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가 자기 아들 만나보래j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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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2024-06-14 08:41:03

395

1 내 주변에 저렇게 결혼한 사람이 좀 있는데 저거 아줌마들 현대판 수양딸임 ㅋㅋㅋㅋ 길냥이 줍줍 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진짜 딸보다 더 이뻐함 ㅋㅋㅋ 친딸이 질투할 정도로 막 백화점가서 생각났다면서 백만원짜리 코트 사오고 그래 ㅋㅋㅋ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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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4-06-13 10:25:59

273

1 그냥 진짜 맘에 들었나보다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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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4-06-13 10:28:59 212 1 근데 작년에 나도 막 선생님이 자기 아들 만나보라는 거 내가 자기 큰 딸 닮았다면서 막 집안 재력??그정돈 아닌데 막 집안 스팩 이야기도 해주면서 나보다 연하던디 ㅋㅋ 진짜 좀 부담스럽고 할 말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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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릭 2024-06-14 08:48:23

252

1 나는 수영하면서 친해진 어머님계신디 자기딸 한번만나보래서 아이고 내가 장모님을 흉칙한모습으로 모시고계셧내요!! 하명서 장난쳤는데 진짜 만나보래서 봤더니 20살임.. 어머님..전 나이가 33살이에여... 흑흑 했는데 괜찮아!!아니 떠님이 안 괜찮으실꺼애요..하먼서 거절했는뎈ㅋㅋㅋ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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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2024-06-14 15:27:30 112 0 장모님을 흉칙한 모습으로 모시고 있었네요 라는 멘트에서부터 안봐도 센스가 흘러넘치는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어지간히 마음에 드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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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2024-06-13 10:22:21 14 0
아들을 가지시면 딸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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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6-15 03:03:45 0 0
와~ 원 플러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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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달이 2024-06-15 04:56:50 0 0
어? 잠깐 다른 게 생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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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달팽잇 2024-06-13 10:23:19 2 0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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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4-06-13 10:25:59 273 1
그냥 진짜 맘에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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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4-06-13 10:28:59 212 1
근데 작년에 나도 막 선생님이 자기 아들 만나보라는 거 내가 자기 큰 딸 닮았다면서 막 집안 재력??그정돈 아닌데 막 집안 스팩 이야기도 해주면서 나보다 연하던디 ㅋㅋ 진짜 좀 부담스럽고 할 말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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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4-06-13 10:32:18 18 0
너가 진짜 예뻣나보다 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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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4-06-13 10:33:52 47 0
막 자기 큰딸 애기 보여주면서.. ㅋㅋ 아 뭔가 암튼 참 그랬어 예쁘게 봐주니까 기분은 좋았는데 진짜 뭔가 심리적 압박감이 막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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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4-06-14 09:58:59 1 0
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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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 2024-06-14 12:26:44 9 0
웃대윈터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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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4-06-14 12:36:12 2 0
웃대윈터 이름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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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6-15 06:37:46 1 0
와! 웃대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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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4-06-14 08:16:33 43 0
저 유부남취향이예요 자기남편 만나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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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2024-06-14 08:18:34 24 0
어머님이 편견이 없으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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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19:46 게시물이 2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6-13 10:21 / 이동: 2024-06-14 08:19
- 어시스트: lillillili

레베카논 2024-06-14 08:32:35 1 0
ㅋㅋ나도 일하다가 어떤 고객이 자기 딸 만나보라고 하셨는데ㅋㅋㅋㅋㅋㅋ 이미 결혼해서 애가 둘일때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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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2024-06-14 08:36:51 4 0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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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매력S2 2024-06-14 08:40:22 3 0
편견없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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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2024-06-14 08:41:03 395 1
내 주변에 저렇게 결혼한 사람이 좀 있는데 저거 아줌마들 현대판 수양딸임 ㅋㅋㅋㅋ 길냥이 줍줍 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진짜 딸보다 더 이뻐함 ㅋㅋㅋ 친딸이 질투할 정도로 막 백화점가서 생각났다면서 백만원짜리 코트 사오고 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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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상우 2024-06-14 09:30:09 41 0
와 성품 인성 외모 모든게 다 맘에 들어서 님 우리 아들 만나보셈! 해도 아들이 ㄴㄴ 할수도 있는건데 되게되게 훌륭한 사람이었나 보다. 전생에 서로 연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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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o 2024-06-14 10:21:53 24 0
현대판 수양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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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치 2024-06-14 10:30:06 46 0
내가 이 집 딸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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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4-06-14 22:39:55 2 0
사진부터 보셈 ㅋㅋㅋㅋ 가끔씩 인물 좋은 사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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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릭 2024-06-14 08:48:23 252 1
나는 수영하면서 친해진 어머님계신디 자기딸 한번만나보래서 아이고 내가 장모님을 흉칙한모습으로 모시고계셧내요!! 하명서 장난쳤는데 진짜 만나보래서 봤더니 20살임.. 어머님..전 나이가 33살이에여... 흑흑 했는데 괜찮아!!아니 떠님이 안 괜찮으실꺼애요..하먼서 거절했는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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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2024-06-14 15:27:30 112 0
장모님을 흉칙한 모습으로 모시고 있었네요 라는 멘트에서부터 안봐도 센스가 흘러넘치는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어지간히 마음에 드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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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관대해 2024-06-14 22:00:29 3 0
오빠 ㅂㅅ이야? 아반떼N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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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2024-06-14 08:48:24 2 0
진정한 스카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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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나리얌 2024-06-14 09:05:16 6 0
저정도면 만나는 보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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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2024-06-14 10:11:36 1 0
오픈마인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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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4-06-14 10:57:27 1 0
어머니 죄송해요 사실은 제가 수인을 좋아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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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4-06-15 01:21:07 0 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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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에처음 2024-06-14 12:55:41 20 0
자기 딸 성적 취향도 상관없으실 만큼 마음에 드셨나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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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2024-06-14 12:56:48 38 0
나도 간호사로 일할 때 아빠뻘 남자 환자분이 내가 너무 참하고 예쁘다고 아들 소개시켜 주고 싶으시다고ㅋㅋㅋㅋㅋㅋ자꾸 그러셨었는데...키가 180이 넘는다는 군인 아드님...비록 일하느라 바빠 뒤질 상황이라 그분 말씀 제대로 듣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상상만으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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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렉꾸나 2024-06-14 16:15:05 3 0
어릴 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살다보니 이해되더라. 진짜 좋은 사람 흔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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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4-06-14 17:34:53 19 0
나 군대 제대하고 복학까지 텀이 좀 있어서 서울에서 고시원 살며 알바하는데 고시원 원장님이 자기 딸 만나보지 않겠냐 하드라;; 원장님이 되게 금수저인데 막내딸 대학 보내고 주부 때려치고 사회생활 해보려고 고시원 인수한거였는데 뭐가 아쉬워서 고시원사는 청년에게 지 딸을 소개시켜주려는건지.. 친딸이 아닌가.. 다른 음모가 있는가 암튼 납득이 안가서 안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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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건빵 2024-06-14 19:39:55 5 0
진짜잘생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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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2024-06-14 19:53:05 1 0
나는 회사 입사하고 신입 때 부장님이 자기 조카따님 소개시켜주심... 한번 거절했는데 또 부탁하셔서 거절 못하고 소개팅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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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2024-06-14 20:28:09 28 0
우리엄마도 같은학년 남선생님 나보다 다섯살 위인데 키는 좀 작아도 사람 괜찮다 만나봐라 자꾸그래서 짜증냈었는디 ㅋㅋㅋㅋ 막상 만나나 볼게 하니까 그분이 아깝다고 안되겠대…..? 아니 누구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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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형좋아 2024-06-14 20:34:17 13 0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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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6-15 03:04:45 1 0
ㄹㅇ 급소타격하셨네 어머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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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콘돔 2024-06-14 20:59:02 5 1
걍 대놓고 주작인데, 신기하게 이런 글에는 주작이라는 말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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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노래 2024-06-14 22:24:18 7 0
ㅋㅋ걍 레즈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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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야 2024-06-15 01:52:40 4 0
분란조장글도 아니고 그냥 웃어넘길정도의 유머글은 봐줄만함ㅋㅋ 세상살기 팍팍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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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4-06-15 06:42:35 1 0
소설도 대부분 주작이죠 웃대가 팩트만 다루는 곳도 아니고요 웃자구요 웃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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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4-06-14 22:42:14 3 0
나도 첨엔 어른이 소개시켜주는 사람은 외모가 별로일거라는 편견이 있어서 소개 안받았는데.. 요가강사 소개받음. 어른들도 보는 눈이 있어서. 꼭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음. 오픈마인드하고 만나는거말고 사진부터 보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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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남자좋아함 2024-06-14 23:01:54 23 0
맘에 드는 사람을 꼭 내 옆에 묶어놔야(?) 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있음ㅋㅋㅋ 내가 그래서 맘에 드는 오빠 딴년들 주기 싫어서 내 친구들 여기조기 만나보라고 붙여주고 소개해 주다가 결국 내가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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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2024-06-15 01:19:53 1 0
그냥 가족이 되고 싶은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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