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02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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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27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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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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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따블로가
2024-09-0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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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규모있고 워라벨이 어느정도 보장된 회사일 때
띵킹좀해
2024-09-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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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은퇴면 너무이른거아냐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9-02 
맥주술사
2024-09-02
전파줴이
2024-09-02
치킨은순살
2024-09-02 
암반수
2024-09-03 
벗겨먹는사람
2024-09-02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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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돈에 한정 지으면 고점이 높잖아 저점이 그냥 망하는거지만 ㅋㅋ
막창드라마
2024-09-02
구라쟁이소설가
2024-09-02 
콩줘
2024-09-02
빨리가서쳐자
2024-09-07 
2024-09-02
전설K
2024-09-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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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자영업 후회하는 이야기네 ㅋㅋ
음주용사썬가드
2024-09-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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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자리잡을때까지 좀 고생하고 ..나중에 알바뽑아서 오토 돌리고 내 취미생활도 하고 해야지 ^^...... ㅋ 현실-->몇달장사잘되서 통장잔고뿌듯하다가도 몇달 장사또안되고 반복 장사안되는달은 마이너스. 내가일안하면 가게안돌아감ㅋ 쉬는날은 가게문닫는날ㅋ 가게쉬면 손님끊김 ㅋ 월급쟁이보다 돈은 더버는거 같은데 몸은더망가짐 1
프루나구조대
2024-09-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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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은 남의 인생이라 대충 씨부리고 망하면 알빠노 시전하면 되니까 ㅋㅋㅋ
HAL9000
2024-09-02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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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 가장 무서운건 휴일이 자칫 미래 매출까지 무너뜨릴 수 있단거임. 가게가 갑자기 문을 닫으면 사람들은 다시 안 가는 경우가 많음. 이게 정말 무서운거임.
l푸들푸들l
2024-09-02
녀비
2024-09-02
엄마가그랫어
2024-09-03
아직한발남아쓰
2024-09-03 
검은쥐자수
2024-09-03
소프트밸리
2024-09-03
고둥랩퍼
2024-09-03 
마시내
2024-09-02 22
0
일이 없어도 있어도 월급은 따박따박이 직장인의 장점이지. 일거리를 물어오는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니...
달치는사람
2024-09-0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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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으면 자영업 후회 안하는사람 없을듯...경기가 너무안좋아서...
ZI존팩폭
2024-09-0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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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프리랜서 해봤는데 경쟁자가 많아서 영업도 직접 해야했고 진상 대처도 힘들었어서 공감간다,, ㄹㅇ 월급 따박따박 받는 직장인이 젤 맘 편하고 좋은거임을 뼈저리게 깨달음 ㅋㅋ
녀비
2024-09-02
피니셔
2024-09-02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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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런 말하면 돌 맞을려나. 난 회사생활보다 내 사업하는게 더 편했는데...
하우젠폭삭
2024-09-03
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4-09-03
마시내
2024-09-03
훑훑훌훌훑훑
2024-09-02 23
1
문제는 직장인으로 평생살수가없어
마사미쨩
2024-09-02 14
0
남의 지갑에서 돈 꺼내게 만드는게 생각보다 진짜 쉽지 않음
인도네시아교민
2024-09-03 9
1
케바케 아닌가.. 나는 지금 회사도 다니고 개인 사업도 병행하는데 사업이 훨씬재밌고 시간대비 수익도 훨씬 좋긴함..
인도네시아교민
2024-09-03 
채소나무
2024-09-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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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은 업종에 따라 쉬는날이 없을수도 있다는게 무섭지. 극단적인 예를 들면 장례식장에 돈박고 거래터서 하는 제단장식이나 상복대여는 걍 새볔에도 밤에도 낮에도 평일에도 주말에도 일해야뎌.것도 장례식이 상조회사로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지정업체만 부르니 상조회사랑도 거래트면 최소한 도내에 있눈 장례식장은 부르면 다 배달가야하고 거기도 뭐 슈퍼갑인지라 떼줄꺼 존내 떼주고 요구하는건 존내 많고.
tim5398
2024-09-03 2
0
우리 부모님 예전에 노래방하실때 1년에 10일 미만으로 쉬신거같아서 물어봤더니 1년에 하루쉬셨대나..명절에는 한분이라도 시골가야하니까 번갈아가면서 근데 힘들다는티 전혀안내셨었고 당연하다 생각하심 항상 간판불은 들어와있어야 한다하셨음
최미모
2024-09-03 15
0
나도 자영업 하는데 여기 자영업 해본 사람들 맞음? 못쉬는건 본인 욕심인거고 나는 쉴거 쉬면서 일하는데..직장 생활 11년 했고 쉬어도 안불안함 일할 때 최선 다하고 쉴 때 매장 샌각 웬만해서 안함 나도 사장 욕심에 여름휴가 가지 말까 하다가 그냥 3일 쉼 쉬어야 일도 한다 난 직장보다 자영업이 훨씸 적성에 잘맞아서 창업 후 한 번도 후회안함 그리고 매장도 잘 운영하고 있음..
순간의실수
2024-09-03
쉰소리노노해
2024-09-03
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4-09-03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2024-09-03 6
0
어르신들이 하는 식당은 쉬는 날 없이 거의 매일 하셨는데 요새 젊은 20~30대 사장님들이 하는 곳은 주말에 쉴거 다 쉬고 적게? 버는 느낌
지랄댄스를하네
2024-09-03
훠킹데드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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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대박 안되면 쪽박...
사당은시덩
2024-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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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그분야에서 몇년일해보고 지식이나 인프라 공정 등을 미리 알아두고 확신의 확신이 생겼을때 시도하면 평타는 치는거같음. 그 이후는 경영지식에따라 확장되느냐 유지되느냐같음
뽀오드락지
2024-09-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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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데 앞으로는 쥰나 버는데 남는게 없네 띠발
야즈묘
2024-09-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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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네 ㄷ 내가 보는 할 거면 원래 하던일 하면서 조금씩 해보라고 하던데
챠누와르
2024-09-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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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와이프랑 나중에 애기도 생각하면 큰 돈 벌고 싶어서 예전에 장사 꽤 잘되는 친구 아버님 어머님이 하시던 가게를 권리금 드리고 이어 받을까 했는데, 두 분이 잘 생각해라.. 장사 진짜 시간과 몸을 갈아넣는거다 그러시고, 와이프도 난 좀 덜 벌어도 괜찮다. 주말에 같이 쉬고 여행도 한 번씩 다니고 이런게 더 좋다 라고 해서 결국 맘 접음.. 아쉽긴 한데 잘한거 같기도 하고
아니내가있잖아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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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공 교수님도 똑같은 말 하셨음 ㅋㅋㅋ.. 가장 안전한 직업은 월급쟁이라고 하면서
악플페티쉬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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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5~600 되면 회사가 더 낫지.. 월급 2~300이엇으면 장사 잘 안되는 집이랑 비슷할듯
집돌이퍼
2024-09-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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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땐 경기가 안좋아서 자영업이 힘든거지. 경기 좋아지고 사람들이 돈 쓰기 시작하면 '회사생활 왜함? 돈도 못버는데' 이럴 것 같음. 그냥 시대에 따라가는거 같음.
갈색경보
2024-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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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 끄적여보자면 군전역하고 나름대기업 외식브래드에서 5년간 근무하고 평판도 좋았지만 급여가 너무적어서 27세에 보험설계사 도전 첫해는 벌었지만 그뒤부터 나락길 지인, 친구들 설계사 데려오려고 외제차사고 그렇게 겉만 뻔지르, 속은 곪아 터지길반복 10년을 버티다가 운좋게 보험사본사로 이직 안정적인급여받으며, 배달투잡으로 2년간 6000만원 악성대출 중도상환완료 지금도 보면 어린친구들이 정장입고 보험 세일드하러 다니는거보면 참 마음이... 결국 돈버는건 상워관리자들뿐 보험도 사업이라 저점 고점 너무 심함 내길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놓아주고 다른일 하는게 인생 나락 안가게 되는거 알게됨
이닝종료
2024-09-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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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편하고 뭐가 좋고 하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라고 봐. 자영업이 맞으면 행복한거고 직장이 맞으면 직장인이 행복한거지 뭐.. 인생을 객관화 하는건 위험한 생각인거 같음.
빨빨이
2024-09-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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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4년 다니고 창업했는데, 아직까지는 즐겁게 잘 하고있고 회사보다 훨씬 좋음 개인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정년 퇴직, 부도 등의 이유로) 최후의 수단으로 자영업을 하느냐,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고 좋아해서 하느냐의 차이도 클것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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