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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4-08-20 2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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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나 궁핍하게살면 자식을 구걸시키지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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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4-08-20 23:31:06 599 1
얼마나 궁핍하게살면 자식을 구걸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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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링 2024-08-21 03:40:56 30 0
애 팔아서 앵벌이 시키니 좋냐 쓰발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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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해바라기고추 2024-08-21 05:08:54 34 0
얼마나 궁핍하게 살면=X 얼마나 애미없이 살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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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쟁이 2024-08-21 08:54:21 18 0
애가 구걸하면 마음이 찢어져야 정상인데 심지어 지 애를 앵벌이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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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2024-08-20 23:32:37 48 0
주작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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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4-08-21 17:57:49 20 3
당근거래 끝나고 멀찍이 떨어져서 걷는데 자기아이 빼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아줌마가 튀어나와 글쓴이에게 들릴정도로 또박또박 말한다...? 어떻게든 결혼하고 애낳은사람들 까고 싶어하는 그분들의 과학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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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쨔응 2024-08-22 11:49:07 0 0
애 엄마는 거래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니까 뒤에 걸어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 했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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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4-08-23 01:17:37 0 0
ㄴ ㅋㅋ 초등학생 자기 아이에게 당근거래하라고 보내고 본인은 골목구석에서 멍때리고 있다라~ 아예 집에서 기다리고 있지 골목에서는 왜 기다리고 있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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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쨔응 2024-08-23 09:16:22 0 0
저게 주작이 아니라 진짜라면 저런 개념없는 엄마가 상식적일리가 없잖아 살면서 별사람 다봐서 저런사람이 없을거라곤 못하겠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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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4-08-23 16:54:25 0 0
나는 별사람 중에 방구석에서 성실히 사는 사람들 음해하고 싶어서 주작썰 지어내는 사람을 만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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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2024-08-23 17:49:31 0 0
그런 음모 때문에 내가 결혼을 못하는 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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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4-08-21 02:16:56 13 0
근데 점수 떨어지거나 하면 당근에서 체팅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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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티오 2024-08-21 02:32:15 391 0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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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2024-08-22 12:31:13 0 0
저거 아동학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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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짱짱맨 2024-08-21 02:40:19 28 0
자식 팔아 거지짓 하네...나중에 자식이 거지팔자로 살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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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2:45:2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8-20 23:28 / 이동: 2024-08-2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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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4-08-21 03:27:50 320 0
아이가 그거 다 기억하고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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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버 2024-08-21 04:33:17 4 0
진짜면 인터넷에 글을 쓸게 아니라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해야할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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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졸웃겨 2024-08-21 04:37:22 20 0
당근거지까지는 아닌데 내가 판매한 물건이 나는 모르고 잘 사용했는데 하자가 좀 있었나 보던데 환불처리하고 다시가져가려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걍 환불해드리고폐기처분해달라 했음. 그랬더니 바로 재당근여부며 구매영수증 있냐길래 선물받은거고 영수증은 없다니까 그럼 그냥 버리겠다고 하면서 톨비+기름값 +물건하자설명 부족+ 폐기처분 비용 명목으로 도합2만원 부름. 오키 여까진 내 실책이고 당연히 배상해줘야지 비용도 선넘는거같진 않고 해서 보내줬는데(참고로 판매물건 3만원+추가비용2만원해서 도합5만원)..조금 뒤에 보니까 무슨 지역 인증하는거에 우리동네 가까운 지역이 뜨는거임. 보니까 첨에 우리가 그냥 돈드리고 다시 가져가겠다고 할때 알려준 집주소는 너무 멀어서 그냥 안가져가고 돈으로 드리겠다 한거였는데 이 사람이 일부러 3만짜리 물건사려 차로 2시간 거리를 왔을리는 없고 어차피 자기는 이쪽 지역으로 자주 와야해서 오는김에 겸사겸사 물건 산거같던데 기름비 톨비까지 다 달라한게 좀 그렇더라..첨엔 그 거리에서 이거 하나 사러 일부러 온줄알고 걍 줬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아낀다해도 기름값이 더 나올 거리였는데 어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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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졸웃겨 2024-08-21 04:41:28 20 0
뭐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요구할거 요구한거고 나는 배상했으니 됬지 뭐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그 사람이 그걸 버렸을거같지도 않고(30만원짜리 3만에 판거고 하자도 부품하나만 직접사서 교체하면 됨)나같으면 어차피 자주오는 지역이면 기름비 톨비 달라 이생각 못했을텐데 내가 순진하구나싶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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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4-08-21 05:21:41 42 0
졸라 못된 새끼한테 걸렸네. 아무리 먼데서 왔어도 물건값만 보통 환불 받지 톨비 기름값까지 받는건 진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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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힘이다 2024-08-21 07:51:12 43 0
다음부터는 환불같은 거지같은 말을 들으면 바로 차단하세요 중고거래할때 원래 환불같은건 못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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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4-08-21 21:13:43 0 0
나는 닌텐도 위 샀는데 리모콘하나가 작동이 안되길래 문의했더니 건전지 갈아끼는거부터 티비연동시키는 영상 링크만 걸어쥼. 건전지 새거 끼고 이래저래해도 안되는 영상을 보내줬는데도 답답하다며 멀쩡히 잘 되던게 왜 안되냐고 다시해보라함. 난 이미 1시간을 그것만 잡고 낑낑된지라 내가 내일 이거 들고 너 집에 있을때 가서 작동되는거 두눈으로 보겠다, 만약에 된다면 내가 3만원 주겠다, 내 말대로 안되면 나한테 3만원 주고 거래 끝내겠냐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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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4-08-21 21:16:26 0 0
그 말 듣고 계속 궁시렁만 되길래 내가 환불해달란것도 아니고 작동 되는것만 확인해달란건데 왜 안되느냐 하니 , 오지말고 그 리모콘 버리고 만원 환불해준다고 함... 리모콘 연동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두 개 중 하나는 바로 연동 시켜놨구만... 결국 이체는 해줬는데 일주일 뒤에나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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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잘생김 2024-08-21 05:02:22 8 0
ㅠㅠ 애미가챠 실패했네 애가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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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2024-08-21 05:50:00 2 0
원출처를 못 찾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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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4-08-21 06:34:38 3 0
앵벌이는 악질 중의 악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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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2024-08-21 07:21:20 2 0
당근거지들 많이 봐서 이젠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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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잘먹는녀자 2024-08-21 07:57:19 0 0
인류애 다 박살나네,,, 그냥 주작이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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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안습 2024-08-21 08:17:20 1 1
저리니 맘충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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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마미카 2024-08-21 08:40:49 1 0
당근 이용하고 싶어도 저런 진상놈들 만나서 기분 팍 상할까봐 못하겠음 ㅠ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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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4-08-21 11:17:27 1 0
백번 매너좋은 사람 만나다가 한번 진상만나면 그뒤로 문고리 거래만 하게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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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2024-08-21 08:45:47 4 1
걍 해충가족 덤프 밑으로 깔려서 박멸 되기를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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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호 2024-08-21 21:05:18 4 0
너무 무서운 말은 하지 말아요. 이미 무서운 일이 많아서. 세상이 무서움으로 꽉 차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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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4-08-21 09:39:15 2 0
50년후 : 아 이 노인네야 구걸 똑바로 하라고 하루종일 벌이가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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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4-08-21 11:16:11 2 0
저거 신고하나 받았다고 당근에서 채팅이 와? 누적 신고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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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2024-08-21 11:59:31 0 0
지몸을 팔지언정 애를 구걸시키면 되나? 거지의 바닥을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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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한 2024-08-21 17:48:39 0 0
엄마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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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씨 2024-08-21 18:29:12 13 0
주작일듯 당근온도 내려가는건 꽤 시간이 지나거나 거래수가 쌓였을때 한 번에 변경됨. 누가 비매너를 평가했는지 알기어렵게. 당근측에서 매너 어쩌고 채팅이 왔다는 스샷같은 증거를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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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4-08-21 19:47:07 4 0
온도떨어졌는데 맘에 걸리는게 저 거래밖에 없으면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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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2024-08-21 20:39:46 3 0
걍 "엄마 선물 주려고 용돈모아서 왔다" 여기까진 가끔식 당근 썰로 훈훈하게 올라옴. 거기서 걍 뒷부분 망상을 덧붙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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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호 2024-08-21 21:03:40 0 0
제발 이거 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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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호 2024-08-21 21:02:29 0 0
아이는... 저런 걸 경험하게 하면 안 되지. 너무 슬프네.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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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잘함 2024-08-21 21:27:00 0 0
저딴년도 사람이랍시고 화장품이란걸 얼굴에 처바르나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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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4-08-21 22:16:09 3 1
애엄마가 글쓴이를 어떻게 알아보고 당황함? 애는 집앞까지 오고 애엄마가 집근처지만 좀 떨어진 곳에 대기하고 있었단 설정인 건데, 글쓴이까지 보일 거리였으면 글쓴이도 나온걸 모를 수 없고 아예 좀 멀리서 기다린 거면 글쓴이가 거래자인걸 어떻게 아는데...? 걍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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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4-08-22 00:27:57 0 0
내용을 떠나서 문체에서 작성자의 착함이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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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2024-08-22 00:32:52 1 0
제일 소중한 사람한테 아무렇지 않게 제일 추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이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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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냠냠 2024-08-25 23:19:11 0 0
자식 구걸 시키면서 얼굴에 뭐 찍어바르고는 싶은가보네 저런 인간들이 머릿속으로 '나는 알뜰살뜰해' 같은 거지같은 생각을 하겠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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