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8-18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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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1
귀여운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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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8-18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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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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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4-0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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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유명했던분이잖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태이프
2024-08-1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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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08-19 
산신령과꼬꼬마
2024-08-19 
2024-08-19 
퍼리애호협회
2024-08-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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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처음 알랭드롱을 봤을때 세상에 저런 미남이 다 있냐고 참 멋졌다고하셨는데 아이고..ㅠ 명복을 빕니다
고크
2024-08-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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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들이 가는구나...내가 아직 젊은게 한이다...
다인다인
2024-08-19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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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람은 왜 늙는가..?? 언젠가는.노화세포를.방지하는.새로운.의술이 나오겠지....판타지에.나오는 엘프들처럼.20대의.외모로 100년살고 그뒤 30대의 외모로 50년살고 마지막으로 노년에 40대의 외모로 가고싶구나
삐끕인생
2024-08-19
텍사스불주먹
2024-08-19
중국산쇠고기
2024-08-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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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이분 영화는 "태양은 가득히"가 유일하네... R.I.P
dagdha
2024-08-1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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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알랭 들롱. 프랑스의 배우. 1935년생. 한때 전 세계에서 '잘생겼다' 라는 말의 대명사가 그의 이름이었을 정도로 잘생긴 배우로 명성이 높았음. 해군에서 복무중이다 불명예 전역 후 여러 잡일을 하며 떠돌다 여배우 브리짓 오버와의 친분 덕에 영화계에 입성함. 조각같은 외모와 퇴폐적인 매력을 가지고 스크린에서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뺏었음. 느와르작도에 많이 출연했고 악역도 많이 맡았으며 극중 죽는 역도 많았다고 함. 얼굴 때문인지 여성 문제가 정말정말정~말 많았으며 애인을 폭행하거나 망언, 탈세, 경호원 살해 혐의 등으로 많은 구설에 올랐음. 노년에 칸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주려고 하자 수상 반대 여론이 들끓었을 정도. 성격도 매우 나빠서 아무도 못말렸다고 함. 옷이나 음식을 공짜로 얻었다는 일화는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았지만 어렸을 때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그의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붙였다고 함.
S급실버팽
2024-08-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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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잘생긴 남자의 대표적 수식어가 아랑드롱 이었지...근데 그 당시엔 검색 같은것도 없어서 난 아랑드롱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다. 그렇게 수많은 세월이 지나 아랑드롱의 얼굴을 오늘 처음 보게 됐네...잘생기셨었구나...영면하시길...
공간디지이너
2024-08-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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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인데 엄청 장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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