 하는거
퓌터
2024-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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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이혼하면 누가 양육권 가지고 키울지 정하는거 아님? 근데 저렇게 싸우고 애 유기해도 되는거임?
사다수
2024-04-13
불행한가자미
2024-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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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알 거 다 알아...
그릭요거트
2024-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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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5?때쯤부터 아빠가 집에 잘 안들어오더니 중1부터는 걍 집에 안오더라. 초5~6사이에 아빠가 나랑 오빠 데리고 첨보는 아줌마랑 소고기집에서 소고기 먹는데 자기한테 엄마라고 해도된다는둥 헛소리하면서 고기 맛있지?하는데 맛대가리없었음. 그때일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소고기 별로 안좋아함. 아빠 집 안들어오기전에 새벽에 엄마가 깨워서 택시타고 엄마랑 그 고기집 근처 간적도 있고한데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빨리 집에 가고싶었다ㅎㅎ 그러다가 나 고2때였나? 오빠가 우연히 길 가다가 아빠 가게같아 보이는 가게를 봐서(간판 느낌이나 앞에 물건들 진열한 스타일이 아빠 같았댔음) 들어가봤는데 진짜 거기 아빠가 있었다고... 그뒤로 다시 교류하다가.... 나 대학교때는 오빠가 아빠랑 같이 일할 정도로 다시 가까워졌다가.. 다시 또 멀어졌는데 이땐 그래도 연락은 하고 살았음. 근데 엄마 아빠 이혼문제로 계속 씨름하다가 나 24살쯤에 드디어 이혼함... 난 근데 솔직히 아빠야 안보고 살았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엄마가 아직 이혼도 안했는데 아는 아저씨라고 하면서 엄마 남친들 소개시켜줄때 기분이 너무 별로였음..
붓싼사나이
2024-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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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칼로 대가리 잘라뿌고싶네
꼬픈남
2024-04-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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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억하기 싫어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 저 상황을 만든 부모가 18년놈들임 둘 다 뚝배기 깨버려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