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옷가게 직원 VS 네고계의 타노스 곽튜브

답글
베스트1

찌찌멜 2024-04-22 23:02:37

313

0 맨 마지막 의자발에 테니스공 끼워논것 같네ㅋㅋㅋㅋ [8] 이동

추천 레포츠

하이RamG 2024-04-23 01:41:25 0 0
어시1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싸김아싸 2024-04-23 02:27:54 3 0
곽튜브랑 같이 여행가면 바가지 절대 안 쓸 것 같음ㅋㅋㅋㅋㅋ 대신 그만큼 어그로는 또 엄청 끌리고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셸든쿠퍼 2024-04-23 04:04:41 98 0
저렇게 심력 소비해야하는 시스템 너무 싫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스테판 2024-04-23 04:39:04 0 0
하 시발 다담주 생애 동남아 첨 가는데 걱정된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뮤탈블러드 2024-04-23 06:44:01 16 0
너무 스트레스 받을 거 없이 내가 생각하기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가격 부르고 서로 맞으면 그냥 사면 그만임. 내가 원가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 사람들은 본문에서도 봤다시피 내가 부른 값에서 좀 더 올려서 피니시 하기 마련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채소나무 2024-04-23 07:41:16 11 0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도는 기본 마인드가 다름..왜 저 나라에서 자물쇠 달린 냉장고가 팔리는지 생각해보면 얼추 느낌오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전직희망공돌이 2024-04-23 07:56:40 0 0
상해갔을때 다 양심적인 가격이긴 했는데 가끔 같은 상품을 관광지에서 2배 가격으로 팔고 관광지 중심부랑 외곽에 손님 많이 없는 곳이랑도 2배 차이나서 인터넷을 찾아보든 주변을 잘 둘러보든 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어른폰 2024-04-23 10:38:54 3 0
스테판- 동남아는 저렇게 까지 가진 안음 관광객에에 더 비싸게 부르긴하지만 인도나 이집트 같은 식은 아님 양심 뒤진 가게들이 있긴한데 어느정도 선이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네바다 2024-04-23 11:11:49 4 0
태국같은 곳은 호객은 있어도 바가지는 생각보다 안심했었음.. 내가 안사도 살 사람이 뒤에 줄서있어서 그런지 그냥 정가제로 파는거 같았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전설K 2024-04-23 12:16:06 10 0
예전에 우리도 그랬어 인터넷 상거래 이전에
추천 신고

추천완료
laoni 2024-04-23 12:26:10 0 0
난 그래서 흥정 다른 사람한테 시켰음ㅋㅋㅋ 난 죽어도 못 해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뻘소리장인 2024-04-23 22:51:36 0 0
저런 거리 둘러보러 가면 입구에서 뭐 사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아... 입구쪽에서 사지 말껄... 이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리리피 2024-04-23 08:58:26 0 0
머리 다친사람 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라아빠 2024-04-23 09:11:45 30 0
여행가면 즐기는게 중요함.. 그래서 흥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진짜 가격을 찾아서 싸게 사겠다. 란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그냥 순수하게 내가 이걸 이 가격정도에 사면 만족하겠다는 가격을 떠올리고 그 가격으로 달라고 해야함. 아니면 안사면 되고. 흥정을 딱 이마인드로 해야 여행이 즐거워짐. 시가보다 비싸게줬어도 내가 그돈까지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그게 나에겐 정가인거임. 이 마인드로 다녀야 여행이 즐거움. .... 사족을 붙이면 여행을 많이 다닐수록 경험이 붙어서 이 가격이 싸짐. ㅎㅎㅎ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tbsk1029 2024-04-23 09:28:31 0 0
이게맞다, 즐기러간마인드. 뭐.. 엄청나게 심한것이 아니면 걍 앵간한금액은 내가 즐긴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구매하면되고 엥 넘 터무니없네 하고 안사고 하면됨. 목에 핏대세우고 인상팍쓰고 "어디서 사기를칠라고 ㅅ1ㅂ,,," 할 필요가 없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너가사는이유가궁금 2024-04-23 11:53:26 1 0
나도 3주전에 인도다녀왔는데 쟤네는 일단 몇배 불려서 얘기하는게 기본 패시브임 ㅋㅋㅋㅋ. 물론 많이 안부르는 친구들도 있어서 그런애들한테는 흥정해서 적당하다 싶으면 사고 말도 안되게 말하면 그냥 웃으면서 갈 길 가면댐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하라아빠 2024-04-23 12:07:37 1 0
낸 해외여행가면 제일 고민하는게 택시비인데... 일단 거리보고 이돈주고 가면 억울하지 않지 하는 금액을 정하고 불러서 그 금액기준으로 얘기함. 그렇게 몇번 타다보면. 내가 얼마나 더 냈는지 감이 올때가 있음. 그때부터 조금더 깍기시작함. ㅎ 문제는 해외여행 여러번 다니다보면. 첫번째부터 부르는 금액이 너무 싼경우가 있음. 그럼 어차피 아무도 안태워주니. 한 30분 헤메다가 금액 올려주면됨. ㅎ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Gee라르 2024-04-23 10:20:24 1 0
인도는 사기치는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속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던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장화같은다리털 2024-04-23 15:04:45 0 0
사기보단, 판매자는 비싸게 팔고 싶고, 구매자는 싸게 사고 싶으니 합의해서 그 가격을 찾아간다고 보면됨. 물론 엄청 피곤하고, 항상 의심이 들겠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석기 2024-04-23 20:06:29 2 0
이건 문화 차이에서 발생한 오해인데 저 사람들은 사기친다고 생각 안 함. 흥정실력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저런 문화권은 항상 물건 사고 팔 때 정찰제가 없고 흥정이 디폴트라서 파는 사람은 일단 높게 부르고 사는 사람은 거기서 깎으려고 놀 노력함. 가격은 양쪽의 흥정실력에 따라 형성되는거고.. 여행객들은 이런걸 모르니까 왜 현지인한테 1000원에 파는거 나한테 2만원에 팔지? 바가지 아니야? 라고 생각함. 사실은 본인이 1000원으로 깎아달라햇으면 얼마든지 깎아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쪽 문화권의 매매 방식을 모른다면 비싸게 샀으니 사기당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침착맨 유튜브에 나온 곽민수 소장님이 이집트 문화에 대해 말하셨습니다. 저기도 비슷한 원리 아닐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건정말없겠지 2024-04-23 17:27:46 0 0
마치 옛날 노량진 시스템을 보는것 같다. 연어 한토막 2만5천원 부르는거 2만원 아니면 안산다 했더니 가라고함. 바로 옆가게에서 우리는 2만원 해준다해서 개쿨하게 입장했는데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족장의꽃손치기 2024-04-23 22:49:02 0 0

인도여자들은 이쁘네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아서슬픈이 2024-05-02 17:05:34 0 0
일단 반값 부르고시작해라 인도인들은 일단 외국인이면 호갱으로 보기때문에 진짜 별로다. 아니 가지마!! 더 좋고 이쁜 나라 많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도 옷가게 직원 VS 네고계의 타노스 곽튜브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