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01 2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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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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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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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4-09-01 
20
0
주 이용고객이 밭가진사람들=대부분 농협 조합원들이라서 수익이 크지않아도 운영은 해야함.
D알리기리에
2024-09-02 106
0
진지한여자
2024-09-02
고둥랩퍼
2024-09-02 
HAL9000
2024-09-02 
라뱅라리런
2024-09-02
가난life
2024-09-02
도전웃음벨
2024-09-02
마에스트로베리
2024-09-02 2
0
정확하겐 주변에 다른 은행없이 농협만 보이면 시골 보통은 은행들이 모여있음
americano1
2024-09-02 1
0
마지막은 제대로 파악한거네
인싸되고싶다
2024-09-02 20
0
시골에 하나로마트 보면 농협의 존재의의가 느껴지긴함. 투명하게 잘 운영해줬으면
2024-09-02 
자동차좋아함
2024-09-02 2
0
size21
2024-09-02 44
3
하나로 마트나 농협은 읍내임. 시골에서 가장 번화한 동네가 읍네임.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걸어야 마트와 농협이 나옴. 찐 시골특징은 1. 말이 안통한다. 상식과 법이 안통함. 2. 수십년 살아도 피붙이거나 대대로 살지 않으면 이웃취급 안해줌 3. 도시 사람보다도 돈 에 더 치열함. 이 세가지 정도 말하는데 귀농의 성공조건은 일단 기존의 주민이 살지 않는 곳 2 수익화 할수 있는 벌이가 존재하고 예를 들어 벌을 키운다, 혹은 특성화 작물을 한다던가 3. 아니면 도시에 가게를 가지고 있으면 축산업을 한다든가 생산에서 판매까지 이런 정도 아니면 성공이 불가능함 소득과 의식의 정도가 어느 정도 비례관계임. 소득이 높을수록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식수준이 높고 소득이 낮을수록 사람이 생각하는 의식 수준이 낮음. 지금은 시골의 정 그런거 느낄수 없음. 소득이 높을수록 상대방에게 관대해지는게 어느 정도 있음. 아예 없으면 상식이 아예 없음.
오탈자
2024-09-04 
갓갓갓갓
2024-09-03 3
0
서현내운명
2024-09-03 0
0
진짜 시골가면 80~90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밖에 나와서 콩까고 마늘까고 일 계속 하심.. 안 힘드신가 20~30대 우리들도 안할수 있으면 안하고 누워있고 싶은데.. 시골 갈때마다 생각이 많아짐
축축한엉덩이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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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협이 지방 복지의 최전선임. 옛날 품앗이의 현대 발전 버전이랄까 농협없었으면 시골에서 생필품 조달을 어케 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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