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8-26 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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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0,133
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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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같은 사람들한테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작성 2024-08-26 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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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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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2024-08-26 
117
0
내가 한 두어번정도 저거 경험해봄 근데 요즘은 뭐 알빠노로 사는 중
최현배
2024-08-26 
삐끕인생
2024-08-26
강한동원
2024-08-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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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까봐 현실 친구 안만듬
흑흑그립읍니다
2024-08-27 
유단시타
2024-08-2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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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게 된 거야 인터넷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ㅇㅇㅇ닉넴답네 하며 지들끼리 쳐웃는 건 좀 그렇지..
오토노세카나데
2024-08-2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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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놈들 다 알 거라 별 생각없음 친구한테 못 보여줄 수준은 걍 SNS에 안 써서 당장 나도 SNS에서 덕질하는 친구들 커뮤닉 한 50프로 넘게는 아는데 뭐...
오토노세카나데
2024-08-26
오토노세카나데
2024-08-26 
나는친구가적다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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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에 있을때 싸지방으로 웃대하다가(이등병때) 선임들이 내 닉넴 보고 웃대 작성글 검색하다 그거보고 맨날 놀렸음....
밥아재
2024-08-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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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커뮤에 올릴때 우리집 바닥이나 벽지도 안보이게해서 올림
야간근무자
2024-08-2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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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작가인데 필명 털린적 있음. 진짜 죽고 싶더라.
이거뭐야품번모야
2024-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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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2024-08-26
큐베개객끼
2024-08-2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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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음침하다; 저러는애는 걸러야됨
돌아보니벌떡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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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찮아서 그냥 겜하게되던데.. 그렇게 딥한 고민도 인터넷에 쓰게되는구만
헛소리장인
2024-08-2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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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스타 사진이랑 비교해가며 정보 터는거는 스토킹 아님? 사진 같은거 까지 노려서 염탐하고 다른친구들이랑 공유한 애가 제일 쓰레기 같은데
롱패딩
2024-08-26
킥푹팍
2024-08-26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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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좀 찐친이 아닌거같음 .. 아니 저걸 의도적으로 이야기안해주고, 그냥 묵혀서 구경거리 삼은거잖아 .. 글쓴이도 이상한 개소리 그런 글 써놓은거면 욕먹어도 할말없지만, 그냥 고민거리 짝사랑 이런거 썻다고하는데 ... 그런거 보면서 얼마나 지들끼리 깔깔 웃으면서 뒷담화 햇을까;; 진짜 싫겟다
반가운사람
2024-08-26 
하라아빠
2024-08-2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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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면 어때. 나도 얼마전에 고딩때 친구가 웃대서 니글 봤다고 10년만에 연락옴.... ㅎ
폭풍호랑이
2024-08-2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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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름걸고 못할얘기는 안하는게 좋지. 교훈이 됐겠네ㅎ
아수라공갈
2024-08-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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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들은 인터넷세상에 좀느림 대신 하츄핑은 무서워함
나나남편
2024-08-2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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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내 얘기를 쓸 떄는 거짓 섞어서 씀. 특정안되게 하려고.
쓰읍난반대인데
2024-08-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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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인다고 익명이라고 똥글 싸연 안되는 이유
아직안갔냐
2024-08-2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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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또 인터넷에 쓰네 저쯤되면 커뮤가 현실인듯
내꿈은샤타맨
2024-08-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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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 특히 애들 오픈하는 사람 보면 위험해보이던데...
김시습
2024-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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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래가지고 작년에만 지인들한테 고소미 8건 들어옴
신의만비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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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야 나는 안걸려서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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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오프라인 친구 안 만듦.
평해살쾡이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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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친한동생이 자기이름비슷한닉넴으로 나한테 말한썰을 웃대에하길래 걍 못본척하고 인사안하고 걍 넘어감. 판도라의상자를 열었으면 비밀은 지켜줘야지
푸짐한덮밥
2024-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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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친구한테 디시 고닉 깠는데 그거 지금까지 쓰는중
헛소리감지견
2024-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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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끄러운 글을 왜써. 일기써
조습니다
2024-08-2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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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로 얼게에 왜 사진 올리는건지 잘 모르겠음..나 거기서 아는 얼굴만 두명 봤어...
오빠우리결혼하자
2024-08-26 
고그마지오스
2024-08-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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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하나 믿고 인터넷 공간이 사적인 공간인줄 아는건 좀...처지야 딱하긴한데 누굴 탓하겠어 원..
내아뒤누가써
2024-08-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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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커뮤에 올리는걸 보니 대가리가 깨졌군
오듀본의지구본
2024-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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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친구 글을 커뮤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적 있는데 그냥 아이디를 잊어버리려고 노력했음. 근데 한 번 외워버린 거라 잘 안잊혀져서 나중엔 걍 그 아이디로 적힌 글 있으면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함. 그 아이가 나한테 직접 말해주지 않은 것들을 내가 알고 있는 게좀 꺼림칙했음.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어떤 것들은 서로 모르는 채로 남겨두는 게 좋은 것 같음. 반대로 난 블로그에 덕질하고 주접떠는 거 후배한테 들킨 적 있는데 평소의 나랑 별로 다르지 않았다고 해서 걍 대놓고 덕질달리는 중임. 내 덕질은 생각보다 일반적인 범주라 누가 봐도 별 상관없기도 하고.....
둥근별리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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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을 sns에 올리니까. 다른 사람과 할 이야기가 줄어들더라. 그래서 생존 신고용으로 가끔씩만 올림.
창조하는자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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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경험 어릴때 한 이후로 인터넷에서 조심..
리찌양
2024-08-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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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다수가 보라고 올린글에 특정인이 알아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올린다는게 난 좀 이해가 안됨.
종이연필
2024-08-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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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는 일기장이 아님... 애초에 남들 다 보라고 있는 곳인데 프라이버시가 지켜질 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해 안 되네. 오픈해도 괜찮은 것만 올려야지
아무말이나함
2024-08-27 1
0
저럴까봐 댓글달때 좀 필터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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