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약 갑오징어 뼈 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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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2024-08-31 01:49:19

0 무협지에서 맨날뿌리던게 저건데..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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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2024-08-31 05:36:14 237 0 아님 무협지에서는 운기조식하면서 검은피 한번 울컥 뱉어내고 나면 웬만한 고비는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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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2024-08-31 0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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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요즘 수술실에서 간호사가 갑오징어뼈를 갈고있지않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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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4-08-31 14:43:00

[어시]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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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2024-08-31 01:48:30 195 0
요즘 수술실에서 간호사가 갑오징어뼈를 갈고있지않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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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2024-08-31 16:05:09 6 0
아 갑오징어 뼈보다 지혈제가 더 싸구나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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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2024-08-31 01:49:19 61 0
무협지에서 맨날뿌리던게 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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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4-08-31 01:51:17 20 0
얕고 감염 위험도 적은 상처면 상관없는데 수술이 필요한 상처면 뿌리면 오히려 ㅈ된다는거 무협지 시대엔 수술이 필요한 상처가 생기면 앵간하면 죽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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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2024-08-31 05:36:14 237 0
아님 무협지에서는 운기조식하면서 검은피 한번 울컥 뱉어내고 나면 웬만한 고비는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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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범벅 2024-08-31 13:53:33 1 0
침 몇방이면 바로 지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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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4-08-31 13:56:46 3 0
천마 펀치 맞기전에 조용히 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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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2024-08-31 14:23:04 11 0
그 시대에는 절단부 봉합 수술이 안되니 그냥 외팔이 외다리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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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2024-08-31 14:48:59 1 0
무협에선 피나면 그냥 짤라버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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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2024-08-31 15:10:34 2 0
손가락으로 몇번 쑤시니까 지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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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핵토리 2024-08-31 15:54:53 1 0
운기조식! 운기중식! 운기석식! 운기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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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2024-08-31 13:45:58 7 0
관우체험 하고싶으면 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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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8-31 13:50:23 29 0
저런 것 말고 약국에서 파는 가루 지혈제조차도 큰 상처에 함부로 뿌렸다간 병원에서 긁어내야할 수 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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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4-08-31 21:25:00 1 0
당장 병원가기 힘들고 과다출혈로 죽을것같을때나 뿌리는거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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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8-31 22:02:12 5 0
ㄴ굳이...그럴땐 압박이 더 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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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4-08-31 22:06:44 1 0
전쟁터에서 총상에도 단순 압박이 나아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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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8-31 22:09:56 2 0
ㄴtccc에선 팔다리는 지혈대, 흉부는 체스트씰, 이 외엔 압축거즈 쑤셔넣고 압박...을 기본으로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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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4-08-31 22:12:49 0 0
갸아아아악 차라리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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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8-31 22:23:19 3 0
예전엔 미군도 퀵클랏인가 가루 지혈제를 보급했었는데 본문같은 이유 때문에 전부 거즈로 바뀐걸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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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2024-08-31 14:11:54 9 0
큰 상처 입었는데 갑오징어 뼈를 어데서 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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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2024-08-31 14:17:15 0 0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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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2024-08-31 14:28:46 18 0
직경 5센티가 너무 거슬리네 원형 칼날에 배라도 찔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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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덮밥 2024-08-31 14:43:49 12 0
ㄹㅇ 증명사진도 4센치가 긴 쪽인데 어떻게 5센치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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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4-08-31 15:17:55 4 0
증명사진 3x4니까 대각선 길이가 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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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모슬픈 2024-08-31 14:36:29 2 0
근데 옛날엔 맞긴하네 절단사고나면 붙일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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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14:41:13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8-31 01:45 / 이동: 2024-08-31 14:41
- 어시스트: 곤란한진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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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4-08-31 14:43:00 56 0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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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4-08-31 15:06:01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병원싫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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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피치 2024-08-31 14:49:24 14 0
옛날에 출혈로 당장 죽는거 막는 용도로 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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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4-08-31 15:05:24 4 0
이거 그냥 어릴때 엄마가 상처에 뿌림좋다고 집에뒀던건데 초딩때 다치면 손가락으로부셔서 부드럽게 가루를만들어 뿌렸는데 촉감도좋고 동양의 신비? 어둠의 마술사가 된느낌같아서 뭔가 좋았음ㅎ 효과는 잘 몰랐고 그냥 추억임 ㅎ 엄만저런걸 어디서듣고 받아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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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2024-08-31 15:29:47 12 0
보통은 총알에 있는 화약 뿌리고 불붙은 장작으로 지진다음, 담배한대 피면서 헬기 기다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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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2024-08-31 15:35:02 2 0
그리고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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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4-08-31 16:28:23 2 0
김성모식 지혈법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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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2024-08-31 18:47:04 1 0
??? : 그때 오바질만 안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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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2024-08-31 17:08:29 9 0
아니 난 금창약은 약초로 만든 고약같은건줄 알았는데ㅋㅋㅋ갑오징어 뼈였다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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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4-08-31 22:48:54 1 0
검색해보니 그냥 석회 성분이면 되는거네. 조개껍질로도 될듯. 하긴 진화계통적으로 오징어는 조개의 먼 친척인 앵무조개에서 껍질이 퇴화한 거니까 당연히 성분이 같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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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2024-09-01 01:26:40 1 0
을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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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4-09-02 10:45:17 0 0
찰과상에는 좋음. 수술이 필요한 자상, 창상에는 쓰는거 아님. 석회가루? 모르고 생석회 뿌렸다간 자숙팔뚝을 보게 될것. 의사말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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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존맛 2024-09-02 14:57:32 0 0
생존의달인인가 성형외과의사가 카메라맨발라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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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약(갑오징어 뼈)의 함정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