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통장에 이렇게 큰 돈 처음 봐 [27] |
작성 2024-08-01 2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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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66,872
코스모스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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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통장에 이렇게 큰 돈 처음 봐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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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2024-08-01 20:15:34
105
0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이동
다인다인
2024-08-01 22:39:0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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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고딩때 토,일 주말에 백화점마트에서 카트맨 10시간 하면 5만원 받았는데 그거 한푼도 안쓰고 3달 모았더니 100만원 넘게 모여서 너무 행복해서 바로 플스1사고 시디몇장 사니까 2만원 남더라.. [1]
이동
덩꼬냥이
2024-08-01 105
0
귀엽다ㅋㅋㅋㅋㅋㅋ
gackt001
2024-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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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도 안부럽지
루기라
2024-08-01
만성피로아재
2024-08-01 
토닥이는선비
2024-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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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에 첫 알바 첫 월급 들어왔을 때 기억난다ㅠㅠ
고양이가우걱
2024-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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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줘
띵킹좀해
2024-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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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도 통장 입금액200 찍히는거 개신기햇지
2024-08-01
홍두식
2024-08-01 4
0
나도 첫 월급 땐 저랬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젠 월급에 감흥이 안 와
다인다인
2024-08-0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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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고딩때 토,일 주말에 백화점마트에서 카트맨 10시간 하면 5만원 받았는데 그거 한푼도 안쓰고 3달 모았더니 100만원 넘게 모여서 너무 행복해서 바로 플스1사고 시디몇장 사니까 2만원 남더라..
여름여름여름
2024-08-02 
쑥맛우유
2024-0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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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ㅎㅎ
사실은앙마야
2024-08-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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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뒤에 0하나 더 붙는날도 올거야 ㅎㅇㅌ
후쟝치기소년
2024-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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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에 대학 등록금 내겠다고 알바비 벌어왔을때 엄청 뿌듯했었는데ㅋㅋㅋ
답답하네야
2024-08-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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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00만원 찍힐때는 다 써도 되니까 진짜 부자같앗는데 400찍혀도 신용카드 우수수 적금우수수 하니까 돈버는 재미가 읎어
실장님머리털뜯기
2024-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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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푠의점 알바로 30만원ㅋㅋ 최저보다 훨씬 못받아도 처음 번 돈에다가 내맘대오 쓸수있는 돈 생겨서 신경안쓰이더라 ㅋㅋ 호로개잡놈들 이래서 최저안주는듯 이용해먹기좋네 나같은애들 ㅋㅋㅋㅋ
거기는아니야
2024-08-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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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아님???
페르마의경리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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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리고 어쩐지 100 이란 숫자에 집착하게 되어서 엄청 아끼고 안쓰고 싶음
나냐너녀노뇽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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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마트에서 캐셔 알바했는데 거기 사장님이 첫 월급이라고 100만원 수표로 뽑아주셨음 그게 15년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남ㅎㅎ
폭풍호랑이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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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받았을때 이걸 다음달월급날까지 다 쓸수나있을까싶어 이 추세로 돈모으면 천만원 1억까지 얼마면 모으겠네하고 딱 보름정도 꿈꿨었지ㅎ 현실은 보름만에 월급은 쫑나고 남은 보름간 손가락빨면서 다음월급은 좀 아껴써야지 생각을 십수년간 하고있음ㅋㅋ
손풍기편함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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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무살 첫알바하고 이백 입금됐을때 ATM로 현금 뽑은담에 몇번 구경하다가 도로 입금했음ㅋㅋ
허리케인J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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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절. 지금은 월 세후 700이 찍혀도 허덕거림..
전설의복학생
2024-08-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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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7살에 생애 첫 알바로 했었던 중국집 주방일, 1달 채우고 받은 월급 95만원.하루 12시간 일하고 한달에 4번 쉬었고..그래도 당시엔 괜찮게 받은 거였음. 중국집 주방알바였던 내가 지금은 비록 4성급이지만 호텔 총주방장이 되었다.월급도 훨씬 많아졌지만 그때 흰봉투에 받았던 첫 월급 95만원은 잊지못한다..
바른우려론자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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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만원 모았을때, 1억 만들었을때가 제일 기쁨. 그 뒤로는 그냥저냥 돈쓰기바쁨
더베이츠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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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통장에도 엄청 큰돈 찍혀있는데 ㅎㅎㅎ 맨앞자리 앞에 - 붙어 있어서 그렇지..
퀸사이즈성기사
2024-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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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풋풋함 나도 다시 갖고 싶다 ㅎㅎ 넘 긔여우어 ㅎ
퀸사이즈성기사
2024-08-02 
김선빈
2024-0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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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자 마자 고깃집 주말 서빙알바 주급모아모아 나중에 대학교 기숙사비(86만원) 내가 냄 그걸 보시던 어머니의 그 흐뭇한 미소를 잊을수가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