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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대박.
정말 반했습니다 정말 정말 반했습니다.
바로 이게 제가 그동안 기다리고 원하던 영화였습니다


그동안 영화를 봐오며 정말 재밌다라고는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정도가 다르군요. 뭔가 그동안의 개념을
확 바꿔버리는 느낌입니다.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또 그것을 감칠맛나게 표현한게 너무 멋졌습니다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모두 매력적이구요.



아직 못보신분들에게는 절대 강추입니다.


ps. 이런식의 SF영화는 또 뭐가 있나요? 아님 판타지쪽이라든지..
요새 이런쪾에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