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들에게 매번 차인 이유를 깨달은 30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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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등짝에불작 2024-06-29 13:36:29

609

0 칭찬하고 표현하는걸 우쭈쭈라고 표현하는데서부터 저 글쓴이가 말하는 팩폭이랑 내가 아는 팩폭이 어마어마하게 다를거라는 확신이 생김ㅋㅋㅋ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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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조명 2024-06-30 04:44:36 367 1 '꾹 참았다 논리적으로 팩폭' = 마음에 안드는점 하나하나 기억해뒀다가 그냥 내가 못참겠을때 옛날일 하나하나 들추면서 "너가 이런걸 잘못했는데...." 등등 과거들추기 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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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_toto 2024-06-30 04:30:08

374

0 "안예쁜데도 남자 매달리게하는""나는 장녀고 무뚝뚝해서" "우쭈쭈" 이런 단어선정에서 그사람 생각하는게 고스란히 드러남. 지능은 둘째치고 세상 바라보는 시선이 잘못되었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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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2024-06-30 04:15:11

273

0 모르는 거 같은디 ?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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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등짝에불작 2024-06-29 13:36:29 609 0
칭찬하고 표현하는걸 우쭈쭈라고 표현하는데서부터 저 글쓴이가 말하는 팩폭이랑 내가 아는 팩폭이 어마어마하게 다를거라는 확신이 생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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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조명 2024-06-30 04:42:44 58 0
뭔가 팩폭이 아니라 과거들추기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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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조명 2024-06-30 04:44:36 367 1
'꾹 참았다 논리적으로 팩폭' = 마음에 안드는점 하나하나 기억해뒀다가 그냥 내가 못참겠을때 옛날일 하나하나 들추면서 "너가 이런걸 잘못했는데...." 등등 과거들추기 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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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4-06-30 08:13:58 25 0
오 듣자마자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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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코난 2024-06-30 09:38:41 3 0
맞네. “논리적으로팩폭” 에서 사단나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감정적으로팩폭” 이었으면 바로 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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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2024-06-30 10:31:15 5 0
장점만 봐주는 사람과 단점만 보는 사람은 엄청 달라보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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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2024-06-30 01:40:11 10 0
내 나이 서른,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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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2024-06-30 02:12:31 19 0
내 나이 마흔,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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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봉봉 2024-06-30 03:50:41 18 0
...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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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전서구 2024-06-30 04:48:13 27 0
어 아직 싱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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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2024-06-30 05:13:10 4 0
봉봉이는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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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비 2024-06-30 03:49:52 8 0
얜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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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04:11:06 게시물이 1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6-29 10:19 / 이동: 2024-06-30 04:11
- 어시스트: 무수국

소보로빵있나요 2024-06-30 04:15:11 273 0
모르는 거 같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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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4-06-30 04:21:02 23 0
사십대 되어도 모를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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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2024-06-30 04:16:26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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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_toto 2024-06-30 04:30:08 374 0
"안예쁜데도 남자 매달리게하는""나는 장녀고 무뚝뚝해서" "우쭈쭈" 이런 단어선정에서 그사람 생각하는게 고스란히 드러남. 지능은 둘째치고 세상 바라보는 시선이 잘못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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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박창이 2024-06-30 04:54:27 25 0
20대때 이쁘면 대접받는데 남자에게 잘하는법이나 남자를 곁에 있게 하는법을 전혀 배우지 못하고 20대를 보내게되서 나중에 힘들더라. 보통인사람은 그 능력을 20대때 갈고 닦으면서 30대쯤되면 그래도 잘 고르는 눈이 생기고. 미인이어도 삶이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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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2024-06-30 05:46:43 34 0
남편이랑 17년째 사는데 나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아직도 손 잡고 다니는건 물론이고 얼굴 붙잡고 뽀뽀하고 끌어안고 알러뷰 이 지랄 항상 함.. 고맙단 말도 하루에 수십번씩 하고.. 처음에 어색하더라도 노력해서 버릇되면 못할 것도 없다 생각함. 남자든 여자든 표현하는 거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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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2024-06-30 06:19:45 48 0
본인이 말하는 '참았다가 팩폭'="내가 이렇게 니 잘못을 참아주는 인내심 있는 여자다" / 현실: 관용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이 자기 기준으로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잘못'으로 분류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모아놨다가 지가 잘못햐서 불리할 때 터뜨려 사람 미치게 만드는 히스테리 폭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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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불행사이 2024-06-30 06:26:55 25 0
팩폭이 아니라 옛날 일까지 싸그리 모아다가 원기옥을 던져버리는 뒤끝의 제왕 같은데... 저 폭탄이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데 진짜 말그대로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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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4-06-30 06:36:43 51 0
대충 사회성 좆박았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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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LF 2024-06-30 06:49:53 13 0
우쭈쭈도 잘해야되고 쭈쭈도 잘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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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2024-06-30 09:52:08 5 0
쭈쭈 중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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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몽 2024-06-30 07:00:44 8 0
남친, 남편에게 칭찬만큼 효율 좋은게 없는듯. 돈도 안들고 시간도 안들고 내가 말만하면 되는데 뭐 그리 힘든지. 물론 내가 열심히 하는데 남친이 홀대하면 만날 필요도 없는 남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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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해바라기고추 2024-06-30 07:23:49 23 0
고맙다를 자주 하는건 매우 중요함. 사회성을 극단적으로 학습하고 체득시킨 중노년층이 아닌 이상에야 대체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고맙다를 자주 하는데 배려할 줄 안다는 건 내가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상황이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임. 저 글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런 태도를 맞이한 상대방의 입장 헤아림은 1도 없고 내가 우쭈쭈를 안해서 그랬다는 자신의 입장만 견지한 것을 봐서 아직도 잘 모르고 있음. 아마 우쭈쭈를 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배려 자체가 부족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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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처아두러 2024-06-30 08:26:14 26 4
허허 저렇게 변하고 달라지고있는 사람한테 굳이 까내리는 심정들이 뭐지 단어 하나하나 트집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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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증독아웃 2024-06-30 10:04:28 13 2
여기다 악플 달고 있는 사람들 인성이 저 사람보다 얼마나 나을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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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사나이 2024-06-30 08:52:58 2 2
대가리 나쁜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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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4-06-30 09:11:03 24 0
우쭈쭈 라고 표현한거 보니까 지가 차인 건 알고, 차인 이유는 아직도 모르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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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2024-06-30 09:20:57 3 0
우쭈쭈는 모르겠고 쭈쭈는 중대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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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쟨버그 2024-06-30 12:04:37 2 0
잉 우쭈쭈와아아아압은 왜 안나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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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6-30 14:48:29 1 0
홀로 늙어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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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문서갱신중 2024-06-30 18:36:26 2 1
댓글들 다 왜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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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들에게 매번 차인 이유를 깨달은 30대 여자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