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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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4-04-24 23:24:23

0 노르드신에게 바치는 바이킹 화형식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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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4-04-24 23:24:23 99 0
노르드신에게 바치는 바이킹 화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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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4-04-24 23:29:29 4 0
ㄷㄷㄷ안 무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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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2024-04-24 23:30:20 78 0
탄소?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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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클램프 2024-04-24 23:37:37 8 0
빠렛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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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살아보자 2024-04-25 01:15:12 8 0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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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이로하 2024-04-25 09:35:40 23 0
안에 곰가죽입힌 남자가 있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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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4-04-25 12:45:27 0 0
불꽃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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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덮덮밥 2024-04-26 05:43:52 2 0
미드소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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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장 2024-04-25 10:28:16 0 0
수학여행의 묘미는 역시 캠프파이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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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결계 2024-04-25 10:47:39 1 0
사우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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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하앍 2024-04-25 10:50:06 1 0
당연히 노르웨이 연어축제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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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4-04-25 11:03:05 1 0
저기 밑에다 닭이랑 돼지고기랑 고구마 놓고 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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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집사 2024-04-25 11:47:57 3 0
저정도 불이면 뼈만 남아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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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기토 2024-04-25 11:49:17 1 0
뼈는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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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4-04-25 12:45:46 1 0
쿠킹호일도 녹아 없어질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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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갱o 2024-04-27 12:43:22 0 0
감자 넣어도 되냐?(헐레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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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4-04-25 11:17:18 9 0
율로그 확장판인가? 원래 북유럽 문화권에서 동짓날 밤새도록 장작(율로그) 태우는 풍습이 있었는데, 나중에 기독교가 그거 몰아내려고 예수님 생일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12월25일을 크리스마스로 정하고 율로그 대신 크리스마스 트리를 도입했다는 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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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4-04-25 11:22:18 19 0
...라고 쓴 다음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정반대인 하지(하루가 제일 긴 날)에 여름의 시작을 기념하는 축제인 Slinningsbålet라고 함. 미드소마 축제의 한 부분이네. 유튭링크 https://youtu.be/hOnoeA1a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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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Lee 2024-04-25 12:00:48 1 0
크라스마스가 12월 25일이 된건 북유럽 선교보다 5세기 정도 앞선 3세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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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4-04-25 12:23:22 3 0
그런가? 난 옛날에 책에서 줏어읽었는데 뭔 책이었는지 기억이 안 남... 막 "크리스마스도 정치세력 싸움이었다니, 이 놈의 세상"하면서 흑화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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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Lee 2024-04-25 14:13:19 0 0
크리스마스 트리는 15세기는 되어야 독일 남부 일부 지방에서 유례를 찾을 수 있는 나름 최신(?)문화임. 가톨릭권은 19~20세기는 되어야 수용할 정도로 역사가 짧은 문화임. 당연히 해당 지역은 북유럽 신화를 신봉한 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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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2024-04-25 16:03:10 0 0
나는 크리스마스가 원래 로마가 정복하기 이전 영토에서 아이들에게 아낌 없이 선물 나눠주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로마가 점령하고나서 황제가 그 할아버지였다고 역사를 바꾼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할아버지가 대주교라는 이야기도 있고 다양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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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Lee 2024-04-25 20:46:59 0 0
그... 산타클로스는 이름부터 성 니콜라오 라는 의미임. 미라의 주교였고, 아리우스를 정죄한 신학자임. 18세기 이후 계몽주의쪽에서 기독교를 지우려는 과정의 일부로 존재하지 않는 지역 민담을 만들어서 "기독교가 약탈했다"라고 주장하곤 했는데, 90~00년대 교양서적에서 팩트체크없이 주워먹은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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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4-25 11:34:04 6 0
지구: 탄소 시1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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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36:41 게시물이 1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4-24 23:22 / 이동: 2024-04-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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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2024-04-25 11:44:15 0 0
바벨탑 무너질때 저랬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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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2024-04-25 11:48:14 0 0
바빌론 재연 놀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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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2024-04-25 11:56:14 1 0
노루축제일줄 알았는데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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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le 2024-04-25 12:01:22 1 0
'위커맨'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 미드소마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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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절해라하는사람 2024-04-25 12:01:44 0 0
시계테마기행에서 나왔었는데.... 마을 젊은이들이 모여서 저거 준비하는데 멋있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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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2024-04-25 12:12:23 0 0
못쓰게된 우드랙을 처리할겸 태우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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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롱 2024-04-25 12:17:35 0 0
안전장치 하나 없이 저 높은데서 파렛트를 들어올린다니.. 목숨을 건 축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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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비어 2024-04-25 12:18:47 1 0
곤도르가 지원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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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비둘기 2024-04-25 12:31:38 1 0
맨 꼭대기 사람은 어떻게 내려오죠? / ??? : 점화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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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4-04-25 12:39:56 2 0
[부연설명] 해가 짧은 북유럽에서는 하지 축제를 왕성히 즐긴다. 북유럽에서는 하지 축제가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명절이다. 노르웨이 올레순(Ålesund)의 하지(夏至) 축제의 백미는 인공섬인 슬리닝스홀멘(Slinningsholmen)에 36m의 나무 탑을 쌓아 모닥불을 피우는 ‘슬리닝스볼렛(Slinninsbålet) 행사이다. 바이킹때부터 내려온 올레순의 하지 축제는 주민들이 대를 이어 만들어가는데 재료를 준비하는 기간 2개월, 탑을 쌓는 기간 2개월이라고 하며 20대 청년들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축제이다. 올레순은 노르웨이 제1의 어항으로 북극해 어업의 전초기지이다. 어업에 사용된 나무 파레트를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쌓아 올리는데 지금까지 최고 높이는 47.4m 로 아파트 16층 높이까지 쌓았다. 2인 1조로 탑에 자신을 묶고 아래에서부터 팔레트를 차례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건설되는데 5월부터 건설에 들어가서 6월 23일날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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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4-04-25 12:41:33 0 0
라그나로크의 시작!!! 수르트르의 불타는 칼날이 대지를 휘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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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2024-04-25 13:12:33 1 0

북극: 그 쪽 때문에 얼음이 녹아서 난리가 났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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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2024-04-25 13:54:06 0 0
오 개재미있어보인다 보는맛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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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슴가싫어 2024-04-25 15:17:32 0 0
노루가 다니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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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수 2024-04-25 15:39:34 0 0
누루가 다니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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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는짱개말 2024-04-25 15:44:30 0 0
지구온난화 : 엌ㅋㅋㅋㅋ 그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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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김대리 2024-04-25 19:05:55 0 0
낭만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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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jpg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