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8-27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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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58
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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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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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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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부레
2024-08-27 06:09:12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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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애기때 청국장집만 갓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8]
이동
수정과곶감
2024-08-27 
후레시맨(레드)
2024-08-27 
때우닝
2024-08-27 11:12:25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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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부레
2024-08-27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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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애기때 청국장집만 갓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수정과곶감
2024-08-27
후레시맨(레드)
2024-08-27
이민지당
2024-08-27 
가나파파
2024-08-27
밖이춥다
2024-08-27 
허임o
2024-08-27
귀여운흑형
2024-08-27
지리산개작두
2024-08-28 
민초단조무래기
2024-08-27 13
0
애기도 좋아할만한데 가야지 감자탕집 같은데
rkgnl99
2024-08-27
rkgnl99
2024-08-27
APT부녀회장
2024-08-27
수정과곶감
2024-08-27 9
0
맞는거 같음..2살애기 있는데..애초에 식당갈때 제일 중요한게 애기가 먹을수있느냐임..
마법소라고동
2024-08-27 9
0
맞아 애가 안 먹거나 못 먹는데 굳이 데리고가야함? 애가 먹을 수 있는거 있으면 몰라도 그래놓고 징징대면 귀찮아하고말이지
kluu
2024-08-27 36
0
저런 부모 너무 많습니다…. 지가 쳐먹고 싶은 매운음식 날음식 음식점 가서 애보고 곱게 안쳐먹는다고 패는 거 알바할 때 직관함..
때우닝
2024-08-27 
2024-08-27 
팬아메리칸항공
2024-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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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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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2024-08-27 0
3
ㅋㅋㅋ근데 난 어렷을때부터 회 흡입했는데
때우닝
2024-08-27 121
0
실장님머리털뜯기
2024-08-27 
금련산
2024-08-27 8
0
애기 어릴때 치즈에 꽂혀서, 이탈리안 식당가면 쿼드라 치즈피자에 크림소스 파스타에 치즈리조또 시켜놓고, 나는 절임류 계속 리필하러 감... 피클로 연명하는 삶...
열심히살자내일부터
2024-08-27 4
0
아빠가 잘못했다 생각하다보니 나도 어릴때 맨날 아빠좋아하는 횟집갔음 가서 오징어회랑 꽁치랑 콘치즈랑 잘 먹고온 기억나네
얇은부리황새
2024-08-27 11
0
그래서 애기중에 자기들이 좋아하는거 잘먹으면 편식안하는 애기 취급받는거임 ㅋㅋ
꼬닥이
2024-08-27 62
0
그중 베스트는 애데리고 술집데려가기 ㅋㅋ 반주도 아니고 술집을 데려오는거 보면 신기해아주
보름달빰에
2024-08-27
alsd99
2024-08-27
쌤이거뭐에여
2024-08-27
참깨라면고추기름
2024-08-27
보름달빰에
2024-08-27 8
0
우리도 친정에 애들이랑 가면 애들 할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셔서... 애들 먹일 카레 짜장 싸들고 가서 사장님한테 양해구하고 먹임. 이정도는 챙겨가야 하는거 아님? 가끔하는 효도식사니까 아부지를 탓하는 맘은 없음ㅋㅋ
꿈님
2024-08-27 18
0
나랑 와이프는 외출하면 무조건돈까스야ㅜ 아직애가 어려서 짜장면도싫어하고 외부음식은 돈까스만 먹음ㅜ
꿈님
2024-08-27
1q2w3er
2024-08-27
보름달빰에
2024-08-27 
한여우
2024-09-02 
김쌩유
2024-08-27 18
0
난 딸래미때메 마라탕 떡볶이 싫어하게됨... 그만먹고싶다
귄귄이
2024-08-27 4
0
우리 애는 한우 갈비살 살치살같은 거만 좋아해서 외식때 맞춰 줄 수가 없어...
이건정말없겠지
2024-08-27 8
0
흑흑 저렇게 이기적인놈연들도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기를 낳는데 ㅠㅠ
띠울석갈비
2024-08-27
kluu
2024-08-27
콩깍지입니다
2024-08-27 2
0
우리 아들은 너무 안먹어서 대부분 뷔폐를 가고 다른곳 갈때는 김과 3분짜장 들고다닙니다. 휴우..
삼모작
2024-08-27 2
0
사실 초등학생까지는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그 이후도 부모의 책임이 크긴함..
또차임
2024-08-27 20
0
너무 부정적으로 적은거 같음. 일하는 입장에서야 그게 전부지만 부모는 몇개월, 몇년만에 한번 온걸수도 있고 모임같은거 있으면 무작정 내 애입맛에만 맞출수도 없으니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애먹을거 내놓으라고 진상을 피운다던가 그런건 문제겠지만 아이먹을거 없냐고 문의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물론 비용은 지불해야지.
T발롬
2024-08-27
펭귄샴페인잔
2024-08-27 8
0
우리집은 나 어릴때 엄마는 외식을 거의 안했고 아빠는 항상 자기 혼자 맛있는거 먹고 나랑 식당가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음.자기입맛대로 먹어야 하는데 나를 데려가면 챙겨야하니 그게 싫었던거지.생각해보면 어릴때 나 밥주는걸 진짜 귀찮아했는데 간장계란밥 하나 해줄때도 진짜 귀찮다는 표정으로 짜증섞인채 밥먹으라 하고 라면에 날파리가 여러마리 들어가도 그냥 먹으라 화냈었음..당시에도 너무하다 생각하긴 했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진짜 너무했드라
오토노세카나데
2024-08-27 0
0
내가 이래서 성인되기 전까지 회랑 햄버거를 1번씩밖에 못 먹음
베이컨참치마요
2024-08-27 18
1
애들은 비선호 하는 음식점 가는거 자체보단 지새낀데 거기 돈쓰는거 아까워하는 그 심보가 큰듯.. 저런데 왠만하면 애들용 사이드 메뉴 있거나 한데 그거 아까워서 그런거지
오묘한수박씨
2024-08-27 3
0
어릴때 나는 회를 못먹었는데 다행히 소라는 맛있게 잘먹어서 아부지가 회한점하고 소라하나 까주고 다시 한점잡숫고 하나 까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
오묘한수박씨
2024-08-27
바나나맛쿠키
2024-08-27 2
0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 먹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해. 자기가 덜먹거나 굶더라도 애들껄 먼저 챙김
너구리조아
2024-08-27 4
0
그래서 가끔식 식당들 가면 메뉴에 뜬금없이 돈까스가 있거나 하는거구나
등촌샤브칼국수
2024-08-27 4
0
내가 해산물 아예 못 먹는데 횟집 가는 대신에 엄빠나 친척들이 사장님한테 양해 구하고 치킨 시켜줘서 그거 먹었음 치킨 덜어서 직원들한테도 나눠 주고 머리 굵어지고 식당에서 다른 배달 음식 시키는 게 고난이도라는 거랑 가족들이 엄청 신경 써준 거라는 걸 크고 알았...
주은아하은아
2024-08-27 2
1
진짜 애기들 이쁜대 모든 외식이나 식사를 애기들 위주로 맞출수 없는거 같아여
T발롬
2024-08-27 29
0
댓글들보니까 어질어질하네. 피치못할 사정으로 애기먹을거 없으면, 김 참치 사간다는데 좋은 부모컷이 높다 어쩐다.? 애 없는 나도 애기 위주로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막말로 연애만해도 내가 먹고 싶은거보다 상대가 먹고 싶은거에 맞춰주잖아? 이해가 안 되네
불닭삶은면
2024-08-28
Silvis
2024-08-27 2
0
엥 식당에 당연히 밥 정도는 있을테니까 아이들 좋아할만한 간단한 반찬만 들고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만 보고 괜히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어지간히하자
2024-08-27 0
0
내가 그래서 아직도 식구들끼리 매운거나 횟집을 못가...ㅜㅜ 둘째 초6인데 맵찔이에 먹던것만 먹어 이늠시키 언제 다큰댜..
퓨어아다
2024-08-27 3
0
오 이글보니까 어릴때 1차로 피자집 갔다가 2차는 매운탕집 간거 생각나네 대가리 좀 크니까 먹고 매운탕집 오라고 해주셨고 감사합니다
불닭삶은면
2024-08-28 0
0
저건 예전 부모님들이 다수였다 보는데.. 고강도 노동을 하는 가장의 경우 가장 먼저 챙겨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됨. 나는 김밥집 들려 애를 챙기고 우리 부부가 가고 싶은데를 가지만 이런 부분에서 절대적인 룰이 있나? 같은 경험에서도 이해하는 자식이 있고 원망하는 자식이 있네... 해석의 차이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