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7-26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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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5
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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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7-26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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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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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곰돌c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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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도 이렇게 힘드셨겠지
이건정말없겠지
2024-07-26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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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들이랑 소통을 많이하는 아버지인듯
연료전지
2024-0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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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가 지나가면 이 큰 인내에 대한 복이 올 것이다
음악중독
2024-07-27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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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각해서 재혼 생각도 접으시고 아들 잘못도 바르게 타일러주시고. 아들이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르게 자라서 아빠를 지탱해드릴듯
심란하다
2024-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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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잘했다고할거같은디
2024-07-27 
산타까마귀
2024-07-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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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2024-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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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과 폭력이 난무하던 시절 꼰대라 그런가, 쳐맞을짓 했네 잘했다! 란 생각부터 든다.
롱패딩
2024-0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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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안타까워서 그렇지 잘 키우고 계시긴 한듯... 중학생이라 그렇지 몇년만 있어도 놀리는 애들도 없고 때리는 일도 없을거라 생각함
순천떡볶이
2024-0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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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30대 중후반일텐데 좋은 아버지네 아들은 행복하겠다
빵빵한저금통
2024-0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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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아빠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다행이고 서로 대화를 잘 하는 사이인 것 같아 더 더행이다 ㅎ 근데 쳐 맞은애 엄마 대응을 보니 그애 엄마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
불족발좋아함
2024-07-2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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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야할때 화낼줄 아는 아들과 잘못한걸 인지하고 문제삼지 않는 엄마. 속상한 아들을 알아주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이해하고 자기 할일을 하는 아들. 나쁜 일은 없네. 그저 조금 심란한건데. 이런건 살다보면 종종 부는 바람같은거라 그냥 허허 하며 맞으면 그냥 또 지나감.
곤란한진지충
2024-07-27
가져가
2024-07-29 
크루세이더퀘스트
2024-0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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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존나 잘큰거같은데
요개
2024-07-2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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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참았으면 우습게보고 더 지랄했을거 같음
옷가게사장
2024-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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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대 중반 미혼인데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저렇게 나라는 존재를 희생시키고 아버지라는 또는 어머니라는 자아가 더욱더 커져서 자식만을 바라보고 살게 되는게 너무 신기함 물론 여러 사건들을 통해 안그런 짐승같은것들도 존재 한다는걸 알지만 대부분은 저렇게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고뇌하고 노력하니까..
작은돼지다
2024-07-2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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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멋진 아버지가 되었구나. 난 아직도 애새끼맨인데....
작은돼지다
2024-07-27
인기맨
2024-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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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아빠생각 많이 할 듯
D-Skeleton
2024-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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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네
스테판
2024-07-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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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대애 엄미가 사람이라 다행이다
앞뒤옆위아래구르기
2024-07-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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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않다
2024-0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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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내 친구도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랑 둘이 사는데 이 가사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더라 자기의 인생을 희생해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대단한듯..
오징어엔오징어로
2024-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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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인데 난 아직 애세낀데 저사람은 어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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