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인데 신랑새끼 3주년 까먹고 처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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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돌 2024-04-25 0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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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주년인데 둘째라니,, 존경한다 그리고 축하한다 성님은 주무시니 애도를 표함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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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돌 2024-04-25 00:17:13 282 1
3주년인데 둘째라니,, 존경한다 그리고 축하한다 성님은 주무시니 애도를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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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4-05-11 13:42:44 0 0
이대로 눈 안뜨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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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4-04-25 00:17:14 39 9
고단한 가장은 그렇게 첫째를 재우며 결국 잠을 이기지못했는갑다.. 지금당장섭섭하고 화나겠지만 한번만 넘어가주고 내일 조금 가라앉은 마음으로 남편과 대화해보도록해. 3주년 축하하고 뱃속의 천사 잘 기다렸다고 튼튼하게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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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4-25 00:18:50 10 13

와... ㅇㅇ 이건 성별 바꿔도 화낼만 해 충분히 공감간다~ 우투리 여사~ 내가 만든 빵이여~ 이거 보고 화풀어 산모니깐 담백한게 좋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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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스님 2024-04-25 00:19:07 0 0
아이구..낼 맛난거 사달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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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nuuu 2024-04-25 00:19:48 31 1
대화를 해야 해. 물론 어떤 상황이었단들 형님 잘못이 크지만, 그럼에도 대화를 해야 해.. 용서해주는 척 하다 보면 용서하게 되더라고..부디 잘 풀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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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2024-04-25 00:23:06 10 0
많이 섭섭하겠다ㅠ 평생 놀릴거리 생겼다고 생각하고 내일 케이크 두개 사오라고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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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하다죽음 2024-04-25 00:24:24 63 2
아 이건 같은 남자지만 좀 그렇다... 참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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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2024-04-25 00:59:31 10 0
아이고..섭하다..충분히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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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2024-04-25 04:57:31 257 7
임신한 와이프가 먹고 싶다는 음식 안 갖다 바치면 죽기 전까지 그 문제로 평생 달달볶아도 합법인거 모르나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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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2024-05-09 08:35:55 42 0
이건 요즘 여자가 아니라 우리들 엄마도 그랬고 할머니도 그랬고 외할머니 증조할머니 이모 고모 언니 누나 여동생 세대와 나이를 가리지 않는 진리임. 진짜 최소한 내 새끼 임신한 동안 만큼은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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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2024-05-09 09:48:46 14 0
나 와이프임신했을때 8월이였는데 딸기먹고싶다 그래서 폭우오는 저녁에 온동네 마트 다돌아다녀도 못구해서 냉동딸기라도 사갔다가 이런거 안먹는다고 한입도 안먹고 그대로 다 버렸는데 이게 내가 평생 달달볶아도 되는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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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땡기고 2024-05-09 10:55:35 8 0
임신한 아내한테 못해주는거 이거 진짜 평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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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4-05-10 10:56:04 1 0
죽으면 꿑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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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한잔얼큰하이 2024-05-11 11:47:58 1 0

작성자 Q스택 파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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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4-04-25 07:06:15 37 0
이건 남편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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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2024-04-25 15:08:02 33 0
영원히 자게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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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O 2024-04-25 21:12:41 26 0
설마 낼 아침 차려줄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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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녘유지매미 2024-04-25 21:16:54 19 0
자는척하고 방에서 케이크 꺼내고있는거아니면 살길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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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2024-05-01 23:47:46 32 0
ㅁㅊ상상만 해도 서운하고 서럽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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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00:49:00 게시물이 14일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4-25 00:15 / 이동: 2024-05-09 00:49
- 어시스트: 곰돌이핑핑이

블루칼라 2024-05-09 01:08:31 9 0
애국자한테 뭐 이런..말세다 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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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15번출구 2024-05-09 01:10:23 9 0
남편도 피곤해서 뻗었겠지만 혼좀나야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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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2024-05-09 01:28:30 35 0
둘째는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 상을 당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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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2024-05-09 02:07:32 37 0
사정은 모르지만 저런 일하고 애기 재우고마니 피곤 했나 보네 는 무슨 와이프는임신해서 ㅠ 큰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3주년에 받고 싶은거 고작 케익이라는데 정말 서운하겠다 이제 30년간 쌓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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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비스켓 2024-05-09 02:17:31 54 0
오은영리포트 보다보면 부부문제의 근원이 임신때 남편의 잘못된 행동인 경우가 많음 다들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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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의봄 2024-05-09 02:20:59 7 0
서로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던 부부도 유일하게 갑을? 나뉘는게 임신시기인데 무슨용기일까? 매우 치밀하거나 아무생각이없거나 둘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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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수 2024-05-09 02:25:40 34 0
남편이 많이 피곤한거 같은데 토닥토닥좀 해주쟈 너클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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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2024-05-09 03:53:04 5 1
일부러 그런건 아닐거에요. 밖에서 술먹고 놀다 까먹은것도 아니고 재우러 가서 잠든건데 정상참작 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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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맛간 2024-05-09 07:02:33 1 0
깨우고 명치한대 치쇼 뚜와 하면서 치면 효과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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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4-05-09 07:06:04 5 1
남편쉴드 좀 하자면 육아를 같이 열심히하는분 같은데 잠많이 못 자면 모든걸 까먹음 나도 그랬거든 심지어 내 생일..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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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2024-05-09 07:20:07 18 0
이거 진지하게 바라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임. 난 남편이고 같은 이유로 와이프가 서운한적이 있었거든. 난 그때 엄청 지적을 당하고 그랬는데, 나만 당할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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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딜도 2024-05-09 07:23:02 9 5
서운하겠지만 너도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겠니..라고 이해해주면 남편이 더 미안해할거야. 남자는 유치해서 머라고 하고 갈구면 되려 반발하거든. 고생이 많네..힘내 그래도 애들 좀 크면 지금의 고생을 웃음과 행복으로 보답 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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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공대 2024-05-09 07:54:29 3 1
아니 속상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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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쥐 2024-05-09 10:10:24 20 1
?? 반대 왤케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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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heart 2024-05-09 11:33:27 1 0
대포미니언 3개가 짱짱하게 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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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굴맨 2024-05-09 11:51:39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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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_LEEDS 2024-05-09 12:19:04 0 0
뭐... 들리진 않게지만... 거 차에가서 주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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