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내성발톱 쉽고 간편하게.jpg [36] |
작성 2024-09-02 1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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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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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내성발톱 쉽고 간편하게.jpg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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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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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2024-09-02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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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생, 잘 지내지?? 나 오늘 내성발톱 진료보는데, 완전 관우의 환생을 봤어 ㅋㅋㅋㅋㅋ 아 글쎄, 발톱을 마취없이 뽑았다니까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미.친놈이야.ㅋㅋㅋ 드레싱하러 온다는데, 내가 봐선 이거 또 내성발톱 나올거 같은데??ㅋㅋㅋㅋ 그 때도 그냥 뽑나 봐야지.ㅋㅋㅋ 조만간 한 잔 하자고!ㅋㅋㅋㅋ
눈팅4년만에가입
2024-09-03
아직한발남아쓰
2024-09-03 
DVa송하나
2024-09-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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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했어야 했다
김냥냥
2024-09-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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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건 둘째치고 발톱 재생에 4개월 걸리면 샤워하기 너무 불편하지 않나ㅜ
3점슛의달인루니
2024-09-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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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입대해서 훈련소에서 내가 내성발톱이라는 사실을 처음알았음 다들 발톱이 그렇게 생긴줄 알고 살았었는데 말이지. 어쨋든 그래서 훈련받으면서도 고름도 나고 피도 나고 해서 자대배치 받고 나서 부대에 보고하고 국군병원가서 발톱 사이드 잘라서 뽑는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 군의관이 '마취 안해도 되지?' 이러는거 나는 또 순진하게 마취 안하고도 괜찮은 갑다 하고 '네 그렇습니다' 이랬는데 옆에 있던 간호장교가 '무슨 소리입니까 당연히 마취 해야지' 이래서 마취하고 뽑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군의관이 농담이었는지 진담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군의관 개 씨봉방 새1끼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4-09-03 
zele
2024-09-03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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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잘치고싶다
2024-09-03
매미맘마
2024-09-03
빨고당기기
2024-09-03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4-09-03
저기쯤
2024-09-03 
코없는코끼리
2024-09-03 
청태이프
2024-09-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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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4-09-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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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폐에 물이 차서 호스 꼽아서 물을 빼야 했음. 나름 험하게 살았고 맷집, 깡다구 자신있는 나인데 진짜 ㅈㄴ 아픔. 한번도 외부자극을 느껴본적 없던 내 근육안의 속살들을 빨대로 뚫려가는데 상처에 소금 뿌린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마도 단언컨데 그것보다 이게 더 아플꺼란 생각이 들었음. 가보든 국가기밀이든 바로 실토할 자신 있었음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4-09-03
미안생겨버렸어
2024-09-03
애치미
2024-09-03 
2024-09-03
저도모르죠
2024-09-03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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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병원에서 처치하는 방법이 어떻길래 저걸 생으로 뽑을 생각을 하지;;보통 고문할 때 손톱 사이에 칼 넣어서 들어버리는데 그게 아니라 그래도 병원이니까 덜아플거라 생각해서 그런건가;;;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삑궷츄
2024-09-03
개존잘남
2024-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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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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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큼아름다운똥
2024-09-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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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 자체는 남의 짤로 구라친거라함
비글점프
2024-09-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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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때 진지공사 나갔는데 내성발톱 진탱으로 걸려서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퉁퉁 부었음 맞선임한테 얘기하고 소대장한테 보여주니,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걍 계속 작업하라고 함 진짜 걸을때마다 식은 땀이 줄줄 나더라 나 심지어 발에 땀도 진짜 많음 억지로 참고 텐트 들어와서 보면 거의 썩어가고 있음 이러다간 짜르겠다 싶어서 다시 보여줌 발톱이 아예 살로 파고든게 보임 푹 파여서 발톱이 들어감 결국 외진 나갔지
비글점프
2024-09-03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4-09-03 
sbs3827
2024-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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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시술 받은 적 있는데 엄청 깔끔하게 길을 잘 내주시더라고? 대만족하고 나름 관리도 잘했는데 웬걸.. 몇달 지나니까 원상복귀되더라. 타고난 건 어떻게 못하나 봄ㅠ 물론 발톱이 슬슬 파고 들라고 할 때 제거하는 맛이 쏠쏠하긴 해ㅋㅋ 더이상 예전처럼 아프지도 않고
순간의실수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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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조져서뽑는거 5만원언더로 나왔었는데 어라
좀비기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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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내성발톱 치료를 30만원이나 주고 한다고? 나도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1,2년 주기로 양 엄지발가락에 내성발톱 나는데 저런 가격은 들어본적도 없는데
치킨은순살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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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골절됬을때 발톱도 아작나서 자연적으로 빠지고 다시 났는데 내성발톱 그대로 다시 생기더라..ㅅㅂ
알프렛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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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아플걸. 진통제 먹어도 밤에 잠을 못잠
나미아무타불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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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퍼. 무조건 마취 추천. 수십정도는 쓸 가치가 충분할정도로 아퍼.
포화지방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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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내성발톱 수술해줬는데 수술보단 시술? 암튼 양쪽 엄지발톱에 쇠꼬챙이 찔러넣어서 번쩍들고 파고드는 부분 가위로 자름 ㅎ 물론 마취따윈 안하고 .. ㅅㅂ 그러고 다음주에 쩔뚝 거리면서 운동화신고 행군함
어른폰
2024-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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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발톱 뽑혀 본적 있는데 아프긴 했지만 혼절할수준 뭐 그런건 아니였는데 내생에 탑 3급 고통이긴 했지만 내생에 최고 고통은 대장 수술하고 목쪽으로 헤서 정맥으로 드러가는 주사관 뽑을 때 였음 그걸 뽑는 간호사가 이거 뽑으면서 비명 안지르는 사람 처음봤다고 한 그게 최고 아팠고 수술 부위 실밥 뽑을때도 꽤 아퍼는데 그것보단 엄지 발톱 뽑혀쓸대가 더 아프긴 했음
S급실버팽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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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생활을 하기까지 네달이 걸리는데 그딴짓을 왜해...치료 받는 이유가 정상 생활 하려고 그러는건데...최대한 빠르게 정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어야 치료지...
뼈해장국조아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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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내성발톱 심해서 한번은 마취하고 진행했는데 마취 주사부터 너무 아파서 차라리 이럴거면 마취 안하는게 낫겠네하고 마취 안받고 가위같은거로 발톱 두개로 가른다음에 발톱 둘다 뺴버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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