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너무 힘드네 요 [112] |
작성 2024-05-19 2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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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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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써봅니다.
꾹 참고 참다가 어디다 울분을 토해 말을해야할지 몰라
자주 드나들던 웃대에 글을 써봅니다.
어머니께서 간암4기 판정과 간경화 판정을 받으셧습니다.
처음에 듣고 잘참다가 오늘 건강이 악화되셔서 중환자실로 올라가셧습니다.
그냥 다른건 아니고 별일아니라고 한마디만 댓글 달아주시면 감시하겠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어머니 중환자실로 모셔두고 병원주차장 차량안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아버지랑 카톡하는데 자꾸 울음이 안멈춰져서 힘듭니다.
늦은밤 슬픈이야기 전해드려 죄송하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전도사입니다
2024-05-19 22:08:17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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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쾌하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2]
이동
족장의꽃손치기
2024-05-20 05:53:15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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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직장암4기입니다. 저도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같이 힘냅시다. 가는과정이 고통스럽다는게 참 쉽지않네요 [2]
이동
laplacian
2024-05-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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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괜찮을껍니다.
bo지식in
2024-05-19
행복전도사입니다
2024-05-19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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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쾌하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bo지식in
2024-05-19
행복전도사입니다
2024-05-19
고둥랩퍼
2024-05-1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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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겠습니다.
bo지식in
2024-05-19 
홀리몰리과카몰리
2024-05-1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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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아닐겁니다.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 노력해야합니다
백서나
2024-05-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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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잘 되실거니까 작성자도 몸 잘 챙겼음 좋겠다
비정상회담
2024-05-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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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도 너무 울컥하네요.. 아버지 스타일 좋으시구 어머니 완전 동안 같은데 건강해지실거에요 ㅠ제기도가 먹혔으면 좋겠네요 꼭 제주도 다시 가서 인증해주세요 !!! 꼭
넌클릭
2024-05-19 2
1
토닥토닥...
넌클릭
2024-05-19 
너를본그날난
2024-05-19 2
0
옆에 계신다 생각하고..잠시 눈을 감은채 손잡아드리는 상상을 했습니다. 혼자가 아니에요..같이 힘을 냅시다
모리붙이
2024-05-19 0
0
토닥
2024-05-19
육회한하루
2024-05-19 1
0
좋은 날 세 분이서 여행가서 함박웃음짓고 찍은 사진 올리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lnaba
2024-0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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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쾌차하실겁니다. 기우가 될거예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콩벌거지
2024-05-19 0
0
어머니 쾌차하셔서 꼭 세분이서 다시 여행가실겁니다!
톄쓰형
2024-05-19 0
0
다좋아질겁니다 다잘될겁니다
햄뽁
2024-05-19 0
0
어머님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해지셔서 꼭 다같이 가족여행 가실거에요
루나가론
2024-0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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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아냐 괜찮을 거야
누텔라
2024-05-20 0
0
말기도 아니고 4기니까 좋아지실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엄복동산위에올라서서
2024-05-20 1
0
제 행운 떼어다 드릴게요. 꼭 쾌차하시길
쑥떡콩떡찰떡
2024-05-20 1
0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심정이 어떠실지 전부 헤아릴 순 없지만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방황왕우왕좌왕
2024-05-20 2
0
저희 아버지도 많이 아프시기에 남일같지않게 받아들여지네요 꼭 쾌차하시길바랍니다 저희 둘다 좋은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반드시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있을수밖에 없게 될겁니다 꼭 마음 굳게잡고 버텨주세요 버티고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온다고 하잖아요 저희 모두 쾌차해서 좋은곳으로 가족여행가는글 써요
cycline
2024-05-20 3
0
저라면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아 작성자님께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면 작성자님께 그것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어렵겠지만 스스로 절대 무너지지 않고 어머니 아버지도 무너지지 않게 굳건하게 제정신 유지하시고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찍으시고 사랑한다는 말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타인인 저도 응원하고 완쾌 기다리겠습니다.
bo지식in
2024-05-20
종이연필
2024-05-20 0
0
곧 건강해지시리라고 믿습니다. 나중에 엄마아빠 손잡고 여행가는 날이 꼭 올 거에요
달려라봉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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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판마님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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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완쾌하셔서 다 웃으시게 될겁니다!
모징어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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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셔서 꼭 다시 같이 놀러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오래오래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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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그랬냐는듯 지나간 날들이 될 겁니다 반드시 쾌차하실겁니다
바오로jh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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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돌아오시길!!! 파이팅!!!!!!
정학먹은샌즈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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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웃사인볼트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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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족장의꽃손치기
2024-05-20 135
0
지나가던 직장암4기입니다. 저도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같이 힘냅시다. 가는과정이 고통스럽다는게 참 쉽지않네요
bo지식in
2024-05-20
SnowingSum
2024-09-13
ddongle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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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
오태식해바라기고추
2024-05-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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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분도 4기에서 돌아와서 잘 회복하고 밤에 놀러도 나가고 하시더라 그래도 희망갖고 일상 잘 붙들고 고생조금만하면 다 별일아닐거야
정서대장군장합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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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을거에요..
이건정말없겠지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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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꼭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발참아라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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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실거에요 본인이 무너지지마세용
바나나황제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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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어머니 힘내세요 모두들
고추참치김밥
2024-05-20 1
0
기적이 오길 간절히 기도할게.
노래는이선희지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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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단어를 안다고 합니다
순결한존슨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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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거야. 정말 아무일도 아니야. 포기하지말자
제갈물린공명
2024-05-20 1
0
힘내세요!! 어디서 보니까 병간호가 환자도 힘들지만 가족들도 없던 병 얻어가는 사람들 많다하더라고요 아버지도 챙겨주시고 작성자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어머니도 반드시 건강해지실거에요!
쓰뤠기통
2024-05-20 0
0
완쾌되리라 같이 빌겠습니다. 시간지나 아버지와 어머니 글쓴이님 가족분들 완쾌기념 제주도 재방문 후기글도 꼭 남겨주시길.
호불불호
2024-05-20 0
0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걱정말아요! 어머님은 완쾌하시고 건강해 지실꺼니까!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 사실꺼니까! 걱정하지말아요!
핑크솔트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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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잘 이겨내실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을게요
줄리엣호텔킬로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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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으셔서 여행도 가시고 좋은 추억 더 만드시길..
롤링플래닛
2024-05-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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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을거야. 눈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배출된다니까 눈물나면 참지말고 많이 울어. 가족들이 힘내야 엄마 돌봐드릴 수 있으니까 많이 울고 밥 잘 챙겨먹고 힘내~
슛팅슷하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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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자! 옆에서 힘을 줘야지. 진심으로 응원해줄게!!
김도르도르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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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싸슬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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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낼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인벤망함요으흑
2024-05-20 1
0
제목누를땐 이런분위기가 아닐줄 알았는데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곰탱이후리기
2024-0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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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길 바랍니다!
U추천요정U
2024-05-20 1
0
병원 의료진들 모두 쓰니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겨울이 오기전에 차타고 배타고 비행기타고 가족여행 갈거니까 어디갈지 생각해놔.
N없는차
2024-05-20 2
0
많이 울어두세요 이제 웃을 일 밖에 없어서 그땐 차마 오늘날 울었던 기억 못하실테니! 제주도 맛집 체크 해놓으시고 좋은 숙소에서 쉬게 돈도 많이 버시고
bo지식in
2024-05-20
뽀시래기
2024-05-20 1
0
민방위 교육장인데 눈물나네ㅠㅠ
주까리
2024-05-20 1
0
괘차하시길 바랍니다!! 이겨내실겁니다!
SayH0
2024-05-20 1
0
별일 아닙니다. 힘내세요
반가운사람
2024-05-20 1
0
어머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병간호로 고생하시는 아버지께는 엄청 든든하실 겁니다.
PPLPP
2024-05-20 1
0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겨내실겁니다
주리낭가주라
2024-05-20 1
0
금방 다 나으실거에요. 그리고 아프시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그러니 어서 여행 계획이나 잡으세요
행복한마음
2024-05-20 20
0
정말 내상황이랑 너무나 같아서 글남기려 오랜만에 로그인했어. 우리엄마도 간암 4기였고 그때당시에 너무나 절박해서 여기에 글남기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네. 결론만이야기 하자면, 간암항암제가 비급여에서 급여항목으로 변경되면서 아바스틴+티센트릭 항암을 시작하면서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더이상 나빠지지도 좋아지지도 않는상태야. 그로부터 벌써 2년반이 흘렀네. 지금은 항암하러 갈때빼고는 계속 운동과 식이조절하면서 지내고계셔. 주기적인검진으로 추적관리중이고. 처음 3개월시한부진단을 받고 얼마나 울었눈지몰라. 아직 효도도 못했는데 3개월이라는 말에 너무 무섭더라고. 글쓴이도 마음 붙잡고 희망이라는 끈을 절대놓지마.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보내 !
행복한마음
2024-05-20
bo지식in
2024-05-20
행복한마음
2024-05-21
화니원
2024-05-20 1
0
힘내세요 기적을 바랄게 뭐있습니까 당연히 나으실건데.
런포레스트런
2024-05-20 1
0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겁니다
셀트슬라
2024-05-20 1
0
어찌 감히 님의 아픔을 알 수 있을까요? 그저 앞으로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랄뿐입니다.
죄인은오랄을받아라
2024-05-20 1
0
신의 가호가 있기를
주희솔건
2024-05-20 1
0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황금잉어님
2024-05-20 1
0
완쾌하실 겁니다.걱정마세요.
나태한은은
2024-05-20 1
0
다른 건 아니고 별 일 아닐 겁니다. 얼른 나으셔서 제주도도 가시고 잔소리도 더 많이 들으실 수 있길 바라며
나대지말아요
2024-05-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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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저도 어머님이 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렸을때라 어머니와 많은시간 보내세요! 꼭 쾌차하실수 있게 기도 해드릴께요!!
쫑금이
2024-05-20 1
0
연세가 어떻게되시는대 편잖으신건지 쾌차하시길
달콤한당근
2024-05-20 1
0
쾌차 하실겁니다!!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detest7890
2024-05-20 1
0
쾌차하실거라 믿습니다 작성자도 힘내세요
유미라면먹고올게
2024-05-20 1
0
걱정마십쇼 어머니 금방 쾌차하실겁니다! 작성자님도 아버님도 힘내십쇼!!
한양2
2024-05-20 1
0
이렇게 많은 웃대 형 누나들이 응원하니 힘내라구
쥬디홉스
2024-05-20 1
0
힘내세요!! 꼭 건강해지실거에요!!!!!
대장암3기
2024-05-20 1
0
완치 될꺼에요
알록당근
2024-05-20 1
0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부끄뚱
2024-05-20 1
0
좋아지실 겁니다! 중환자실 가셨던게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금방 좋아지실 거에요!
윤강아지
2024-05-20 1
0
쾌차하시길 기도해봅니다 힘내세요.
질서의가능충
2024-05-20 1
0
제가 지금 합장해서 10초간 빌었으니 위에 송출 됐을겁니다. 쾌차하실거에요
통통한새우
2024-05-20 1
0
고생이 많아 일하면서 볼 때도 그렇고 주변에서 들을 때도 그렇고.. 환자도 힘들지만 보호자들이 정말 괴로울 것 같았어 아픈 사람한테 힘들다 말할 수도 없고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할 수도 없으니 마음이 힘들고 몸은 지속적인 간병생활로 두말 할 것 없이 힘들고.. 심지어 암환자 보호자들은 다들 나이가 있다보니 직업도 있어서 정말 정신 없을 것 같아 얼굴조차 모르는 커뮤인 하나지만 너한테 힘이 됐으면 좋겠다
비타민D결핍
2024-05-20 1
0
주여..기도합니다... 어머니를 괴롭히는 암이라는 나쁜 병을 모두 부수어주소서... 이 가족을 축복하소서....
콩떡팥떡찰떡
2024-05-20 1
0
눈팅족인데 댓남기려고 로그인했어요 진짜괜찮으실거에요 아버님도 쓰니님도 기운내세요!! 그러면 어머님도 기운차리고 완쾌하실거에요!!
복이야요
2024-05-20 1
0
힘내십쇼 화이팅입니다
빨간색멜론
2024-05-20 2
0
안녕하세요 형님. 저희 아빠도 재작년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제가 회사도 정리하면서 병간호를 해드렸네요. 지금 와서 가장 후회 되는건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다는거네요. 아빠만 따로 찍어 드린것들과 그외에 아빠랑 둘이 찍은건 없더라구요 가끔씩 둘이 나눴던 카톡내용을 보곤합니다 제가좀 여린편인지 아직도 아빠계신곳을 불쑥 생각나서 찾아갈때면 쏟고 옵니다. 무슨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정말정말 진심으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사진을 많이 찍으시고! 옛날얘기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때 많이 웃으시더라구요.
bo지식in
2024-05-20 1
0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에 무너지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는 거 같습니다. 그만 울고 정신 차려야 될 거 같습니다.
히오스전도사
2024-05-20 1
0
모든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알아도모른척
2024-05-20 2
0
힘내세요. 제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newzedi
2024-05-20 1
0
힘내시길 포스의 힘이 깃들기를
맛동산오스칼
2024-05-20 1
0
힘내세요. 드릴건 응원밖에 없네요.
OathKeeper
2024-05-20 1
0
힘내세요. 괜찮아지실거예요
최첨단
2024-05-20 1
0
힘내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호텔방살고싶다
2024-05-20 1
0
힘내세요. 너무 잘 하고 계셔요 화이팅입니다
밀크티와헤즐럿
2024-05-20 1
0
행님, 먼저 어머님에게 기적같은 건강이 찾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돌봐야합니다. 특히 정신건강도 건강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정신건강에 무감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이들이 정신건강으로 고통받는 나라지요. 요즘 약이 좋습니다. 약 드셔도 일상에 지장 없는 수준으로 좋습니다. 오히려 일상을 살아갈 힘이 날 수 있어요. 몸살일때 진통제 먹으면 일할힘이 나듯이 울어서 진을빼느라 내몸이 힘들면 약 먹는게 맞습니다. 특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는 표현에서 약드시는게 맞아보입니다.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본인을 챙겨주세요 더 힘내서 어머님 곁을 지킬수 있도록요. 힘내십쇼
설명해줌
2024-05-21 1
0
잘될거에요. 잘될겁니다. 그렇게 될거에요.
최백돌
2024-05-21 1
0
울 엄마 4년전에 유방암 진단 받았는디 나는 걱정이 하나도 안됐어 그냥 그런갑다 이겨내겠지 하는 생각 지금 되게 건강하고 나한테 해외 여행 보내달라구 한다잉 지난주에 대판 싸워서 얘기더 안허는 중 식인이 어머님두 이겨내실거야 건강해지신담에 나처럼 싸우지마!
카지노딜러
2024-05-23 1
0
잘 될거에요 정말정말 잘 될겁니다.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
고광렬ol
2024-05-23 0
0
정말 잘되시길 빌께요 힘내세요 ㅠㅠ
웃대철학과
2024-05-24 0
0
힘내세요
김선빈
2024-05-25 0
0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싸이젠
2024-05-25 0
0
힘내세요. 어머니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자요
2024-06-18 0
0
희망을 잃지 마세요. 우리 엄마도 간경화라서 동병상련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용기 잃지마세요.
아시리카
2024-06-28 0
0
기운 내세요. 좋을 일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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