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했더니 칼 든 괴한과 마주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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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빔해빔 2024-04-22 18: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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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내가 볼때 아저씬 너무 운이 없는거 같애...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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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4-04-22 14:39:29 3 0
manners,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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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2024-04-22 14:39:31 2 0
허연것들은 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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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여캐하악 2024-04-22 14:52:50 4 0
욕한거가린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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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4-04-22 20:21:47 0 0
뷰릇뷰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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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8:41:08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4-22 14:38 / 이동: 2024-04-22 18:41
- 어시스트: 루찌룽
육빔해빔 2024-04-22 18:42:08 196 0

집주인: 내가 볼때 아저씬 너무 운이 없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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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2024-04-22 19:18:16 20 0
아니 진짜 개무서웠다니까 내가 쫄보가ㅜ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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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공주 2024-04-22 18:43:42 12 0
웃으면서 다가갔으면 괴한 오줌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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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2024-04-22 18:46:48 0 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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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4-04-22 18:52:13 8 0
주머니애서 라텍스장갑 꺼내서 끼면.. 덱스터 완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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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다 2024-04-22 18:55:42 109 0

0.3MB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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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2024-04-22 19:19:50 23 0
나도 시바 킹스맨인가 뭐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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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드 2024-04-22 20:07:48 3 0
집주인: 매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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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2024-04-22 21:20:16 0 0
내가 이 닉 달아서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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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사람이다 2024-04-22 19:07:28 3 0
덩치가 좀 있었나보네 기백이 가능한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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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2024-04-22 19:46:53 0 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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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4-04-22 20:24:00 11 0

문 잠구고 들어오시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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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2024-04-22 21:17:30 2 0
기세에 쫄았내 나같아도 내가 흉기들고있는대 들어오면서 나보고 걸쇠까지 잠그면 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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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4-04-22 21:19:57 13 0
뭔가.. 저 집주인의 눈빛이 상상이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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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4-04-22 21:59:06 23 0

이런 얼굴의 집주인이 들어와서 아무말 없이 문 잠근다????? 빨리 도망처라 니가 든 칼은 쇳조가리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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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2024-04-22 22:36:33 2 0
ㅋㅋㅋㅋㅋ 너 잘걸렸다 하는 느낌이 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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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2024-04-22 22:46:07 3 0
와 ㅈㄴ 무서웠겠다 ㄷㄷ 나도 집에 강도 들면 어쩌나 고민 많이 했는데 ㄷㄷ 집에 큰 빵칼? 칠면조같은 거 자르는 칼? 여튼 톱날처럼 생긴 칼이랑 칠면조같은 거 자를 때 고정하는 꼬챙이 있어서 그걸로 물리쳐야지 싶긴한데 무서워서 가능이나 할라나싶었는데 저렇게 패기 하나로 ㅋㅋㅋ 내 고민이 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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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했더니 칼 든 괴한과 마주친 사람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