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번호로 택배시키는 사람과 파훼법 [32] |
작성 2024-05-19 2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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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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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4-05-1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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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괜찮네
변태만보면짖는개
2024-05-1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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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부러인지 실수 인지 자꾸 시키지도 않은 배달 문자 오길래 반품시키거나 이상한데 택배놔달라 하려다가 괜히 피해올까봐 그냥 택배 고객센터 전화해서 전화번호 삭제요청 했음
장식용대가리
2024-05-19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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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씹새끼들이 너무 많음
슈뢰딩거의개소리
2024-05-19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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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라는 문물이 있는데 멍청하고 민폐까지;;
eyeinsky
2024-05-19 
깡촌으로가볼까
2024-05-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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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며칠간 배달 안 해줌 ㅋㅋㅋㅋ 고객센터에 내가 걸어도 되지만 귀찮아서 고객센터에서 연락올 때까지 배달 안 해주고 개김
슬픈냥
2024-05-1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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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에 시키는건 걍 그 집에서 꿀꺽하면 어케 찾음? 아파트복도식이면 cctv 없는 경우도 많을텐데
모기사냥꾼
2024-05-1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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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구사는 여자가 내번호로 물건 시키길래 한두번 잘못쓴줄알고 걍 뒀는데 계속시켜서 주문할때마다 반품시켜서 이제 내번호 안씀. 남의번호쓰는 미친사람은 처음봤다
2024-05-19
복숭아형제단
2024-05-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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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떤 여자가 내 이메일로 쿠팡가입해서 주문한 내역들계속왔었어 쿠팡에 전화하니깐 가입할때 본인 이메일인거 확인 안한다고하더라
너가너무좋아
2024-05-19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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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하는 방법도 내번호를 도용안한다 뿐이지 다른번호로 바꿔가면서 계속 할꺼같음
쪼개는고양이
2024-05-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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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보내는 놈들은 들은적 있는데 남의 번호로 택배시키는 버러지는 ㄹㅇ 첨보네
환상의알콜쇼
2024-05-1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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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10창으로 살아오면 저렇게 창의적으로 ㅈ같은 생각을 할수있지...? 어떤의미로는 대단하네ㅋㅋㅋ
평범한레어
2024-05-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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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X은 카드신청이 내번호로 왔더라. 카드사에서 전화와서 확인도 안하고 신청이 되냐고 따졌다.
야즈묘
2024-05-1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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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주소노출 될텐데 번호 바꾸는건 이해가 안되네
둔냥이
2024-05-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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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주소나온거에다 편지 날렸는데 한번만 더 내쪽으로 보내면 택배 내쪽으로 돌려버린다고 그뒤로 문자 안날라오긴 했어
쪽빛유리조각
2024-05-2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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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 헛똑똑이들이 뭐 이렇게 많은지... 병원에서 환자 접수해야해서 주민번호, 핸드폰번호 물어봤더니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냐고 접수처에서 난리치는 미친놈들도 있음.
비나룽
2024-05-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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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는 택배가 배송된다는 문자를 받기 시작했음. 두 달에 한 번 꼴로 택배 안내 문자가 오길래 무시했음. 그러다 1년 반 쯤 해결되지 않길래 해결해보고자 하였음. // 1) 구매 쇼핑몰이 11번가임을 확인하여 고객센터로 연락 하였지만 해결 불가 / 2) 택배 배송 문자가 오면 바로 배송기사님께 전화를 드려 사정을 말씀드리고 수취인에게 말좀 전해달라고 하였지만 비대면 배송이라고 거절 // 3) A택배 배송 안내 문자를 통해 배송지가 이천인 것을 확인 / 4) B택배 배송 안내 문자를 통해 수취자가 이*현(가명)인 것을 확인 / 5) C택배 배송 안내 문자를 통해 목적지가 ㅇㅇㅇ아파트임을 확인 / 6) D택배 배송 안내 문자를 통해 000동 0000호임을 확인 / 7)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전화하여 사정을 얘기하려 했으나 관리사무소 전화전호가 나오지 않음(없는듯?) / 8) 이 집으로 편지를 부쳐볼까 했지만 번거로워서 포기 / 9) 결국, 이건 전화번호 오타임을 확신하고 엑셀+네이버연락처 동기화를 이용하여 전화번호를 폰에 모두 등록(내 번호가 010-1111-1111이라면 한 자리씩만 0~1경의 수 모두 등록 010-1111-1110 ~ 010-1111-1119...총 72개) /
비나룽
2024-05-20
심야라면
2024-05-20
예비군테러
2024-05-20
탕탕소년단
2024-05-20 
그게Ho였다
2024-05-20
탕탕소년단
2024-05-20
그게Ho였다
2024-05-20
그게Ho였다
2024-05-20
군만두국
2024-05-21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4-05-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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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게맞음 ㅋㅋㅋ 당사자한테 제일 귀찮은일을 만드는게 해결책임
예비군테러
2024-05-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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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당했는데 ㅅㅂ무슨 고양이 모래를 계속사서 그 구입처에 얘기했더니 조치됨
경계선의그사람
2024-05-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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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몇 년 전에 황XX 라는 여자가 내내 내 폰으로 택배 문자가 일하는데 오는거야. 심지어 뒷글자만 다른 이름인데 자매인거 같더라고. 본사에도 걸고 택배기사에게도 걸면서 번호 도용으로 신고하겠다고 해도 그 후에 두 세 번인가 왔는데, 반품 시켰던가 그랬던거 같아. 당시 재직하던 회사도 택배하니까 담당자가 반품 쌔리라고 한 마디 하길래 했지. 다시는 안 오더라. 이유가 자기 번호 노출 어쩌고였던거 같아. 고소한다고 전해달라고 택배 기사에게도 전화로 따졌네. 남의 번호 하지말라고 포스트잇 붙여서 배송하라고 전해달라고 엄청 그랬다. 징그런 것들.
옛살비
2024-05-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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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재작년인가 천안 사는 쌍년이 뭐 쇼핑만 했다 하면 내 번호로 택배문자 오길래 수단방법 안가리고 반품 몇 번 했더니 어느순간부터 문자 안날아오더라
너닉이왜그래
2024-05-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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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계속 반품 누르는데 ㅋㅋ그러니까 택배기사님이 왜 반품하냐고 전화와서 사정말해주니 ㅇㅋ 하고 바로 반품처리 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콜러대마왕
2024-0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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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기긴한데 난 잊을만하면 양파즙 보내달라고 전화온다. 구매자들이 번호 대충보고 전화하는것 같아서 이건 답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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