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8-20 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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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45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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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8-20 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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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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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2024-08-21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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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아저씨 : 돈으로 주지... [11]
이동
고기굽는남자
2024-08-20 22:03:39
71
0
이게 인간이지
이동
고기굽는남자
2024-08-20 71
0
이게 인간이지
오토노세카나데
2024-08-2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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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합격...
이거뭐야품번모야
2024-08-21 13
0
인류애
2024-08-21
명답정너코난
2024-08-21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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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아저씨 : 돈으로 주지...
cocorita
2024-08-21
달치는사람
2024-08-21
미꾸라지빵
2024-08-21
면도발바닥키스
2024-08-21 
호이베베
2024-08-21
미꾸라지빵
2024-08-21
우루성
2024-08-21
피즈빵
2024-08-21
돈가스랑만두
2024-08-21
농기계사용자
2024-08-22
미용게이
2024-08-22
실장님머리털뜯기
2024-08-21 23
0
담임쌤에 경비아저씨까지 인복이 엄청나네
폭풍호랑이
2024-08-2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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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본지 꽤 오래전인것 같은데 지금쯤 훌륭하신분이 되어있겠지? 아저씨도 건강하시겠지?
감자고구마옥수수
2024-08-21 2
0
옷이 좀..작네에?
영츄
2024-08-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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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4-08-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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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
채공대
2024-08-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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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동파괴류 댓이 굳이 웃긴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좀 신기함
흑곰돌이
2024-08-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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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잘되셨으면 좋겠다
벚꽃페피
2024-08-2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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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담임선생님 만나는거 진짜 복이야... 고3때 당장 원서비 낼 돈 5만원이 없는데 엄마는 그정도 돈도 없어서 빌리기 자존심 상한다고 친척들한테조차 연락 못하게함 결국 강제로 수시 하나도 못쓰고 이악물고 어떻게든 정시로 국립대 갔는데 담임한테는 자존심때문에 납치당하기 싫어서 수시 안쓰기로 했다고 말했더니 나 생활비지원받으면서 학교다니는거 뻔히 알면서 교무실 한복판에 세워두고 모의고사 성적좀 잘나온다고 배가 불렀네 어쩌네 하면서 남들은 자신감이 없어서 수시 6개 다채워쓰는줄아냐고 혼내다가 결국 울면서 집에 돈이 없어서 못쓴다고요!! 제가 수시 안쓴거때문에 이런말씀까지 드려야하나요? 하니까 한숨쉬면서 소리는 왜지르니 알겠으니까 너 그냥 가라고 쳐다보지도 않고 손짓하던 담임놈 생각나네 내가 바보도 아니고 진짜 쓰기 싫어서 안썼겠냐..? 저분이 그만큼 능력있고 좋은 사람이었으니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거겠지.. 오래전 글이지만 서울대까지 갔으니 꼭 잘됐으면 좋겠다..
고나르
2024-08-21
민트카카오
2024-08-21
언니네한민관
2024-08-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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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어도 좋다. 이런 스토리 보고나면 맘이 몽골몽골해지고 울애들 보고싶고 그러드만..
롤방로가
2024-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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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좀 비어서 월급루팡하러 들어왔다가 목메었다.... 눈물 말리려고 눈 개빠르게 깜짝이는중
집돌이퍼
2024-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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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주변의 어른들한테 상황을 잘 설명하고 도움을 구해. 생각보다 훨씬 많아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어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