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만나려한 전전 직장동료 친하게 지냈음 나한테 배려는 없었지만 친하게 지냈음
퇴사하고 보자 보자하고 미뤘다가 1년만에 약속 잡으려 하는데 내가 걍 파토냄
이유는? 내가 밥 사주고 본인이 다음에 사겠다 한 뒤 약속 잡기가 힘들었음
본인 시간이 될때 당일로 2시간 거리를 와라 왕복 4시간.... 집돌이라 진짜 싫어함
매번 약속 잡을때마다 말했음 당일 말고 날짜를 정해라, 시간을 정해라, 위치를 정하고 자다가긴 싫다.
배려 없는 약속잡으려 하다 미뤄진거에 짜증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에 약속 잡을때 하는 소리가 본인이 백수라 내 근처로 오겠다 나보고 밥사라
아 -- 꾹 참고 중간에서 보자 니가 밥사기로 한게 아니냐 반반 그래 ok 하려했음
그러고 하는 소리가 나 돈없는데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해서 파토 안내고 사람 안싫어하는데 이젠 배려없는건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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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파토내자 하니 아 내가 원래 밥 사려했다 농담임 보자 이러고 있으니 더 속터짐
내 감정 변화를 이해 못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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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곳대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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