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샤워하지 마세요, 아이 깨요 …3개월째 항의하는 아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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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2024-06-21 1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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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나가던 애기엄마 입니다. 애들도 소음에 적응합니다. 일부러 초인종 소리 꺼두는 집도 있는데 전 그냥 평범하게 생활했어요. 물론 한밤중에는 애기 깨면 힘드니까 조심하긴했지만, 일부러 쿵쿵대는 발망치나 안마의자도 아니고 생활소음은 애기도 적응하게 둬야지.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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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부레 2024-06-21 06:46:41 19 0
애기 청각이 초능력자수준인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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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CAM 2024-06-21 15:11:45 4 0
오쏠레미오는 못참는데.....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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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2024-06-21 06:47:32 16 0
나였으면 밤에 샤워하고 새벽에 한번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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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2024-06-21 11:55:01 0 0
ㅅㅅ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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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2024-06-21 11:58:12 1 0
ㅅㅇ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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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4-06-21 23:50:34 0 0
섹스하니깐 신음소리 오지게 나지 ㅅㅇ 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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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 2024-06-21 06:47:51 22 0
애 우는소리 시끄럽다고 항의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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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4-06-21 13:36:33 16 0
아동학대라고 신고하면 좋아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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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4-06-22 10:11:49 0 0
와 님들 천재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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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2024-06-21 07:07:06 11 0
원룸이면 모를까 아파트면 지랄이지 지가 방을 처 옮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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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2024-06-21 07:08:14 12 0
우리 애가 여기 아니면 잠 못 자니까 이 쪽 화장실 쓰지 마세요~ 하던 맘충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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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2024-06-21 07:41:13 13 0
애키우는건 벼슬이 아냐 시1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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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되냐고 2024-06-21 10:58:58 4 0
발망치 마렵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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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4-06-21 11:27:19 20 0
아파트가 아니라 방음부스에서 살아야겠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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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4-06-21 11:29:52 27 0
요즘 진짜 즤랄 난것같네. 고작해야 생활 소음조차 못견디면 세상 어찌살라고 그러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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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4-06-21 11:38:28 21 0
저 정도 소음도 못참을거면 아파트 살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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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2024-06-21 11:44:18 23 0
아랫집이 무슨 배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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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 2024-06-22 09:34:11 3 0
대 발망치의 시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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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1:51:14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6-21 06:44 / 이동: 2024-06-21 11:51
- 어시스트: 치

치 2024-06-21 11:51:35 11 0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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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4-06-21 15:09:05 3 0
하앙 졸귀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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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2024-06-21 11:54:12 9 0
아파트 살꺼면 생활소음은 참고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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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솔트 2024-06-21 11:54:19 17 0
ㅋㅋㅋㅋㅋㅋ욕실에서 잔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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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2024-06-21 11:58:15 403 0
지나가던 애기엄마 입니다. 애들도 소음에 적응합니다. 일부러 초인종 소리 꺼두는 집도 있는데 전 그냥 평범하게 생활했어요. 물론 한밤중에는 애기 깨면 힘드니까 조심하긴했지만, 일부러 쿵쿵대는 발망치나 안마의자도 아니고 생활소음은 애기도 적응하게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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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2024-06-21 12:59:58 38 1
이게 맞음.물론 진리의 케바케지만 어느정도 소음엔 적응해야 점점 키우기 편해짐.당장은 애기가 깨면 부모가 힘드니까 주변 환경을 바꾸려고 하는데 결국 한계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애가 적응해야 부모도 살만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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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4-06-21 15:07:58 1 0
???: 애기야 이건 비트란다 8마디 가사라도 써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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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르813 2024-06-21 15:30:50 26 0
100퍼 동감...울 딸도 유별떨지 않고 걍 편하게 소음 노출해서 키우니 1달도 안돼서 적응...지금은(8살) 딸 잘때 방문 열고 티비보고 설거지해도 뀸쩍않고 딥슬립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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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4-06-22 10:18:20 1 0
우리딸 처음태어나서 돌전까지 2층빌라에서 살았는데 1층이 배달라이더센터였음..ㅋㅋㅋㅋㅋㅋㅋ밤새 방방거리고 진짜 소음 장난아닌데도 잘잠 ..ㅋㅋ오히려 어른들이 못잠 개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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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4-06-21 11:58:44 24 0
공동주택살면서 소음내고 그런게 문제일때도있지만 본인이 좀 유난스러우면서 공동주택사는거도 문제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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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2024-06-21 12:01:30 75 0
10시 11시 집에오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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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토라 2024-06-21 14:00:44 20 0
맞아 9시까지 주차장 텅텅비어있다가 10시되면 차들 와다다닥 들어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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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2024-06-21 12:03:51 1 0
저 정도로 예민하고 불편하면 지가 나가야지 왜 옆집에 ㅈ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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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2024-06-21 12:07:27 1 0
샤워하면서 고성방가라도 한거 아니면 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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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비글 2024-06-21 12:08:21 3 0
뭔 고시원 살아?? 소음에 왜이렇게 취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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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o 2024-06-21 12:09:28 30 0
새벽출근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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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2024-06-21 12:13:25 18 0
옛날생각나네. 아침에 세탁기 돌려놓고 제발 그러지말라고 하던 미친 아줌마 있었는데 1년동안 지1랄하길래 올라올때마다 칼들고 있었음 표정은 짜게 식은 얼굴로 ㅋㅋ 나도 그짓을 몇개월했더니 더이상 올라오진 않음 그리곤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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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4-06-21 12:22:40 5 1
이야~ 애를 대체 뭘로 키우려고 저러지??? 저렇게 작은 소음조차 예민하게 굴고 익숙해지지 않으면 도서관가서 시끄럽다고 허구헌날 쪽지만 보내다 공부 못하는 그런 애로 기를텐데... 이제 100일 넘은 우리 애는 잘 때 우리 부부가 떠들든 티비 소리가 크든 잘 잠. 애는 키우기 나름인데 얼마나 예민보스로 키우려고 저러나 몰라. 부모가 왜 애 눈치를 보며 사는지도 이해 안되는데 전혀 상관없는 남도 눈치를 보게 만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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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받아랏 2024-06-21 12:28:26 4 0
목욕탕에서 씻으라고 돈주면 ㅇ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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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얼룩말 2024-06-21 12:30:17 1 0
난 매일 밤12시에 샤워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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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os 2024-06-21 12:42:37 40 1
늦은 시간 맞다는애는 뭐임? 늦으면 샤워하면안돠?? 새벽에 오줌도 싸면 안되고 설거지도하면 안되겠네... ㅋㅋㅋ뭔 개씹소리야이게 내집에서 씻는것도 시간보면서 해야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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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미꾸라지 2024-06-21 16:18:58 5 0
그시간에 샤워하지말라는거 아니고 항의하러 오는게 잘했다는거 아니고 그냥 우리집은 10시쯤 넘으면 세탁기같은거 안돌리려고 하는 편이라 말 그대로 "늦은 시간"은 맞는거 아닌가? 싶어서 댓글쓴거였음 다들 늦은시간도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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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토라 2024-06-21 17:53:04 21 0
물론 국룰 9시이후 피아노치지않기,밤에 세탁기돌리지않기같은게 있긴한데, 샤워에대해서는 늦은시간이라는게 상대적인건데 그렇게 정의해버리면 안되죠, 그럼 야식먹고 쎅쓰하고 안씻고 그냥자야됩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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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os 2024-06-22 03:07:28 2 0
늦은시간은 맞지않나?>늦으면 자제해야 된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린거아녀?? 고성방가거나 노래 청소기 세탁기 뛰어다니기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인간이 살면서 필수로 할수밖에없는 씻기를 남이 통제 하려고 하는게 난 말이안된다생각함.. 예전에 우리 집 거실이랑 부엌 사이에 미닫이문이있었는데 새벽에 물마시러 문 여는걸로 시끄럽다 그러더라고 뭐 어쩌라는건지 싶었음 내가 물도못마셔?=씻지도못해?=걸어다니지도못해? 그 정도면 생활소음인데 생판모르는 남 사생활 통제하는거같아서 진짜 새벽에 문 드르륵 하지말란소리듣고 소름돋고 불쾌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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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가내려온다 2024-06-21 12:48:38 4 0
샤워하면서 쉬즈곤부르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밤에 똥두 못싸것네 장트러블생기면 그 방귀소리에 놀라것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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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4-06-21 12:55:20 4 0
내가 고의로 만들어낸소리(밑에 집 ㅈ 되보라고 일부러 발 구르거나 하는등의 행위)가 아닌데 시끄럽다고 ㅈㄹ하면 그냥 생깜....... 이건 어디까지나 내 양심이 떳떳하기에 가능한 행동인건데, 자꾸 ㅈㄹ하면 윗집 아랫집 바꿔서 살아보자고 해봐야되나....... 물떨어지는 소리 들리게하고 밑에집가서 소리 얼마나 나는지 한번 봐보는것도 좋은방법일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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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2024-06-21 13:04:14 3 0
시공사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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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강한민들레 2024-06-21 13:27:03 17 0
저거 단순히 씻는소리만 나는 수준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보일러 돌아가면서 기계 도는소리때문인지.. 나 사는곳 같은 경우는 윗집에서 샤워하면 배관에서 삐이이이 하고 울리는소리 엄청 크게남.. 예민한사람은 자다 깰정도로. 단순 물소리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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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4-06-21 13:27:46 2 0
어중간하게 배려해주면 저럼 그냥 편하게 드라이기 빵빵틀고 티비보면서 다니고 그래야 안건드리고 건드려도 내 맘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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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야옹 2024-06-21 13:27:52 2 0
난 애기 잘때 내가 더 시끄러운데... 그래도 애기는 걍 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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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2024-06-21 13:30:25 1 0
아닠ㅋㅋㅋㅋ 시공사에 항의할 일을 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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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4-06-21 13:46:37 28 0
시간이 딱 애 수면싸이클 한번 돌고 쉽게 깰시간임 + 애엄마 본인 애 재우고 집안일 끝내고 육퇴 하려는 시간임.. 딱 요 콤보라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듯.. 근데 뭐 어쩌겠어. 애 예민한거는 부모가 감당해야 하는 거지.. 진짜 소음빌런을 못만나봐서 저러는거지.. 샤워하면서 침뱉고 노래부르는거 아닌다음에야 딱히 미안하게 생각할 거까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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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니동안이다 2024-06-22 07:54:58 1 0
우린 새벽 2~6시까지 개 뛰어놀고 청소에 빨래에 지들 할꺼 다함 식구들이 아침반 저녁반 새벽반으로 나눠서 생활하는듯 가끔 내가 왜 살아야 하나... 생각들 정도... 한번 항의 했더니 좋은 아파트로 이사 가래 싸구려 아파트는 원래 참고 사는거라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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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니동안이다 2024-06-22 07:56:01 0 0
물론 애들도 12시 4시 깸 다시자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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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네푸 2024-06-21 13:53:43 11 0
일방적인 희생강요 ㅋㅋ 그러면 샤워못하고 땀뻘뻘 흘린채로 자다가 피부병이라도 나면 책임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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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2024-06-21 14:10:34 10 0
안타깝다.. 애를 화장실에서 키우는가보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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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4-06-21 14:11:02 20 0
좀 논점을 벗어날 수도 있는데 집 좀 신경써서 지었으면 좋겠다.. 수압 올려서 바닥청소 하는 것도 아니고 샤워기 떨어지는 소리가 아랫집 윗집 울리면 어떡해 드라이기 안쓴다는건 드라이기 소리도 옆집에 들릴 수 있다고 느낀다는 거잖아.. 이거 고시텔은 진짜 심함 저렴해서 독거노인과 대학생 취준생이 모여사는 구조면 진짜 서로 우울증 걸림. 옆집 소음때문에 생기거나 옆집 항의 때문에 생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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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라미아 2024-06-21 14:14:15 3 0
오히려 청소기 켜두면 애기가 조용해 지던데... 나 옛날에 5개월 된 애기조카가 울고있어서 무선 청소기 돌렸는데 그 소리 듣고 오히려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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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2024-06-21 14:17:42 4 0
애우는소리 안나게 하세요. 제가 잠이 깨요. 했어야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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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2024-06-21 14:23:24 14 0
저는 얘는 아니지만...저도 매번 잠에서 깨서 미칠거같습니다...하필 머리맡벽건녀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윗집에서 샤워하거나 변기 물내릴때마다 잠에서 깹니다...반대편으로도 자봤는데 잠에서 깹니다..물내려가는 소리가 무슨 폭포수내리는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래도 윗집에 항의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건물문제고 예민한 제가 문제지 새벽에 샤워하는 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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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2024-06-21 14:31:29 10 0
길게 썻다 줄였는데,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똥 오줌 싸지말라고 올라오던 아랫층 병..아니 사람.. 아주 오래 기억남. 죄송합니다. 조심할께요 하면서 배려 했더니 한도 끝도 없음. 나중에 에어컨까지 허락맡고 쓰라고함. 물론 아랫집은 집주인도 아니고 그냥아파트 같은 동 주민이었음. ㅡㅡ; 그런 예민한 놈은 내 인생 통틀어 처음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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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에처음 2024-06-21 14:51:16 1 0
걍 존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럼이라도 쳐줘야 정신차리겠는데? 애키우면 낮시간에도 조용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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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2024-06-21 15:03:52 0 0
암튼...개소리도 정도껏 해야되는데...혼꾸녕을 내줘야지. 쫓아 올라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그걸로 형사때리고 민사때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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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4-06-21 15:30:39 2 0
문제의 근원은 아파트 소음설계를 안한 건설사에 있음. 예민한 아기, 늦게 들어와 늦게 씻는 사람, 아기를 돌보는 부모. 모두 잘못이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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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2024-06-21 15:37:43 1 0
나도 소음에 민감한 편인데 씻는 소리가지고 뭐라하건 넘하잖아.. 3M 형광노랑 귀마개 효과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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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땡이 2024-06-21 16:08:29 1 0
밤에 샤워도하고 안마의자도 때려드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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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v으 2024-06-21 16:57:09 1 0
백색소음종류 틀면 도움되지 않을까 ㅋ 먼저 뭘 시도해볼생각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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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2024-06-21 16:59:36 1 0
어릴때는 매일 밤9시마다 전투기가 초 저공비행하고 이장이 돌아다니면서 불끄라고 했었음. 그래도 갓난애들 잘잤음. 나는 아직도 귀가 잘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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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플레이어 2024-06-21 19:09:19 2 0
우리 애기 깨요!!!!!(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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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즐거움 2024-06-21 21:42:24 0 0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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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2024-06-21 21:57:46 0 0
씻을때 노래하면 5층 차이나도 노랫소리 다들림. 어린이가 씻을때마다 노래불러서 좀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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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usty 2024-06-22 00:21:56 2 0
나도 저거랑 비슷하게 당했었는데 빌라였는데 교대근무하는 직장 다닐때 새벽에 들어가고 하는데 환갑도 넘은 아주머니가 아침일찍 일나가는 아들이랑 손주가 새벽에 자꾸 깬다고... 젊은 사람이 일찍일찍 다니라고 성실하게 좀 살라함 ㅋㅋㅋ ㅋㅋㅋㅋㅋ 첨엔 아 네 ㅎ 죄송,, 했는데 이게 몇번 몇십번이 되고 입주자 카톡방에 올리고 포스트잍 붙어있고 그래서 짜증나서 나도 그냥 내키는대로 다님 내가 내 집 들어가겠다는데 왜 신발 갈아신고 까치발 하고 들어가야하며 씻지도 못하게 하는지 그때 차도 벨N 이어서 입주자들한테 미안한감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걍 짜증나서 주행모드 안바꾸고 대충 들어옴 그런건 시끄러우면서 밤낮에 배달시켜서 오토바이 돌아다니게 하고 쿠팡 새벽배송은 그렇게 시키는지 ㅡㅡ 자주 마주치지도않지만 마주치면 눈 빛 발사하는데 뭐 어쩌라고? 하는 표정으로 다니니 별 얘기도 못함ㅎㅎ.. 어우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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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퍼 2024-06-22 02:32:55 1 0
별 시답잖은 훈계늘어놓는 ㅂㅅ은 그렇다치고, 다른 입주자들은 무슨죄냐.. 만약 필로티구조 빌라촌이었으면 벨n 배기음 그것도 새벽이면 진짜...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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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usty 2024-06-22 04:44:44 0 0
근데 순정이라 막 그렇게 크지도 않고 신경 써서 다녔지, , 시동 걸자마자 2단으로 클러치 붙히면 좀 조용해지거든,, 어쩔수없이 새벽에 나가야하면 최대한 조용히 다녀서 다들 신경 안쓰인다고 괜찮다해주심,, 그 집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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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경보 2024-06-22 05:52:57 0 0
애기가 소머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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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던고양이 2024-06-22 06:56:16 0 0
나같으면 그냥 방하나 방음공사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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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즈깡총 2024-06-22 08:31:50 2 0
지나가던 7갤 애엄만디 윗집 샤워소리애 깰정도면 평소에 어떻게 키우는곀ㅋㅋ 저렇게 키우면 본인도 힘들텐뎈ㅋㅋㅋ 울 애도 조리원에서 꽤나 예민보스로 이름날렸지만 조리원 퇴소 후 낮잠잘때부터 집 창문 다 열어놓고 키우고 있고, 창문 못여는 날은 생활소음 asmr 켜놓았음. 밤에도 백색소음켜서 재우니까 한번 잠들면 쭉잘잠ㅎ 잠투정이 좀 길어서 그렇지ㅜㅜ 암튼 아파트에서 소음은 어쩔수없잖음? 내가 해보는데까지는 노력해보고 이웃집에 부탁을 하든말든 해야지ㅜㅜ 역으로 난 요새 애가 이앓이하느라고 새벽에 종종 울고 보채서 이웃들에게 죄송할 따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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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스 2024-06-22 09:08:20 0 0
호의를 배푸니 그걸 권리라고 착각하는거 같네 ㅎㅎ 요즘은 아랫집들이 권리라고 착각하는것 같네 ㅎㅎ 호의를 배푸는것 뿐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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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2024-06-22 10:47:10 0 0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해주고 싶은 맘이야 이해한다만 평생 무균실에 살고 평생 조용하게만 살거 아니잖아. 생활소음엔 애도 적응해야해. 저 소음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게끔 도와야지 저런 소리조차 안나는 환경에서만 잘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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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2024-06-22 10:53:33 1 0
난 10시전이면 세탁기든 청소기 소리든 다 상관없고 새벽이라도 화장실소리는 그냥 넘기는편. 되도록 문소리도 크게 안나도록 닫는 타입이지만 생활소음 정도는 서로 봐줘야지 각자 먹고살자고 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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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유희왕카드 2024-06-22 10:53:56 0 0
저게 불편하고 싫으면 주택가서 살면됨. 남들 샤워도 못하게 피해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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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4-06-24 12:58:30 0 0
건물을 그지같이 지은 건설사가 문제인데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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