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써보네용

요즘 취업난이 심하잖아요.

그러면서 지방대의 취업기회를 높인다거나 어쩐다거나하면서

뭐 학벌파괴 이러면서, 지방대에도 훌륭한 사람이 있다고 ..

학벌이 전부는 아니라고, 이러고

신문에 보면 듣도보도 못한 대학교가 취업률 1위라고 나오기도하고

명문대 박사? 석사? 를 따고 나왔는데도 취직을 못하고있다고도 하고

이런말들이 많은데요

이게 진짜인가요 ?

그냥 몇가지 자극적이고 특별한사례들 아닌가요 ?

지방대라는게 반이상은 공부 못해서 가는곳 아닌가요 ?

등록금이 비싸서 그냥 지방 국립대를 가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그리고 명문대 출신들이 전부다 실업자도 아닐테고

명문대 나온사람들이 대기업이나 정치권 거의 잡고있는거아닌가요 ?

명문대라는게 그렇게 도움도 안되는거면 왜그렇게 사람들이 기를 쓰고 가겠어요

다 나오면 성공할 확률도 높고, 사회에서 알아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명문대에도 쓰레기같은사람이 있을수있겟지만요 뭐

명문대에 쓰레기같은사람이 있을수있지만, 지방대에는 잘난 사람이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언론에서 명문대생보다는 아닌사람이 많으니까 많은사람들의 지지를 받기위해서

명문대생 아닌사람들 듣기좋으라고 쓰는 내용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면, 전 그냥 학창시절 놀다가 신문광고에 나오는 취업률 1위대학가면 되는건가요 ? ..

* 이 글은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음] 의 이유로 웃대특검 게시판에서 고민 게시판으로 옮겨 졌습니다. （2007-07-31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