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게임하다가 초딩들에게 비웃음당한 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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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세카나데 2024-08-21 0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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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런 거 보면 진짜 다른 사람이 지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걸 인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늘었나 싶어짐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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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2024-08-21 02:26:26 209 0
옛날이었으면 피방에서 입 잘못 놀리는 순간 턱 돌아갔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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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4-08-21 07:14:13 1 0
예상외로 피방에 엘소드도 몇명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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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2024-08-21 09:07:11 25 0
나 초6때 피방에서 그냥 친구들이랑 스타하고 있었는데 고딩형들이 들어와서 자리가 없었는지 내 의자뒤에서 구경했음. 근데 빨리 안끝나니까 갑자기 '빨리끝내라~'하면서 뺨을 찰싹찰싹 치는거임. 어릴적부터 눈물부자였던 나는 울면서 오락실로 향했고 마침 거기에 한가닥하던 고3 친누나가 거기있었음. 누나가 그새끼 다음에 보이면 말하라고 했고 일주일인가 지났을 때 오락실에서 나는 내 친구들이랑 놀고 누나는 누나 친구들이랑 놀고있었는데 그 새끼가 나타난거임 ㅋㅋㅋ 나는 바로 누나한테 일러바쳤고 누나 친구들이 인실좃 시전해줘서 사과받음...때는 바야흐로 서기 2000년. 어디가서 나대면 반드시 응징으로 되돌아오는 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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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4-08-21 09:34:56 2 0
90년대 오락실이었으면 의자가 날아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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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비닐 2024-08-21 11:00:02 10 0
애초에 형들자리근처로 가지도않음ㅋㅋㅋㅋㅋㅋㅋ 사우론의 눈마냥 무조건 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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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4-08-21 11:07:27 3 0
ㅋㅋㅋㅋ 학년별로 주로가는 피시방 달랐음 형들 낞이가는 피시방은 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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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세카나데 2024-08-21 03:20:14 270 0
이런 거 보면 진짜 다른 사람이 지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걸 인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늘었나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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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4-08-21 08:35:19 24 0
본문의 내용과는 별개지만 이게 대부분 노이즈캔슬링을 꽂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특히 공공시설에서 본인이 어떤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는 지를 아예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 스터디 카페 같은 곳에서도 짐을 쾅 내려 놓는다거나 혼잣말을 크게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 보면 다 이어폰 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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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메모리 2024-08-21 08:54:31 30 0
잼민이들은 그런 계산 자체가 없지..... 그냥 머리에서 바로 입으로 나오는 나이니까.... 괜히 잼민이들이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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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쿵 2024-08-21 09:04:49 17 0
잼민이 아니어도 그러더라. 트레이더스 갔는데 마누라랑 딸이 옆에서 말리는데도 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좁은데 카트를 들고 타냐고 궁시렁궁시렁대던데. 짜증섞어서 직원이 들고 타라고 했다고 하니까 조용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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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4-08-21 12:43:46 5 0
옛날에도 초딩들도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들은 그랬어ㅋㅋ그래놓고 쳐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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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와일드 2024-08-21 07:09:13 26 0
근데 이게 쫌 신기한게 중고딩들은 무서워서 암말도 못하는 애들이 성인은 전현 안 무수워 한다는거.. 중고딩이 "야!!!!!" 할때 쫄아서 암말도 못하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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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받아 2024-08-21 07:33:51 25 0
원래 까마득한 선배보다 가까운 선배가 더 무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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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밑바선생 2024-08-21 08:02:56 8 0
그래서 내리 갈굼이 효과적인 거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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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롤롤타 2024-08-21 11:48:34 1 0
어른들은 자기들 안때릴거 같다는 인식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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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7:26:45 게시물이 1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8-20 12:44 / 이동: 2024-08-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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