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현문당직 공포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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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유두됴아 2024-04-23 11:24:11

0 현문 밤에 설때 당직 부사관이랑 초밥 먹으려고 사서 준비해 놓고 낄낄거리고 있었는데 한 2시쯤에 초밥 똭 뜯는 순간에 전대 당직 사령이 뚜벅뚜벅 걸어옴. 원래 마티즈 타고 오는데 그날따라 먼 바람이 불었는지 항구 안에 존나 은폐엄폐 하면서 배마다 습격하고 있던거임. 레알 초밥 컨테이너 두손으로 잡고 바로 머리위로 180도 회전시켜서 바다에 던져버리고 정지 정지 정지 누구냐 했지. ㅅㅂ 아까운 초밥 ㅜㅠ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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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곰돌c 2024-04-22 19:55:08 0 0
으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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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는잉여 2024-04-23 02:40:36 6 0
현문 썰.... 나도 하나 있어. 안개 낀 밤에 문득, 현문 입구에 시커먼 형체 하나가 멀뚱히 서있더라. 귀신인가 하고 덜덜 떨고있었는데.... 갑자기 꽈아아아ㄱ!!! 하면서 날아가더라.... 왜가리 망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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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24:32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4-22 19:53 / 이동: 2024-04-23 10:24
- 어시스트: 간장치킨빌런
없는닉이없 2024-04-23 11:10:13 5 0

MP4, 2.0MB

ㅇㅅ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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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2024-04-23 11:17:03 1 0
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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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2024-04-23 11:20:10 0 0
뭐지 왼쪽 가슴에 상처? 살 접힌 자국? 그런게 있는건강? 얼핏 보고 가슴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공간이 넓으신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닌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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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이더 2024-04-23 11:22:38 0 0
가슴이 커서 피부가 접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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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2024-04-23 13:09:15 7 0
바람이 부나 뒤에 맥주포스터가 팔랑팔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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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유두됴아 2024-04-23 11:24:11 42 0
현문 밤에 설때 당직 부사관이랑 초밥 먹으려고 사서 준비해 놓고 낄낄거리고 있었는데 한 2시쯤에 초밥 똭 뜯는 순간에 전대 당직 사령이 뚜벅뚜벅 걸어옴. 원래 마티즈 타고 오는데 그날따라 먼 바람이 불었는지 항구 안에 존나 은폐엄폐 하면서 배마다 습격하고 있던거임. 레알 초밥 컨테이너 두손으로 잡고 바로 머리위로 180도 회전시켜서 바다에 던져버리고 정지 정지 정지 누구냐 했지. ㅅㅂ 아까운 초밥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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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뭘로하냐 2024-04-23 21:11:46 0 0
360도 돌렸으면 초밥 살렸을텐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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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2024-04-23 11:49:51 0 0
옛날 진기사령관이 주말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서 저런 거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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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2024-04-23 11:57:58 6 0
위 뭔 상황인지 의외로 모르는 분들를 위해 ; 보통 해군에서 배를 정박할때 배 = 육지(부두) 이런식으로 정박을 하는데 ('='은 다리라 생각해주세요) 배가 2대 이상 정박하면 배 = 배 = 육지 이런식으로 정박하기 때문에 배랑 육지를 연결한 현문에서 동시에 2배에서 현문당직을 서는 경우도 존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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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AF688 2024-04-23 14:43:38 0 0
ㅗㅜㅑ... 꿈과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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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크림꽈베기 2024-04-23 16:58:09 0 0
차타고 오면 다행임. 차타고 오다가 함수에서 내려서 걸어와서는 부장은 현문털고 함장은 내부털고 다음날 당직자 불러다가 사관회의 때 또 털리고 두번털리고 세번털리고 존나 털렸던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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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4-04-24 02:10:11 0 0
걍 모르는 얼굴이면 일단 세우는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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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현문당직 공포썰.jpg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