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6-03 2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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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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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6-03 2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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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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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곰돌
2024-06-0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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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얼마나 혼자 속쓰리셨을까...아들이랑 오해 잘풀었으면....!
자동완성설정
2024-06-03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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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로 쓰며)한글을 몰라서 미안해ㅠㅠ
kiwibird
2024-06-04 
나는아조씨
2024-06-04 
내가니아빠
2024-06-04
챠누와르
2024-06-04
책사고싶다
2024-06-04 
불타는모니터
2024-06-04
콘트라베이시스트
2024-06-04
김하세
2024-06-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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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니까 한번 더 갔다와
카마도탄지로
2024-06-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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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깐 기형도 시인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ㅜㅜ
2024-06-04
삼모작
2024-06-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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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국민학교만 졸업해서 ㅋㅋㅋ 몇년전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땀 ㅋㅋㅋ 옜날은..참
평해살쾡이
2024-06-04
영재롱
2024-06-04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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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가 지금은 쓸 수 있어ㅠㅠ 그러니까 일단 군대 한번 더 가봐, 편지 한번 예쁘게 써서 너한테 보내줄게ㅠㅠㅠ
In싸아재
2024-06-07
쫄보강아지
2024-06-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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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에 나왔던 라미란 류준열 에피소드같네ㅠㅠ 영어를 몰라서 알파벳을 못읽어줬던 엄마와 그걸 모르고 답답하다면서 화내던 아들ㅜㅜㅜ나중에 엄마가 미안하다고그러던데ㅠㅠㅠㅜㅜㅜ 아기 키우다보니 진짜 엄마는 항상 미안해야....ㅠㅠㅠㅠㅠㅠ
즈믄누리레콘
2024-06-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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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이해로 변했고 자식들의 사랑은 더 큰 사랑이 됬을거에요
대정부질문
2024-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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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훈련병 시절 다들 부모님 편지받을때 나는 한번도 못받았고 그이후 실무배치 받고도 편지 한번 못받고 재대했는데 그후 1년뒤 엄마 서랍장에서 뭐좀 찾다가 내이름으로 된 편지 있어서 물어보니깐 훈련병떄 나한태 편지 보낼려다가 깜박하고 놔둔편지라고함...
황금잉어님
2024-06-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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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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