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저씨 신입으로 오셨음 [50] |
작성 2024-06-12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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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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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붙이
2024-06-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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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카이트, 스트린젠도가 그립다
우주양
2024-06-12
드론머신건
2024-06-13 
유아람
2024-06-13 0
0
키오스크는 나도 어려워…
아가리카노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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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지 신문물은 늘 구세대를 도태시키니까
설탕흘리는누나
2024-06-13 39
1
근데 확실한건 젊은 여자들에게 세상은 친절하고, 남자 어르신에겐 경계심이 가득한거 같긴해. 근데 누구 탓도 할순 없어서..
은근히꼴받는사진
2024-06-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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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그리워하면 그리워하는거지 왜 두려워? 그리움도 좋은 감정이야
우주양
2024-06-13
오타쿠사마
2024-06-13 
에스더냥
2024-06-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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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나떼는 밖에 나가서 애들이랑 구슬치기하고 딱지쳤다이눔아
흑곰돌이
2024-06-13
우주양
2024-06-13 
2024-06-13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6-13 2
0
짤녀가 익숙한 느낌인데 지하철에서 골든샤워 나오는 그 애니인가
탱커합니다
2024-06-13
작은돼지다
2024-06-13
우주양
2024-06-13 
랄룰
2024-06-13
작은돼지다
2024-06-13
헉뭐야대박쩔어
2024-06-13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6-13
올때쿠앤크
2024-06-13
그랫냐알았다
2024-06-13 
Hemenway
2024-06-13 146
0
자신이 가장 젊고 새로운 것에 잘 적응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거야 당연한거지 나도 지금 폰겜들 적응 하나도 못하고 옛날에 하던 영웅서기 슈퍼액션히어로 이런거 그리워하는걸ㅋㅋ
영양제먹어라
2024-06-13
Hemenway
2024-06-13
령리한너구리
2024-06-14
오늘도다이어트
2024-06-13 1
0
예전엔 새로 배우는게 재밌었는데 지금은 귀찮고 열정이꺼져버린 기분 ㅋㅋ. 조금만 멈춰있음 발전이 너무 가있어 따라잡기가 힘들더라. 그러니 걍포기
백업빌런르보프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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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고 저짤 주인공이 치한전차 히로인중 한명인 쌉변태 아나운서라는건 알겠다
주식빼곤다잘함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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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딸 실패
요나아
2024-06-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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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음. 반지의 제왕이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판타지 영화고 아바타가 최고의 CG영화고(2는 별로였음) 어릴때 봤던 대장금, 허준 같은 드라마 N회차 재탕함....
한강라면
2024-06-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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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인데도 과거를 그리워하는데
민파파
2024-06-1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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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 나조차 과거가 그리운걸. 옆집아줌마가 맛있는거 했다고 갖다주시고 엄마가 그 통 설거지 해서 과일 담아서 갖다주시고. 동네 슈퍼 아줌마도 내 이름이랑 나이를 알아서 가끔 그냥 가져가라고 치토스 주시고. 놀이터 가면 이름 모를 친구들이 약속 한 것 처럼 하나 둘 나와서 다같이 다방구 하다가 잘 사는 애 집에 놀러가서 주스먹고 소닉하다가 저녁도 가끔 얻어먹고. 우리집에도 한번씩 데리고 가서 아빠가 먹으려고 놔둔 석빙고 아이스크림 다 털어먹고 포켓몬 보고 집에 가고
가족같은분위기
2024-06-13
ZI존팩폭
2024-06-13 8
0
진짜 서른되면서 너무 늙었다고 느낀게 웨이백머신으로 쥬니버 동물농장이랑 야후꾸러기 탐방 종종하면서 엄청 그리워함 ㅠㅠ
크찡
2024-06-13 
메밀묵야옹이
2024-06-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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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재도 신입땐 회식 싫었을건데... 연차쌓이면서 편해지니까 좋아진거겠지
메밀묵야옹이
2024-06-13
AKAMaria
2024-06-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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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귀여워서 다가간다고 안 싫어해요. 아는 사이도 아니면서 손대고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싫은거지. 괜히 애들한테 되도않는 농담같은거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연료전지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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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대 있을 때 젊고 활력 넘치던 그때가 그립다.
지데렐라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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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에도 68세 할아버지 두분 오심..ㅋㅋ 일 가르쳐드리는데 집중도가 떨어져서 일 배우시다가 계속 딴길로샘 ㅋㅋㅋ
조선쓰레빠
2024-06-13
지데렐라
2024-06-13
으아늬입니다
2024-06-13 3
0
지하철 같은경우 노인들이 너무 많음. 이젠 젊은사람들이 소수같이 느껴질 정도로... 누구한테 양보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양보랍시고 일어나면 사지 멀쩡해보이는 아줌씨들이 낼름 앉아버리니 그냥 내가 앉아있는게 나을정도
크찡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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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덧없구나
죽녹원
20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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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나 버거킹에서 메뉴고르기 힘들던데 ㅜㅜ
기생중
2024-06-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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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대적인 상황도 감안 해야 할 듯. 조선시대였다면 아버지가 살던 풍경이나 애가 살던 풍경이나 별반 다르지 않았을 거 아냐. 세상은 그대로인데 자신의 모습만 어느새 늙어버렸다고 느꼈을거야. 근데 최근 100년은 내가 변하는 것보다 세계가 더 빨리 변하고 있어. 나는 20년 전 대학생 때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그때는 강촌애서 통기타 쳤었는데 지금은 챗gtp로 일하고 있으니. ㅎㅎ
무지개색이야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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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술발전하고 새로운거 다 긍정적인데 노래만큼은 20년전 노래가 좋더라
브이피스
2024-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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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는 과거가 없으니 미래를 보고 노인은 미래가 없으니 과거를 본다고 했던 것 같네요...옛날에 두 마리의 새가 살았다고 했던 이영도씨가 한 말이었나....?
cunobia
2024-06-14 2
0
나처럼 과거가 전혀 행복하지 않았으면 그리움 같은 걸 1도 느낄리가 없을텐데. 적어도 과거만큼은 행복했었다는 거겠지. 부러울 따름임
느루헤윰
2024-06-14 0
0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사는게 두려운 일인거야? ㅇㅅㅇ??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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