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6-28 1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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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10
귀여운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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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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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귀여우어어어어
2024-06-28 
2
0
ㅗ
옥춘o
2024-06-28 640
0
대응할 체력이업서
교미더머니
2024-06-28
슈뢰딩거의개소리
2024-06-28
리히
2024-06-28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4-06-28
컨셉충을욕하는아이
2024-06-28 
o도서관꼴뚜기
2024-06-28
티클
2024-06-28 
마음만받을게
2024-06-28
호야둥이
2024-06-28 
andrea5609
2024-06-29
개쟉두
2024-06-29
다민이아빠
2024-06-29
하우젠폭삭
2024-06-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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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함 => 횟집주인임
한가한창조주
2024-06-28 32
0
+논리가 통할 때는 생각보다 별로 없다 +내가 감정적이 될 때 나도 똑같이 무례해지고 그래봤자 좋을 게 없다. +이겨봤자 얻는 거 없다.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4-06-29 
2024-06-28
고양이가우걱
2024-06-28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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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데 아직도 대가리 부수고 싶은거 보니까 아직 난 젊은가보다. 아이고 무릎이 쑤시네 비오겠네.
사랑해그대
2024-06-28
겨털곧휴털직모임
2024-06-29
밀짚몰랑
2024-06-29 
디쥬씨마이백
2024-06-29
게으른천성
2024-06-28 3
0
귀찮아
오똑서리
2024-06-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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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를 대하는 세련된 방법
심심하다0
2024-06-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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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해서 되는 상대면 애초에 그러질 않지 ㅋㅋㅋ
훑훑훌훌훑훑
2024-06-2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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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말은 그지같은 주차와 같아서, 그지같이 주차한차주에게 따지려고 전화해봤자 그지같은 놈이 전활받을뿐임. 그러니 무례한말을 하는 사람에게 따져봤자 무례한말이 되돌아올뿐이라는걸 알게된거지. 그게 뻔하고 귀찮으니 굳이 말섞고싶지않음
이리에사아야
2024-06-28 31
0
상대하지 않는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다면 무례하지 않았을것이기 때문
띠울석갈비
2024-06-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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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법이 있기때문..
공대생B
2024-0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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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속으로 병1신 한마디 하고 말게 되더라. 어처피 그 사람이 안변한다는걸 알아
의미없는id
2024-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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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봄. 예전엔 어떻게든 관계 이어보려했지만 나이 먹고 상대가 나같지 않다는걸 느끼는 순간 관계 끊음...
빨간맛핥핥
2024-0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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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요즘엔 사람새끼가 아니니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됨
덴마크민트초코
2024-0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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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까지 무례하고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것
매일똥싸고싶다
2024-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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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참고 집에오면 일주일정도 분통터트리다 까먹음
l푸들푸들l
2024-06-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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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통할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던적이 많았음
chanceux
2024-06-2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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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때는 나의 대응을 통해 상대가 바뀔수 있다고 기대하지만 40대때부터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렇다고 그냥 참고 있는가? 그건 아니고 그냥 나는 나대로 그 사람에게 최대한 불이익을 줄수 있는 방법을 찾는거지
하1지마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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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적극적이기 쉽지 않지
Nissy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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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아닌가 늙은사람들이 무례한거에 엄청 민감하던데 어린것들이 말이야 하면서
야간근무자
2024-06-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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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터는 본인이 무례해지는 경우도 많아짐. 나도 안 그러려고 조심하는 중.
그럼뿅가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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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똥이 있는데 굳이 밟아서 발에 묻히는 것 보다 피하는게 낫더라
얼랑꼴레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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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응 안하던 40대 아저씨가 50대 갱년기 아저씨로 변신하면 어떻게될까?
우때에처음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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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채는데 존나 오래걸렸네
일렉시드
2024-06-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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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걸 점점 깨달아서
공군모찌
2024-06-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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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걸 세삼깨닫거든 ㅋㅋ
203호환자
2024-06-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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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4신새끼랑 엮여봤자 나만 졷된다는걸 이제는 경험으로 알기때문에
공상만화
2024-06-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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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과거에 벼래별 놈년들을 많이봐서 이제 그냥 견적이 다 나오는데 대응자체도 귀찮음. 내가 이러면 얘가 이러겟지 그럼 대충 이렇게 시간을 잡아먹겟지 걍 무시하고 지금 넘어가면 깔끔할려나? 맞네. 무대응 ㄱ
OnlyCat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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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이유들도 있겠지만 나이들고 그냥 모른척 넘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런 놈들이 있어야 정상적인 사람들이 좀 더 살기가 편해져서임. 예를 들어 요즘 MZ로 싸잡아 얘기하는데 진짜로 싸가지도 없고 멍청한 애랑 일해보면 옆에있는 우리 신입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어도 정말 좋은 부하처럼 느껴지거든. 냐가 평균이라면 누군가 바닥을 깔아주는 것 만큼 좋은게 없음.
난민신청불가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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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쓸 에너지가 아까우니까.. 내가 지랄을 하건 말건 나한테 이득이 별로 없잖나..
채소나무
2024-06-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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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뒤없는 사람 무서운거 모르면 칼 맞어
졸린코알라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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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존감인거 맞는듯. 요즘 알게된 사람 한명이 만나면 항상 날 까면서 얘기함 자존감이 낮은것같은데 쫌 빡치지ㅡㅡ 지 자존감이 낮은걸 왜 나한테 푸냐고... 손절해야지 싶은데 그외에 얽힌 인연이 쫌 좋아서 고민중...
백수대마왕
2024-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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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보고, 회유해봤지만 바뀌지 않는다는걸 알게됨
또선사람
2024-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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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도 정도가 있더라 진짜. 가르쳐도 될만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아닌 사람은 어떻게든 안마주치려 노력하지만 다시 마주치게 되면 스트레스 받는 수준에서 끝나는데.. 것보다 도를 지나친 도저히 말로도 안되고 화를 내도 안되고. 그냥 그 사람의 반응은 왜화를 내냐. 그래서 이러저러한 당신의 행동이 잘못되었고 하니까 당연히 화가 나는거 아니냐? 응 그래 니말이 맞다. 그래도 화는 내지 말자. 그러고 5분 후 같은 행동 반복. 절대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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