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03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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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7
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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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9-03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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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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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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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입체적임. 나도 누군가에게는 개새/끼고, 나에게 개새/끼는 누군가에게 천사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인간은 회색임.
건전대화
2024-09-03
아랍소고기
2024-09-03 
sbs3827
2024-09-03
The양상군자
2024-09-04
실장님머리털뜯기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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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마따
알츠하이머딩거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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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 이거야!!! 다른 사람들을 본인보다 단순하고 본인보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고마워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4-09-03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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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간은 본인에겐 관대하고 타인에겐 그렇지 못하죠. 그런데 저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일에 예의 있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죠. 예의 있고 격식있는 행동은 절대 가식이나 솔직하지 못한것이 아닙니다. 인간 관계에 가장 기본적인 상호작용 입니다.
knuejisu
2024-09-03 
씨니카모발모발
2024-09-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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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모습. 특히 한명이 아닌 타 집단을 저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흔하지. 나 또한 저렇게 많이 했을듯
2024-09-03
칼든강도
2024-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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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순하게 나쁜 새끼입니다>w<
하라아빠
2024-09-03 57
0
완전 공감가는 얘기네.. 실수 하나 잘못 하나 보면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어지간하면 그럴수도 있지. 사연이 있겠지 하고 넘길수 있는건 넘기는것도 필요하다가 생각함
죽는게답
2024-09-03
배부배두두
2024-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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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웃대 메인에 박아놔야됨 진짜
Lobotomy회사
2024-09-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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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좋은 사람이 아니고 나 또한 좋은 사람이 아니다 단지 상대가 나를 존중해준다면 굳이 나쁜 사람이 될 필요가 없으니 그냥 지내는 거지.
겟세마네
2024-09-03 6
1
요새 세상을 사형 아니면 무죄로 보는 친구들이 갈수록 늘어나서 무서움. 커뮤니티 때문인건지, 아니면 늘 그랬는데 뉴미디어와 SNS의 시대라 우리가 너무 많이 접할 수 있게 된건지...
꼬마돈까스
2024-09-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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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자신에게만 관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정말힘듭니다. 절대 못고쳐요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싱하형졸웃겨
2024-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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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관대하다
밖이춥다
2024-09-03 4
1
평소 신호위반 밥먹듯하는 사람이 어디서는 조용히 자원봉사 하고있을지 모르는 일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은 쉽게하는거아님
기생중
2024-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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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개한 잣대와 나에 대한 잣대가 다르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대부분 복잡하게 나쁜사람이라는 결론에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대부분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는 자연스러운 생물 아닐까요?
나는너의꽃으로
2024-09-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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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사람들은 내집단 구성원은 다채롭다고 생각하지만, 외집단 구성원은 상대적으로 단일한 덩어리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던데, 그 말에 공감했음. 외집단은 직접 피부 맞대며 관찰하는 내집단 구성원에 비해 정보가 더 적다보니,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뭉뚱그려 판단하게 된다는 것.
나는너의꽃으로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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