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대회 우승자의 댓글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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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4-06-04 1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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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토록 염원하던 보1지가 발끝에 돋을 줄은.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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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4-06-04 10:27:59 3 0
이 빵꾸 뭐야가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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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2024-06-04 10:30:48 74 0
양말에 빵꾸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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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의비밀친구 2024-06-04 10:47:32 2 0
빵꾸가 구멍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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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2024-06-04 10:48:03 15 0
스펠링이 다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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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2024-06-04 22:53:03 1 0
이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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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망했는데왜그러냐 2024-06-05 07:33:32 1 0
빵꾸도 훌륭하다만 양말이 벌렸다 정도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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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4-06-04 10:31:44 333 7
그토록 염원하던 보1지가 발끝에 돋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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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4-06-04 10:32:01 67 0
미친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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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향기 2024-06-04 10:32:36 52 0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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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4-06-04 10:53:40 17 0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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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사용중인id 2024-06-04 13:13:01 28 0
그렇다면 이것은 풋잡인가 섹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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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4-06-04 14:02:38 34 0
위상학적으로 보지와 양말구멍은 같지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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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클램프 2024-06-04 14:04:14 25 0
하지만 저희 마음 속 위상은 그에 못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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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존나쓸데없는고민 2024-06-04 14:44:38 4 0
ㅋㅋㅋㅋㅋㅋㅋ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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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웃대함 2024-06-04 15:18:46 3 0
10점..10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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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레 2024-06-04 10:32:13 3 0
양말을 보니 발톱 자르는게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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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무리무리 2024-06-04 12:00:55 0 0
쥐구멍에도 해뜰날이 있다던데 내 발에도 볕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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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iili 2024-06-04 12:56:50 0 0
나의 노력이 발끝까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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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멘토 2024-06-04 14:00:59 1 0
빈티지 스타일 양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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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4-06-04 14:03:41 2 0
발 뒷꿈치가 선명하게 양말을 핥고있었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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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14:19:26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6-04 10:25 / 이동: 2024-06-04 14:19
- 어시스트: 불멸의칫솔

불멸의칫솔 2024-06-04 14:19:34 0 0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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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4-06-04 14:20:38 2 0
양말의 보지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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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참 2024-06-04 14:23:56 0 0
양말이 위상적으로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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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2024-06-04 14:29:36 0 0
발가락이 마중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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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쑤 2024-06-04 14:37:39 0 0
양말 위 어떤 단일폐곡선은 한 점으로 모일 수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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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2024-06-04 15:05:21 0 0
출근 후 자리에 앉아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아뿔싸, 왼쪽 엄지 발가락이 유난히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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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여친 2024-06-04 15:32:12 0 0
내가 발가락에 모기를 물려서 긁으려고 하는데 마침 발가락이 먼저 마중나와 이짜나!!! 완전 럭키자나!! 이제 마음껏 긁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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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담요 2024-06-04 15:37:43 0 0
아직 뙤약볕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발가락이 시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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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로이 2024-06-04 15:40:36 0 0
분명히 아침에 양말을 신었는데도 땀이 안 찬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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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mabin 2024-06-04 15:45:55 1 0
"꼭 발가락 사이여만 하는거야?" 라는 물음에 그는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에휴... 변태새끼... 누가알면 여기 지네 살고있는줄 알겠다. 이번달 양말만 도대체 몇개째야..." 그녀는 나직한 한숨과 함께 그를향해 살짝 불평 뱉어내고는 입술끝의 알수없는 떨림을 참는듯한 묘한표정으로 쿠팡어플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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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상어 2024-06-04 20:48:40 0 0
발가락으로 너를 웃겨보려고 한거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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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2024-06-04 21:09:46 0 0
너를 만난 반가움에 내 발가락도 인사하러 나왔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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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가루 2024-06-08 11:48:30 0 0
내 거대한 엄지거근이 그도록 비벼대던 막을 뚫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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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질까말까 2024-06-13 00:09:05 0 0
양말에도 나는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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