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7년동안 아빠한테 수도없이 물론 이유가 있었던적도 있었지만 이유없이 아빠가 술마시고 기분더럽단이유로도 많이 죽도록 맞아왔습니다.
아버진 체격이 외소하시지만 힘은 쏀편이시죠 제가 16살이 되고 아버지가 술드시면 제가 힘으로 꿀릴께없을정도가 되서 기껏해야 엄마패는아빠 넘어뜨리는것밖에 안했습니다
제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생 인데

새벽 3시 아버지가 술마시고 들어오시더군요 제이름을 자꾸 부르시는데
전 당연히 나가서 말상대 해드렸죠 아버지 술드시면 같은예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계속하는거 아는 어머니
제가 방학이지만 인문계학생이란 이유로 학교 나가야한다고 저보고 들어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들어가서 잠들었죠 그리고 10분후 아버지가 자꾸 제이름을 부르는거 한번나왔는데 어머니가 들어가서 자라고 하셔서 전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5분후 아버지가 제방문을 발로차고 들어와서 제얼굴을 짓밟고 뺨을떄렸습니다. 전 당연히 맞고있다 일어나서 아버지 잡고 거실에 이불위에 눞혀서 팔을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입으로 제팔을 무시더군요 흉터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빠 그러면 술마시고 숨차서 죽는다고 절떄리고 밀어내셨습니다. 전 어머니말듣고 물러났는데
또 일어나서 바로 아무이유없이 어머니 뺨을 치시더군요
한번 참았습니다. 그러니까 집안에 커다란 선반이있고 그위에 전자레인지 가있는데 그걸 들고 던지고 난리치시고
제뺨을 또 치시고 참았습니다. 엄마뺨을 쳤습니다. 정말 키 `150쯤되는 어머니 .
야마돌아서 바로 밀쳐서 넘어뜨리고 아가리 날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집에서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아빠가
그래서 나와서 집이 비어서 재워준다는 여자애 집에가서 하루자고 이틀잣습니다.
부재중통화 100통이되도록 학교에서 집에서 오더군요
다씹고 어머니 전화만받아서 학교안간다고 아빠얼굴 보기도 싫다고 난리쳤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전화가 집에서 학교에서 30통은왔습니다. 다먹었죠

그리고 한시간있다 이렇게 오더군요

안와도 된다

7/25 9:56 am

아빠폰


17년동안 딴애들이 가지는거 저 가져본적 별로없었습니다.
할아버지 우리아빠 좃같은거 키우면서 안다고 너만은 아빠가 나중에 좃도없는 아빠될꺼니까
살아야한다고 할아버지가 저한테 5천만원짜리 땅하나 맡기면서
별로 큰거아니지만 니가 장가갈떄 쓰고 니가 살아가면서 써라고한거
십새끼 저도 몰래 팔아서 사업한다고 지랄하다 다날리고
그리고 맨날한다는게 이제 좀있으면 지가 성공할꺼랍니다.

우리할아버지 살아계실떄 우리아빠 사업한다고 빌려간돈만 1억5천입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만해도 우리아빠 효자라고 소문날정도로 잘했습니다.
저도 다 좃같지만 그거하나보고 아빠 믿었습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가지신거 전부 아빠한테온날
아빠가 할머니한테
우리집에서 살생각하지말고 어데 딴데가서 알아서 사소
라고 했습니다.

진짜 좃같습니다.
이제 부모도 없는 새끼된것같네요
지금 죽을까.
어쩔까
...
생각중입니다...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칠것같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거 제가 정말친한친구한테 집나왔다니까 돈주면서 밥묵으라 하더군요
그리고 그친구가 학교가서 창주（가명）아빠한테 맞고 가출했다
한마디에 학교쨰고 같이 있어주겠단 병신 갈데없으면 무조건 우리집오라는 병신 돈갚을필요없으니까 준다는 병신
이런 병신들이 많아서 의지하고 믿고 살고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