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5-07 2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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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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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4-05-07 20:43:5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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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네 ㄷㄷ 소주안주 캬 ㅋㅋ 티르퀴예 ㅇㄷ
이동
탕수육대짜
2024-05-07 20:53:23
16
0
진짜 겁나 맛있어보이네 ㄷㄷ
이동
하라아빠
2024-05-08 11:49:24
11
0
대학생 자취할때 홍합파는 트럭이 지나가길래. 사다가 홍합탕 끓여서 애들이랑 소주나 마셔야 겠다 싶어서 나가서 얼마냐니깐 한다라이가 2~3000원인데. 한포대가 5000원인가 8000원인가 래. .. 되게 싸다 싶어서 한포대 삼. 그 쌀 한가마니 크기.. 이땐 내 미래를 몰랐지. 그렇게 사와서 집에서 열어보는데... 이 가득한 털은 뭐냐.. 그때가 인터넷도 그리 활발하지 않던 시기라. 어무이한테 전화했더니 한숨쉬면서 손질법 가르쳐주더라. 그렇게 손질함. 닦고 털 뽑고 등등... 한포대를 화장실에서 손질하는데. 6시간쯤 걸린거 같음. 오기로 끝내고 애들 불러서 홍합탕 해먹음. 그뒤로 홍합 직접 안사먹음. [1]
이동
웃대의유령
2024-05-07 2
0
고춧가루 뿌린 거 맛있겠다ㅊㅊ
이쁘면좋아함
2024-05-07 2
0
나는 고등어케밥 맛나게 먹었는디 ㅋㅋ
대댓러
2024-05-07
겨울사람
2024-05-07 23
0
개쩌네 ㄷㄷ 소주안주 캬 ㅋㅋ 티르퀴예 ㅇㄷ
알랙산더아놀드
2024-05-07 4
0
오 튀르키예 검색을 해볼가
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5-07 3
0
와... 걍 홍합찜밥 같은 건가?! 연구해서 해먹어 봐야지! 이건 ㄹㅇ로 뽐뿌 온다!
탕수육대짜
2024-05-07 16
0
진짜 겁나 맛있어보이네 ㄷㄷ
현학자
2024-05-08 147
10
나 유럽 알몸 배낭 여행할 때 무조건 먹은 게 길거리 음식인데 기억나는 게 이탈리아에서 먹은 군밤이랑 터키에서 이거 먹은 건데 이거 먹으니까 내 가랑이 사이에 있던 경주황복사지삼층석탑이 요동치더라고 그래서 내가 워워 샤를 제이크 프랑수아 이거 섹스 아니야 진정해 하면서 다그쳤더니 가라앉았거든? 근데 만져보니까 아예 사라진 거임. 난 울고 말았지. 그래도 어찌저찌 병원을 찾아가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음. 체내에서 작은 홍합이 자궁 혼합으로 발전해 여자로 변해벌였다는 거임. 그 이후로 유럽 내 최강 쿨뷰티 미녀 전형으로 프랑스 귀화하려다가 염병 떨지 말라고 넌 그림으로 치면 도비니의 <개울가에 가축들이 있는 풍경> 이라고 하면서 국외 추방돼서 한국으로 오게 됐음.
카레tv
2024-05-08
오늘의소리를찾아서
2024-05-08 
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05-08 
천사리아
2024-05-08
고장난오구
2024-05-08
신의만비
2024-05-08
nogary
2024-05-08 
체리펩시
2024-05-08
탕탕소년단
2024-05-08
ssosso쏘쏘
2024-05-08 
신조협양과
2024-05-08
예투투잇
2024-05-08 
양춤
2024-05-08 
페퍼닥터355mL
2024-05-08 4
0
아 저거 잘못먹으면 진짜 존나비림 레몬 뿌리는 이유가 있어 그리고 꽤 비싸
망고구이
2024-05-08 1
0
괜찮네 정도... 바닷가에서 먹어봤는데, 쌩 관광지라서 그런지 저렇게 감탄할 정도는 아니었음
행복약국
2024-05-08 2
0
한국에오면 패치되서 비쌀듯
2024-05-08 
정보막대
2024-05-08 1
0
맛있게따...
JiNiss
2024-05-08 0
0
나 예전에 해물 잘 먹었는데.. 나이 먹고 어느 순간부터 비릿한 냄새가 코에 확 들어와서 잘 안 먹게 되던데.. ㅠ
여름가람
2024-05-08 1
0
난 터키 진짜 별로였는데 음식은 솔직히 다 맛있었음
밥오바
2024-05-08 1
0
나 튀르키예에서 왜 못 봤지
코인맥거핀
2024-05-08 0
0
백종원도 스푸파에서 10개 넘게먹던 ㅋㅋ
하라아빠
2024-05-08 11
0
대학생 자취할때 홍합파는 트럭이 지나가길래. 사다가 홍합탕 끓여서 애들이랑 소주나 마셔야 겠다 싶어서 나가서 얼마냐니깐 한다라이가 2~3000원인데. 한포대가 5000원인가 8000원인가 래. .. 되게 싸다 싶어서 한포대 삼. 그 쌀 한가마니 크기.. 이땐 내 미래를 몰랐지. 그렇게 사와서 집에서 열어보는데... 이 가득한 털은 뭐냐.. 그때가 인터넷도 그리 활발하지 않던 시기라. 어무이한테 전화했더니 한숨쉬면서 손질법 가르쳐주더라. 그렇게 손질함. 닦고 털 뽑고 등등... 한포대를 화장실에서 손질하는데. 6시간쯤 걸린거 같음. 오기로 끝내고 애들 불러서 홍합탕 해먹음. 그뒤로 홍합 직접 안사먹음.
좀슴즈베이비로셤
2024-05-10
전사의영혼
2024-05-08 0
0
저거 생각보다 다 식은거 파는거고 맛도 애매해;; 레몬뿌려서 먹는거는 걍 튀르키에 종특이라서 어디든지 레몬 뿌려먹음. 솔직히 말하자면 가격도 싸고 하니까 한번 체험해보는 느낌으로 2~3개먹는건 ㄱㅊ음 근데 와 진짜 맛있어서 계속먹게되네? 까지는 아니라는거.
상세불명의바보
2024-05-08 0
0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
솔밑
2024-05-08 3
0
맛은 그냥 그럼. 홍합에 밥. 레몬 즙.맛임. 튀르키예 물가상승 여파로 얼마전 탁심광장 너점에서도 개당 400원씩 받더라. 좀 싼마이로 먹으려면 관광지 밖으로 벗어나야 하는데 관광객 입장에선 쉬운 일이 아니라.....
솔밑
202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