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7-22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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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2
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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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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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2024-07-22 22:58:09
267
0
너무 앳된 얼굴들이라 참 마음이 그렇다 [1]
이동
begopha
2024-07-23 10:32:34
198
2
저거 찍으려고 가장 풍족한 식사를 대접하고 찍었을건데….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2]
이동
Sicia
2024-07-22 23:12:39
83
1
감사합니다
이동
관절엔역시게보린
2024-07-22 267
0
너무 앳된 얼굴들이라 참 마음이 그렇다
때로는맑음
2024-07-23
수상한소보루
2024-07-22 19
0
고맙습니다
화이트그레이
2024-07-22 21
0
애기들이네
Sicia
2024-07-22 83
1
감사합니다
알랙산더아놀드
2024-07-22 22
0
다들 어리구나
심심뽀
2024-07-23 4
0
감사합니다.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4-07-23 5
0
진짜 어려보이는데 짠하다...
동옹그리
2024-07-23 17
0
얼굴에서 젖내나 어휴 저런애기들이 사지에서 굴러야된다니...
2024-07-23
begopha
2024-07-23 198
2
저거 찍으려고 가장 풍족한 식사를 대접하고 찍었을건데….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레전드인둘기
2024-07-23
바른우려론자
2024-07-23 
플라워마스터
2024-07-23 2
0
어릴때 본 만화에서 주민들이 해준 밥(혹은 자체조달)을 종이나 김에 싸서 다니다가 먹곤 했다는 내용을 봤어.
Testicle
2024-07-23 7
0
전시에도 밥이 저따위였다고
지리산개작두
2024-07-23
kimlight
2024-07-23
뽀글이아줌마
2024-07-23 4
0
저중에 전쟁끝나고 몇명이나 살아남았을지를 생각해본다면 정말..
로부트길리먼
2024-07-23 1
0
젊다. 앳되다. 슬프다.
장어빵
2024-07-23 12
0
땡구와탱구
2024-07-23 8
0
덕분에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각한인생
2024-07-23 0
0
감사합니다 더한 표현이 없네요...
신조협양과
2024-07-23 0
0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투머치딥토커
2024-07-23 1
0
웃는 얼굴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나냐 ㅜ 감사합니디. ㅜ
등잔밑이어둡다
2024-07-23 0
0
감사합니다.
게롤트오브리비아
2024-07-23 0
0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시인과농부
2024-07-23 1
0
전쟁통에서도 피어날 수 있는 웃음의 순수성과 대비되어 전쟁의 비극성이 더욱 잔혹하게 느껴진다..
엑스오빠
2024-07-23 11
0
저중에 몇이나 살아 남아 평화로운 조국을 누리다 가셨을까…
Hemenway
2024-07-23 3
0
51년에 스무살 즈음... 지금쯤 대부분 돌아가셨거나 정말 노환으로 거동 자체가 쉽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드셨겠지 그런 분들도 저렇게 앳되고 팔팔하던 시기가 있었구나 하는 그런 뭉클함이 드네
명경전코란
2024-07-23 0
0
으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맛우유주세요
2024-07-23 19
0
90년대만 해도 30대가 50대 같이보이던데.. 20대 중반 같아 보이는 분은 잘해야 20대초, 아님 10대후반 이겠구나.. 감사한 마음만 드릴수 밖에 없네..
집밥
2024-07-23 2
0
전쟁끝나고 집에가서 따뜻한 집밥 드셨길 바래요..
눈팅중노터치
2024-07-23 1
0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
지리산개작두
2024-07-23 1
0
아..눈물나 저분들중 누군가는 차디찬 어느 산골짜기에서 지금도 고향땅 부모형제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워 하고 있겠지.... 저 변변치 않은 식사가 생의 마지막 만찬이 되리라고 꿈에도 생각치 않았겠지....
사다수
2024-07-23 0
0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시고 그리우셨을지 ㅠㅠ그저 감사드립니다.
환멸
2024-07-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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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생각난다 일제시대때 태어났었고.. 젊었을 땐 625참전군인이셨어 전쟁에서 포탄 총 여러번 맞으셔서 손가락도 하나 없으셨고 포탄 쪼가리가 다리 속에 여러개 박혀있는 채로 사셨음 너무 잘게 박혀서 다 못빼냈고, 살면서 한두개 밖으로 삐져나오면 그때마다 보훈병원 입원해서 박혀있던 포탄 쪼가리를 90세가 될때까지 뽑는 수술을 하곤 하셨었지.. 걸으실 땐 항상 지팡이가 필요했고 집에서는 다리가 시려서 항상 발맛사지기와 찜질기가 필요했었어 할아버지는 사는 평생 전쟁이야기를 하고 사셨었지.. 인생 자체가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였어.. 전쟁 관련 영상을 자주 보시곤 했고 정치인 누구누구는 ㅃㄱㅇ 라며 욕을 해댔었지.. 한번은 절뚝거리며 버스를 탔는데 젊은 놈들이 아무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그 버스 안에서 노발대발 하며 소리를 질렀다고 했어. 집에 돌아오셔서 씩씩대며 나에게 얘기하셨지.. 나는 그때 할아버지가 유난이고 예민하고 폭력적인 노인네라고만 생각했었어.. 내가 철이 없고 어렸었지..
환멸
2024-07-23
눈치한강감
2024-07-24 0
0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웃대고객상담실
2024-07-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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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호카게
2024-07-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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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유튜브에 영상댓글 절대로 보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