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6-14 16: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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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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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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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사카노아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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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4-06-15
하카펠
2024-06-15
연꽃수놓기
2024-06-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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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올라갈수 있는 방법중에 젤 좋은방법이라
슈뢰딩거의개소리
2024-06-1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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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교 내에서조차 공부 열심히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울려 노는 무리가 달라지는걸 느낌. 서로 도움주고 도움받다보면서 어울렸는데, 그 전까진 그냥 같은 게임 하는 애들하고만 놀았음ㅋㅋ
빨간맛핥핥
2024-06-1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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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면식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면 자기에게도 기회가 돌아올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더라
고둥랩퍼
2024-06-14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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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꼼
2024-06-14
어쩌면또
2024-06-14
고둥랩퍼
2024-06-14 
코스어히모코
2024-06-14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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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군안좋고 동네에서도 안좋은학교다 소문난곳에 있는데 학군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느끼는중.. 고딩인데 주변에 담배피고 술마시러다니는 애들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
코스어히모코
2024-06-14 
2024-06-14
6년눈팅이었는디
2024-06-1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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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이 비싼 재수학원에서 재수했는데 부모님은 의대원하셨지만 본인고집으로 명문대 공대갔음 근데 재수학원친구들이 서울대의대교수부터 해서 잘 나가는 사람 수두룩함 어머니 서울대병원예약도 친구가 힘써줘서 해서 재수시키길 잘 했다함
모래무침
2024-06-14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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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거 떠나서 애들이 상식적이고 예의가 있고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남.
환상의알콜쇼
2024-06-1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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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착각 이라는 책이 생각나는구먼
샹꼬맹
2024-06-1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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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경기도 산본은 중심상가 나가면 삥뜯기는게 일상이였음.. 초~중초반까지 무서운 언니들한테 안뜯길라고 지폐 양말속에 넣고다니고 그랬음. 커서 압구정 현대출신 남친사귄적있는데 자기네동네는 그런애들없고 그런거 본적도 없다그랬음..당연
샹꼬맹
2024-06-14
구찌콘돔
2024-06-15
중국산쇠고기
2024-06-14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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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부정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잖애.
다플러
2024-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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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에서 동기들 반수하는거 당시에는 이해 못했는데 군대에서 연고대들이랑 지내고 직장 다니다 지거국 편입해보니 깐 왜 학군이 중요한지 살짝 체감함..
옥춘o
2024-06-1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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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이 중요한건 맞는데 학군만 중요하지는 않지. 천상에도 사람은 살고 심해에도 사람은 사는걸.
옥춘o
2024-06-14
지옥나물
2024-06-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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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잠깐 만난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들 소개받고 아 안되겠다 하고 마음접음..나도 뭐 엄청 잘나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친구들이 죄다 폰 팔고 나이트 삐끼하고 그런 사람들이더라. 요즘처럼 고학력 백수가 문제라고 하는 세상에 대학물 먹은 사람이 주변에 한명도 없다함. 편견이다 하면 편견인데 나는 그걸 받아들일 그릇이 못되는 사람이고..여러가지 겹치면서 그냥 일찌감치 헤어짐.
금수저
2024-06-14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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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고등학교 친구면 학군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ㅋㅋ 그냥 잘하는 애들이 갔으니 잘하는 애들이 만난거지. 서울대 가면 당연히 성공한 친구들이 많은거랑 같은건데. 휘문고 같은 일반고를 비교해야지
쨍그랑와장창
2024-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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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자식이 좋은 학군에 거주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까… 그런걸 생각할 여유조차 없을수도… 열심히 살아야지
고감
2024-06-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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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교수되면 좀 이상하지 ㅋㅋ 요즘도 ㅅ대 교수인 형과 ㅋ대교수인 애랑 같이 게임하며 테에엥 거리는데 그 랩 학생들은 모르겠지 ㅋㅋㅋ 둘 밑에 있는 석박사과정이 이제 15명 넘는거 같던데 ㅋㅋ
TASCAM
2024-06-1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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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이 중요하다=부모재산이 중요하다 아님??
타이거드렁큰
2024-06-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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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좋은 학교나 직장은 아닌데 뭐 어려운 일 있을 때 목숨도 바칠 수 있지. 우아하게 권력이나 금전으로 도와줄 순 없지만
마카티엔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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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화 고등학교 나온 입장에서는 그냥 평준화고 자시고 이쪽이 낫다
100SDW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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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빨의 그럴듯한 예시는 적당한 재능 가진 사람이 중학교 때 그냥저냥 하다가 학군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빡세게 하는걸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거지
파란제비
2024-06-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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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학군 중요하긴함 나는 시골에서 초중 다니다가 지방외고로 진학했는데 그마저도 신세계였음 친구들 부모 수준이나 학원 다니는 커리큘럼 자체가 다르더라 대학교 와서도 강남 8학군이나 대원,한영같은 메이저 동기들은 차이 훨씬 더 심하고 나중에 내 자식 키울때 경제력에서 최대한 학군 좋은곳으로 보낼거고 안될것 같으면 특목/자사로 어떻게든 보낼거임
문명문명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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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이 좋으면 좋을수록 주변 뛰어난 사람들을 통해 저절로 겸손함을 배운다고 생각함. 포장지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
우차차차
2024-06-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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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군 보낼 능력 안되면 예전 명문고였던 지금은 평준화된 국공립으로 보내라. 일반 국공립보단 훨 좋음. 선생님들도 대부분 출신학교+서울대 테크 타신 분들이여서 수업 퀄도 좋고 그냥 학생 대하듯히 하는게 아니라 후배 라고 생각함. 라때는 교실마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인데 동문이 빵빵하니까 에어컨 싹 깔아줌
웍펑션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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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중요한건 잘 모르겠는데 좋은 대학 나오는 건 중요한 것 같음
왕지루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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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거집단의 수준차에 따른 가치관, 그리고 지식수준과 경제수준의 차이가 드러나는 사례가 되겠지ㅋ
마요오네즈
2024-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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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제일 중요하긴함
닉넴변경권좀요
2024-06-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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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관계가 저게 아니지 않음? 애초에 집안이 좋고 본인능력이 되니까 좋은학군에 들어간거지 흙수저에 공부못하는데 좋은학군만 들어간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왜냐면 능력이 없는사람은 좋은학군을 애초에 못들어갈테니
타파티오
2024-06-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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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 만드는것 보다 유지 하는게 훨씬 어려움. 세상에 공짜는 없고 모든 일에는 대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임. 예외는 없음. 좋은 학군 좋은 학교 나오면 주변의 평균은 그만큼 올라가기 마련이고 그 인맥을 유지 하기 위해선 은퇴까지 수십년을 그 높은 기준에 충족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걸 견디고 버텨서 쟁취해낼 깜냥이 되는 사람들이 지금 거기에 있다 생각하면 됨. 물론 부모로써 자식의 앞날을 위해 해줄 수 있는건 해주고 싶은 마음 당연한거지만 그게 당신 자식들의 정신을 갉아 먹으면서, 당신의 삶을 버려가면서 등가교환을 해야만 하는 가치가 있는건 절대 아님. 그렇다고 애들을 똥통에서 키워도 되는건 아니지만 이세상에 완벽한 온실은 없음.
머리자르니동안이다
2024-06-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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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하게 인문계가서 중간 하느니 공고 상고 가서 1등한다 말하고 간 친구들 ... 그 착한 심성을 찾아볼수 없게 되었었지...
찝쩍맨
2024-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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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번뿐이고 과거로는 못돌아가니 0.1프로의 성공확률을 올려줄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거지. 그 중 하나가 좋은 학군에 들어가기고.
서현내운명
2024-06-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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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애들끼리만 저 나이까지 연락하고 지내는게 크겠지 그래도 나이 먹으면서 보니까 환경이 진짜 중요하긴 함 나는 못 사는 동네에서 다 같이 못사는 애들끼리 자라서 그냥 살았는데 대학 가고 사회 나와보니까 살던 환경이나 부모 재력 따라서 평균치가 다르긴 하더라
Kimster
2024-06-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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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능력이 될 때 성립되는 이야기. 그냥 순수한 친구관계라고 하기엔 선택적으로 만나고 유지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본인의 사회적 위치나 재력이 유지가 되어야 낄 수 있음. 친구가 아니고 인맥임.
맞는말만하시는분
2024-06-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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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특목고는 학군이랑 상관없는데? 애초에 우수한 학생들만 뽑아놓은 학교라서 공부잘하는 애들이 쭉 공부 잘한건데. 평범한 애들인데 학군지 좋아서 성공한 게 아니잖아ㅋㅋㅋ 한예종에 톱스타 수두룩한 거랑 똑같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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