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5-05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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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48
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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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5-05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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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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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마차
2024-05-05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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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단군할아버지가 요동에 터잡아놨던거 밀리고밀려서 호랑이사는땅에 들어가게 살다보니 원주민하고 좀 분쟁이 있었단소리구만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4-05-05
가나다나가라
2024-05-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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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아파트 귀엽다
대댓러
2024-05-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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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얼 소나무 한반도의 호랑이 기운 쌍두마차라 둘 다 많았던거임ㅋ
D알리기리에
2024-0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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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동굴에 가두고 육식동물인데 쑥과 마늘만 줘서 못 버티고 나가니 바로 버리고 곰한테 가는거 보고 복수 했던거임
요개
2024-0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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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호랑이 덩치 생각하면 너무 좁은데 살고 있었네 모여 살고있었네
워터밤송이
2024-05-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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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호랑이를.. 일18본놈들이 해냅니다..
2024-05-05
추억은
2024-05-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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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호랑이가 많이 서식 했던 이유는 러시아에 시호테알린 산맥이라고 연해주 쪽에 있는 산과 한반도가 연결되어 있어서다. 여기에 호랑이가 많이 산다. 예로부터 여기에 호랑이가 많이 살아서 호랑이 숲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호랑이들이 한반도로 넘어온다는 것이 정설임. 즉 한국에 서식하던 호랑이 대부분은 이쪽에서 건너왔거나 건너와서 새끼를 치던 놈들이라는 거지. 호랑이 한마리가 다스리는 영토는 지금 여의도 크기 정도인데 시호테알린 산맥은 여러마리가 있기에는 작다. 그래서 거주하던 호랑이가 영역 다툼에서 패하고나 안정적인 영역 확보를 위해 한반도로 남하거나 백두산 등으로 퍼진거다.
곰탱999
2024-05-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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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입구역 옛지명?이 살피재라고 불렸는데 도둑들이 많아서 살펴야한대서 살피재라더라 지하철 안내에서도 살피재라고 나왔었음
dagdha
2024-05-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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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과거 한반도는 "1년의 여섯달은 조선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러 다니고, 남은 여섯달은 호랑이가 조선사람을 사냥하러 다닌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환이 잦았음. 조선 중기에는 호랑이 사냥 전문 부대인 착호갑사가 운영되었으며 호랑이를 잘 잡아 종4품에 오른 사례도 있었음. 호랑이 퇴치를 위해서는 임금 허락 없이 군대를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를 악용하여 인조반정이나 이괄의 난 때 '호랑이를 잡으러 간다'라며 병력을 이동하여 구테타에 사용한 적이 있음. 건국 후 200년동안의 국가정책으로의 호랑이 사냥희 효과로 인조때에는 호랑이의 수는 많이 줄었으나 역으로 늑대의 개체가 늘었다고 함. 일제강점기때 조선인, 일본인은 물론 러시아나 중국 포수들을 많이 고용하고 육군 병력까지 동원한 해수구제사업과 토목공사, 6.25 전쟁으로 서식처가 파괴되어 멸종했다.
AMgoon
2024-05-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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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싫은게 있어서 호랑이 굴에서 산다라..... 어찌보면 호랑이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거네
암돌이
2024-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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