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5-07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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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80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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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5-07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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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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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워즈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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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맹꽁이서당에서 본 거 같은데
하라아빠
2024-05-07 
세종실록지리지
2024-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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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기엽당
임대리
2024-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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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당
저빨
2024-05-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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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이형 말투 개 귀엽네 ㅋㅋ
알츠하이머딩거
2024-05-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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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기엽다 ㅋㅋㅋㅋㅋ우리 선조들 ㅋㅋ
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5-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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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려시대때부터 했구낭~ 조상님들 해학과 위트가 넘치신당ㅋㅋ
지옥이있다면니얼굴
2024-05-07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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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채곰돌c
2024-05-07 
더불어민초당
2024-05-07 
뚤기단원
2024-05-07 
음악중독
2024-05-07
나랑놀장
2024-05-07
tbsk1029
2024-05-07
정신나갔네
2024-05-07 
말린파인애플
2024-05-07
친구비는자동이체로
2024-05-08 
헤나텔
2024-05-07 2
0
귀엽당
어디에적혀있을까
2024-05-07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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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려실기술 제3권 / 세종조 고사본말(世宗祖故事本末) / 세종조(世宗朝)의 상신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00A_0040_010_0120_2000_001_XML - (전략) 또 농으로 문답하는 말 끝에 반드시 ‘공’ ‘당’하는 토를 넣기로 하였다. 공이 먼저 묻기를, “무엇하러 서울로 올라가는공.” 하였더니, 그가 “벼슬을 구하러 올라간당.” 하였다. 공이 묻기를 “무슨 벼슬인공.” 하니, 그가 “녹사 취재란당.” 하였다. 공이 또, “내가 마땅히 시켜주겠공.” 하니, 그 사람은 또, “에이, 그러지 못할 거당.” 하였다.뒷날 공이 정부에 앉았는데, 그 사람이 취재차 들어와 뵈었다. 공이 이르기를, “어떠한공.” 하니, 그 사람이 비로소 깨닫고는 갑자기 말하기를, “죽었지당” 하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괴이하게 여겼다. 공이 그 까닭을 얘기하니, 모든 재상이 크게 웃었다. 드디어 그 사람을 녹사로 삼았는데, 그는 공의 추천을 입어서 여러 차례 고을 원을 지내게 되었다. 후인들이 이를 일러, ‘공당 문답’ 이라 하였다.
EdogawaCN
2024-05-07 
샴푸냄새
2024-05-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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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승자징보징
아네다핸니
2024-05-07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5-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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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따구에 익숙해졋나 주말에 놀자가 아니라 주말농장가자로 읽었네
피즈빵
2024-05-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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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이망극하옵니당!!
2024-05-07 
자동차좋아함
2024-05-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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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낚는자
2024-05-07
사람을낚는자
2024-05-07
자동차좋아함
2024-05-07 
사람을낚는자
2024-05-07
소복애비
2024-05-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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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웤래 마지막 대답이 " 죽어 지이당" 인데 너무 옛 말이라 각색했나보구만...
텍사스불주먹
2024-05-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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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교의 민족
지하핵벙커
2024-05-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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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면서까지 드립치는거보니 급제하고도 친구했을듯 ㅋㅋㅋ
똥비둘기
2024-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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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지혜다ang~
수수료
2024-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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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링
채소나무
2024-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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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촉하시라능~
테에에에에엥
2024-05-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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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드립 놓지 않은거 보면 그릇이 크다 ㅋㅋㅋㅋ
쿼터슬라브놈
2024-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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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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