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애들 밥 달라는 부모들 이유 알려줌

답글
베스트1

야이시부레 2024-08-27 06:09:12

0 나두 애기때 청국장집만 갓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8] 이동

추천

답글

수정과곶감 2024-08-27 07:39:00 172 0 어릴때면 청국장 힘들수도있지..몸에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애들한테는 냄새자체가 힘들텐데 그냥 애생각안하고 먹고싶은 식당간거는 매한가지라고 생각되는데..ㅎ

추천

후레시맨(레드) 2024-08-27 07:49:09 215 2 갓 같 갗 환장의 3연타네

추천

답글
베스트2

때우닝 2024-08-27 11:12:25

121

내가 보고 굉장히 인상깊었던 댓글인데... 부모는 절대로 이기적이면 안되는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음. 하긴 어린 애를 상대로 고집부리고 기싸움하는 것만큼 유치하고 추잡한게 어딨겠어. [1] 이동

추천

답글

야이시부레 2024-08-27 06:09:12 79 0
나두 애기때 청국장집만 갓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수정과곶감 2024-08-27 07:39:00 172 0
어릴때면 청국장 힘들수도있지..몸에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애들한테는 냄새자체가 힘들텐데 그냥 애생각안하고 먹고싶은 식당간거는 매한가지라고 생각되는데..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후레시맨(레드) 2024-08-27 07:49:09 215 2
갓 같 갗 환장의 3연타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민지당 2024-08-27 10:53:24 3 0
울 둘째는 식당 된장에 밥한공기 뚝딱하는데 쓰니가 자기도 모르게 잘먹어서 일부러 찻아 간걸 수도 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가나파파 2024-08-27 11:20:07 30 0
아오 나도 맨날 메기매운탕집만 갔던거 기억나네 ㅡㅡ 거기 가서 김치랑 밥먹음 유치원~초2때엿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밖이춥다 2024-08-27 13:06:09 26 0
애기들은 청국장 좋아할 이유가 없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허임o 2024-08-27 16:38:15 1 0
갓 같 갗 무슨 영어 활용형 같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귀여운흑형 2024-08-27 17:41:09 3 0
난 어릴때 청국장 환장하고 먹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지리산개작두 2024-08-28 07:44:48 0 0
우리 아들도 이유식 끝나고 된장국 시락국에 밥말아 김치랑 먹었는데 해외여행 갈때도 김치 통조림 꼭 챙겨야 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초단조무래기 2024-08-27 06:26:34 13 0
애기도 좋아할만한데 가야지 감자탕집 같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rkgnl99 2024-08-27 11:25:02 23 0
솔직히 애기들 최애는 뼈다귀감자탕임. 고기도 부드럽고 볶음밥도 나오고, 놀이방도 있어서.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rkgnl99 2024-08-27 11:25:48 1 0
우리 애도 어릴 대 뼈다귀 감자탕집 돈까스 제일 좋아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APT부녀회장 2024-08-27 12:38:14 15 0
울 첫째 최애 외식장소임. 어린이주먹밥에 고기 발라서 얹어주고 당면 + 라면사리 끓여다가 얹어 주면 야무지게 먹음. 다먹고 놀이방에서 놀면서 소화시키고 집에가면서 그 옛날 아이스크림 초코맛 손에 들고 퇴장함.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음.. 난 이제 물려서 때려죽여도 못가겠음..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수정과곶감 2024-08-27 07:36:42 9 0
맞는거 같음..2살애기 있는데..애초에 식당갈때 제일 중요한게 애기가 먹을수있느냐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법소라고동 2024-08-27 10:46:02 9 0
맞아 애가 안 먹거나 못 먹는데 굳이 데리고가야함? 애가 먹을 수 있는거 있으면 몰라도 그래놓고 징징대면 귀찮아하고말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kluu 2024-08-27 10:54:07 36 0
저런 부모 너무 많습니다…. 지가 쳐먹고 싶은 매운음식 날음식 음식점 가서 애보고 곱게 안쳐먹는다고 패는 거 알바할 때 직관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때우닝 2024-08-27 11:21:43 60 0
난 호텔에서 일할 때 종종 봄. 부모는 샴페인에 안주 여럿 시켜놓고 애한테는 키즈 메뉴 하나 안 시켜줌. 부모가 수십만원 짜리 샴페인 짠 하고 있을 때 애는 기본 식전빵만 먹고 있음. 심지어 잼도 안 사줌ㅋㅋㅋ 내가 너무 신경쓰여서 쿠키랑 주스, 잼까지 따로 챙겨줬잖아ㅠㅠ 쿠키 잘 먹던게 맴찢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4-08-27 11:08:08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8-27 06:03 / 이동: 2024-08-27 11:08
- 어시스트: 빨간맛핥핥

부산 감천 문화마을

추천 여행지

팬아메리칸항공 2024-08-27 11:08:38 0 0

MP4, 0.4MB

스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물그레 2024-08-27 11:10:10 0 3
ㅋㅋㅋ근데 난 어렷을때부터 회 흡입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때우닝 2024-08-27 11:12:25 121 0

내가 보고 굉장히 인상깊었던 댓글인데... 부모는 절대로 이기적이면 안되는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음. 하긴 어린 애를 상대로 고집부리고 기싸움하는 것만큼 유치하고 추잡한게 어딨겠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실장님머리털뜯기 2024-08-27 11:14:02 17 0
나 저거 다 가지고 있음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금련산 2024-08-27 11:12:35 8 0
애기 어릴때 치즈에 꽂혀서, 이탈리안 식당가면 쿼드라 치즈피자에 크림소스 파스타에 치즈리조또 시켜놓고, 나는 절임류 계속 리필하러 감... 피클로 연명하는 삶...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열심히살자내일부터 2024-08-27 11:13:31 4 0
아빠가 잘못했다 생각하다보니 나도 어릴때 맨날 아빠좋아하는 횟집갔음 가서 오징어회랑 꽁치랑 콘치즈랑 잘 먹고온 기억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얇은부리황새 2024-08-27 11:18:53 11 0
그래서 애기중에 자기들이 좋아하는거 잘먹으면 편식안하는 애기 취급받는거임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꼬닥이 2024-08-27 11:21:06 62 0
그중 베스트는 애데리고 술집데려가기 ㅋㅋ 반주도 아니고 술집을 데려오는거 보면 신기해아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보름달빰에 2024-08-27 11:22:55 21 0
나도 술집이 제일 충격이야... 그리고 그런 집들이 꽤많다는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alsd99 2024-08-27 11:30:19 30 0
그나마 요즘은 술집도 금연구역이라 괜찮은데 흡연가능할때 애들데리고 오는 부모들 많아서 깜짝놀랬다 ㅋ진짜 최애단골이라 자주가던 치킨집있었는데 평소처럼 안에서 담배피는데 가게사모님 오셔서 귓속말로 "뒤에 애기들 있으니까 담배 나가서 피워주면 안될까?"하셔서 뒤에보니까 애기들있었음 ㅋ 나랑 친구도 술좀 취해서 모르고있었는데 애기들있는거보고 후다닥 담배끔 ㅋ울아빠 술담배 겁나 많이 다하면서도 절대 식당에서도 담배안피우고 호프집은 아예 데려간적도 없어서 다른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쌤이거뭐에여 2024-08-27 12:06:29 2 0
아 ㄹㅇ 맥주집 가서 마른 안주에 맥주 마시면서 시끌하게 떠들고싶다ㅏㅏㅏ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참깨라면고추기름 2024-08-27 15:10:58 3 0
옛날엔 술집에서 담배 다 피웠었는데, 진짜 찐 술집에 애기 데리고 오는 부모도 있었음. 안주라도 뭐 먹을만한 집도 아니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보름달빰에 2024-08-27 11:22:15 8 0
우리도 친정에 애들이랑 가면 애들 할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셔서... 애들 먹일 카레 짜장 싸들고 가서 사장님한테 양해구하고 먹임. 이정도는 챙겨가야 하는거 아님? 가끔하는 효도식사니까 아부지를 탓하는 맘은 없음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꿈님 2024-08-27 11:24:10 18 0
나랑 와이프는 외출하면 무조건돈까스야ㅜ 아직애가 어려서 짜장면도싫어하고 외부음식은 돈까스만 먹음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꿈님 2024-08-27 11:27:22 11 0
근데 감자탕이나 그런 어른들의 음식? 이런거 파는곳은 아기의자도 없어서 가기가 꺼려짐ㅜㅜ흙흙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1q2w3er 2024-08-27 11:59:58 8 0
ㅋㅋ 감자탕집이든 어디든간에 어린이메뉴에 왜 돈까스가 자주보이는지 애낳고 이해했음 ㅋㅋ 애들은 돈까스가 짱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보름달빰에 2024-08-27 12:09:39 3 0
돈까스 그는 신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한여우 2024-09-02 01:42:44 0 0
애 있으면 놀이방 있는 식당이 맛집이고 맥주&하이볼 파는 키즈카페가 핫플이야... 모유수유 기간 포함해서 한 2~3년은 매운걸 못 먹었어. 내 새끼가 냄새도 매울까봐...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쌩유 2024-08-27 11:26:25 18 0
난 딸래미때메 마라탕 떡볶이 싫어하게됨... 그만먹고싶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귄귄이 2024-08-27 11:29:38 4 0
우리 애는 한우 갈비살 살치살같은 거만 좋아해서 외식때 맞춰 줄 수가 없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건정말없겠지 2024-08-27 11:31:18 8 0
흑흑 저렇게 이기적인놈연들도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기를 낳는데 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띠울석갈비 2024-08-27 11:39:42 14 0
낳아야 될 거 같으니 낳아는 놨는데 낳고보니 지 정신머리로는 은근 귀찮은거야. 이 귀찮은걸 어떻게 20살 까지 키우지. 이러겠지 뭐
추천 신고

추천완료
kluu 2024-08-27 11:46:52 17 0
ㄱㅊ 저런 부류 대부분은 그렇게 부럽거나 바라는 연애와 결혼생활응 하는 게 아니더라. 어떤 부분에서는 짐승처럼 사는 작자들이고, 세상에 이기심과 민폐만 보이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전혀 부러워할 필요가 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콩깍지입니다 2024-08-27 11:35:51 2 0
우리 아들은 너무 안먹어서 대부분 뷔폐를 가고 다른곳 갈때는 김과 3분짜장 들고다닙니다. 휴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삼모작 2024-08-27 11:38:41 2 0
사실 초등학생까지는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그 이후도 부모의 책임이 크긴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또차임 2024-08-27 11:55:23 20 0
너무 부정적으로 적은거 같음. 일하는 입장에서야 그게 전부지만 부모는 몇개월, 몇년만에 한번 온걸수도 있고 모임같은거 있으면 무작정 내 애입맛에만 맞출수도 없으니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애먹을거 내놓으라고 진상을 피운다던가 그런건 문제겠지만 아이먹을거 없냐고 문의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물론 비용은 지불해야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T발롬 2024-08-27 13:55:41 58 0
하 문해력 좀. 애먹을 거 달라고 진상떠는 경우를 말하는 거잖아. 미리 애 먹일꺼 준비하거나 좋게 문의하고 방법을 찾는 좋은 부모들까지 왜 너님이 다 싸잡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펭귄샴페인잔 2024-08-27 12:24:12 8 0
우리집은 나 어릴때 엄마는 외식을 거의 안했고 아빠는 항상 자기 혼자 맛있는거 먹고 나랑 식당가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음.자기입맛대로 먹어야 하는데 나를 데려가면 챙겨야하니 그게 싫었던거지.생각해보면 어릴때 나 밥주는걸 진짜 귀찮아했는데 간장계란밥 하나 해줄때도 진짜 귀찮다는 표정으로 짜증섞인채 밥먹으라 하고 라면에 날파리가 여러마리 들어가도 그냥 먹으라 화냈었음..당시에도 너무하다 생각하긴 했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진짜 너무했드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토노세카나데 2024-08-27 12:36:27 0 0
내가 이래서 성인되기 전까지 회랑 햄버거를 1번씩밖에 못 먹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베이컨참치마요 2024-08-27 12:41:14 18 1
애들은 비선호 하는 음식점 가는거 자체보단 지새낀데 거기 돈쓰는거 아까워하는 그 심보가 큰듯.. 저런데 왠만하면 애들용 사이드 메뉴 있거나 한데 그거 아까워서 그런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묘한수박씨 2024-08-27 13:16:03 3 0
어릴때 나는 회를 못먹었는데 다행히 소라는 맛있게 잘먹어서 아부지가 회한점하고 소라하나 까주고 다시 한점잡숫고 하나 까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묘한수박씨 2024-08-27 13:18:47 4 0
회는 꼭 몇점 남겨두셧다가 매운탕나오면 나 먹을수있게 탕에 담궈서 익혀주셧는데 아부지 보고싶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바나나맛쿠키 2024-08-27 13:21:14 2 0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 먹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해. 자기가 덜먹거나 굶더라도 애들껄 먼저 챙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너구리조아 2024-08-27 13:21:20 4 0
그래서 가끔식 식당들 가면 메뉴에 뜬금없이 돈까스가 있거나 하는거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등촌샤브칼국수 2024-08-27 13:27:58 4 0
내가 해산물 아예 못 먹는데 횟집 가는 대신에 엄빠나 친척들이 사장님한테 양해 구하고 치킨 시켜줘서 그거 먹었음 치킨 덜어서 직원들한테도 나눠 주고 머리 굵어지고 식당에서 다른 배달 음식 시키는 게 고난이도라는 거랑 가족들이 엄청 신경 써준 거라는 걸 크고 알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주은아하은아 2024-08-27 13:45:36 2 1
진짜 애기들 이쁜대 모든 외식이나 식사를 애기들 위주로 맞출수 없는거 같아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T발롬 2024-08-27 13:52:32 29 0
댓글들보니까 어질어질하네. 피치못할 사정으로 애기먹을거 없으면, 김 참치 사간다는데 좋은 부모컷이 높다 어쩐다.? 애 없는 나도 애기 위주로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막말로 연애만해도 내가 먹고 싶은거보다 상대가 먹고 싶은거에 맞춰주잖아? 이해가 안 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불닭삶은면 2024-08-28 07:17:39 1 0
T발롬 말이 맞음. 아이도 가족 구성원이기 때문에 아이가 먹을수 있는 메뉴가 있는 식당에 일단은 가야함. 그래... 일단은 가야함. 여튼 나중엔 "그냥 먹어라"라는 말이 나올거다. 키워보면 앎...
추천 신고

추천완료
Silvis 2024-08-27 14:11:35 2 0
엥 식당에 당연히 밥 정도는 있을테니까 아이들 좋아할만한 간단한 반찬만 들고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만 보고 괜히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어지간히하자 2024-08-27 19:33:27 0 0
내가 그래서 아직도 식구들끼리 매운거나 횟집을 못가...ㅜㅜ 둘째 초6인데 맵찔이에 먹던것만 먹어 이늠시키 언제 다큰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퓨어아다 2024-08-27 22:04:50 3 0
오 이글보니까 어릴때 1차로 피자집 갔다가 2차는 매운탕집 간거 생각나네 대가리 좀 크니까 먹고 매운탕집 오라고 해주셨고 감사합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불닭삶은면 2024-08-28 07:20:50 0 0
저건 예전 부모님들이 다수였다 보는데.. 고강도 노동을 하는 가장의 경우 가장 먼저 챙겨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됨. 나는 김밥집 들려 애를 챙기고 우리 부부가 가고 싶은데를 가지만 이런 부분에서 절대적인 룰이 있나? 같은 경험에서도 이해하는 자식이 있고 원망하는 자식이 있네... 해석의 차이일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식당에서 애들 밥 달라는 부모들 이유 알려줌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