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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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4-08-05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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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럼 쿠팡을 쓰시지...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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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4-08-05 11:35:47 204 0
그럼 쿠팡을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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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4-08-05 11:41:23 33 0
보통저런경우에 자식들이와서 쿠팡으로샀는데싸다이런얘기하면 그게뭔지잘모르고기억했다가이야기하는걸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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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4-08-05 11:36:18 86 0
집세 로켓이떨어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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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2024-08-05 11:36:33 1 0
ㅎ 제일 자주 듣는게 야놀자 가격에 달라는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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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4-08-05 11:39:04 8 0
나 옛날에 임알트에서 일했을땐 홈더하기가여기보다 그람당2백원싸다고 홈더하기가격으로해달란사람도있었음ㅋㅋㅋㅋ이해를하려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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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잘생김 2024-08-05 13:44:49 4 0
아이고..할매 곱게 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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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2024-08-05 13:45:58 3 0
판매직 하다 보면 생각한 것보다 거지가 많다는 걸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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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살아보자 2024-08-05 13:45:59 0 0
할마씨 진짜 지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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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14:00:15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8-05 11:34 / 이동: 2024-08-05 14:00
- 어시스트: 트루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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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slde 2024-08-05 14:01:57 7 8
주작냄새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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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중 2024-08-05 14:06:34 26 0
저런 직종에서 1년반정도 해봤는데 저거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저게 주작소리들을만한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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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2024-08-05 14:08:28 13 0
내가 시장 마트에 손님으로 가서 본것만해도 저런 느낌드는 사례 다섯번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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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알콜쇼 2024-08-05 14:19:30 33 0
현직 편의점점주입니다. 저정도는 저한테는 진상 취급도 못받습니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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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2024-08-05 14:29:18 9 0
쌀 , 과일 등 거의 다 먹고 맛 없다하면서 환불 요청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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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slde 2024-08-05 14:29:23 5 5
내가 가전,가구 판매점에서 일한지 03년부터 이제 갓 20년이 넘었는데 인터넷가 보다 비싸다고 지ㄹ하는 304050은 많아도 글쎄,, 쿠팡보다 비싸다고 난리치는 할머니라,,, 흠 난 본적없어서 주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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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아나못생긴거 2024-08-05 14:30:31 11 0
그럴수도있엉!! 우리 친구는 절대 그런거 겪으면 안뎌!! 하루종일 기분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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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4-08-05 14:31:32 2 0
오프라인에서 상담받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사람 증말 많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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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2024-08-05 15:06:58 4 0
쿠팡은 인터넷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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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2024-08-05 17:24:18 9 0
본인이 본적없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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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4-08-05 17:54:31 1 0
왜냐면 이마트나 이런데서 인터넷에 현재 상품보다 더 낮은 가격이 있으면 보상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음. 그런데서 학습하고 아무 상관없는 데서 진상부리는 케이스일 수 있지. 겪지 않았다고 없는 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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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4-08-06 02:55:30 1 0
내가 생선 장사할때 농협에서 더 큰거 6천원에 판다면서 8천원짜리 고등어 6천원에 달라던 할매 있었는데..ㅋㅋㅋ시부럴 그럼 더 큰거 6천원에 농협에서 사지 왜 나한테 지12랄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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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4-08-06 15:25:33 0 0
안팔겟다고 하는거에 순순히 물러난거 보면 진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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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4-08-06 15:26:29 1 0
이글인 주적일순 있지만 저렁 상황이 주작까지 필요할정도로 특별한 상황인가 하면 아님 자영업하면 저정도는 흔하디 흔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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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slde 2024-08-06 23:38:58 2 1
어른폰// 할머니들 중 귀닫고 무조건 우기면서 진상부리는 분들 정말 많지 우리 매장에도 많고 어쩌면 흔하디 흔한 케이스일꺼야 근데 내가 꽂힌건 쿠팡이야,,, 과연 할머니가 쿠팡을 아실까? 진짜 그 할머니가 쿠팡을 언급하면서 왜 쿠팡보다 비싸냐 쿠팡 가격에 줘라 그러셨을까? 하 난 진짜 아닌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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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4-08-07 09:05:12 0 0
ㄴ 저런경우 보통 자녀나 손자들이 쿠팡에서 싸게 사다 쿠팡에서 사면 얼마뿐이 안한다 등에 말을 듣고 온경우임 나만 해도 할아버지가 동내 가게에서 냄비하나를 7만원에 사온거 보고' 아니 나한테 말하면 인터넷에서 2망원이면 살만한 건네 너무 비싸겟 사다 ' 다음부턴 내가 사겟다' 같은 말을 하니까 그럼 다음부턴 니가 사라 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그냥 이런거 필요 한데 인터넷이 더 싸냐? 하고 물어 보시지만 저런 할머니들은 뭐? 그럼 저 마트에서 나한태 가가지 씨워서 팔아다는거지 ! 두고보자!! 하는 사람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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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선인장 2024-08-05 14:04:56 0 0
프라이스매치를 적극 활용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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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포인터 2024-08-05 20:36:36 0 0
미국은 심지어 내가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프라이스 매치 해주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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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2024-08-05 14:09:37 28 0

추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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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띠 2024-08-05 22:45:52 0 0
참 좋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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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2024-08-05 14:09:44 1 0
아프신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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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LF 2024-08-05 16:08:16 2 0

이런거 보고 그랬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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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2024-08-05 16:42:37 1 0
아 근데 좀 신기하게 다가오긴하더라. 내가 발품팔아 할인세일할때 마트에가서 할인가격으로 사온 가격이 인터넷 딸깍 가격과 동일하고 내집앞에 배달해줌. 어떤건 더싸기도함. 묘한 괴리감 느껴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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