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06 0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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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45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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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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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2024-09-06 08:12:48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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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낭만은 사라지고 있는 시대인듯 [6]
이동
타파티오
2024-09-06 05:05:12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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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지금이 백만배 더 좋은데 ㅋㅋ 표 사려고 대기 할 필요도 없고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춘 지정 좌석이라 스켸쥴 짜기도 편하고 어차피 영화가 메인인걸 [8]
이동
Hemenway
2024-09-06 09:36:02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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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생각해보니 옛날 티켓은 막 공모전 통해서 수상한 디자인 적용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영수증이 됐네ㅋㅋㅋㅋ
이동
떡은쳐야제맛
2024-09-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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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팜플렛 있을 땐 요즘 영화 뭐하나 둘러보러 가기라도 했는데
모리붙이
2024-09-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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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상영 전 광고시간만 10분 생김
쿠사진
2024-09-06 
BlueWhale
2024-09-06 1
0
최근에 재개봉한 영화 보러 갔는데 평일 오후라 그런가 직원도 사람도 없어서 휑하더라,,영화관 망한 줄 알았음 근데 그래도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거랑 집에서 보는 건 차이가 있는 거 같음ㅋㅋㅋ 더 집중해가면서 볼 수 있으니까 영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타파티오
2024-09-06 174
5
난 오히려 지금이 백만배 더 좋은데 ㅋㅋ 표 사려고 대기 할 필요도 없고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춘 지정 좌석이라 스켸쥴 짜기도 편하고 어차피 영화가 메인인걸
한정판이한
2024-09-06 
미얄
2024-09-06
타파티오
2024-09-06
황제펭도리
2024-09-06
정신나갔네
2024-09-06
적당히정상인사람
2024-09-06 
탱귤이
2024-09-06
6464695
2024-09-07
Kash
2024-09-06 163
0
확실히 낭만은 사라지고 있는 시대인듯
인생낭비중
2024-09-06
중괄호
2024-09-06 
사막여우짱
2024-09-06 
그게말이냐시바라
2024-09-06
기생중
2024-09-06
리틀피플
2024-09-07 
Goose312
2024-09-06 2
0
집 바로앞에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거길 주로가는데 관리가 안되어서 낡아가고 있는게 눈에 보임
오얏나무
2024-09-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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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팜플렛도 없어졌구나
2024-09-06 
햇님찌찌
2024-09-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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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자체가 우선인 사람은 요즘이 좋고, 영화관에 놀러/데이트하러 가는 것도 중요한 사람은 예전이 좋을 듯
치킨타올닮은살걀
2024-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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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빵
2024-09-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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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내가 본 영화 포스터 모으는 재미도 있었는데..
수박귀신
2024-09-06
훑훑훌훌훑훑
2024-09-06 8
0
우리동네는 걍 직원도없음. 티켓검사도안함. 팝콘 자판기같은거라도 설치하고나면 안보이는곳에만 일하는 분들있는 무인 시설에 가까운 수준인듯..
행복약국
2024-09-0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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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켓검사안하더라 그냥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생길텐데...
웃사인볼트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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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 생각 없음. 오히려 좋은듯. 잘 보지도 않는 팜플렛 이런 데 나갈 돈 줄여서 표값 덜올라가면 개이득임. 저거 만들어서 인쇄하고 극장마다 뿌리고 비치하는 것도 다 돈이여. 요즘 다 유튜브, 인터넷, 영화관 어플에서 정보 얻으니까 자연스러운 흐름인듯.
아르타나
2024-09-06 6
0
비싼돈 내고 가서 관크에 소리도 그닥이라서 이제 집에서 기다렸다가 돈 주고 봄. oled 티비랑 오디오에 는 200정도 썼는데 대사도 훨 잘들리고 볼륨도 찢어지는 듯하게 안들리고, 국내영화도 자막해서 보니 놓치는 부분도 없고 만족도 완전 높아짐.
참치잡이
2024-09-06 5
0
애초에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영화값 8천원이었다면 그냥저냥 심심풀이 삼아 볼만한 영화가 15000원으로 오르고 나선 그만한 가치가 없는것처럼 느껴지고 이것저것 재보게 됨. 영화 한편이 ott 한달 구독료보다 비싸니 영화관 가는게 사치같은 느낌이 되어버림
Hemenway
2024-09-06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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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생각해보니 옛날 티켓은 막 공모전 통해서 수상한 디자인 적용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영수증이 됐네ㅋㅋㅋㅋ
니보단100배나아
2024-09-06 17
0
나는 셀프예매나 그런건 상관없는데, 포스터 없고 티켓 안주는건 별로더라. 나중에 포스터, 티켓보면서 아 그때 그랬었지 하면서 떠오르는 기억이 있는건데. 관광지 여행가서 찍은사진 보는 느낌으로
나는고양이있지
2024-09-06 10
0
티켓값이 비싼만큼 영화만 띡 보고 나오는게 아니라 구경할 것도 있음 좋겠고 극장에서 소소하게 시간보내고 놀거리도 있음 좋겠고 그런거지 팜플렛으로 얼굴가려서 존윅놀이 하는거 재밌었잖아?
질서의가능충
2024-09-06 1
0
솔직히...넷플같은 다른거 볼게 너무 많고 티켓값이 너무 높아져서 굳이 싶어짐
초코맛된장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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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격은 올라가는데 원가절감은 더 심해지는겨?
직접박는구리
2024-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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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 겪은 적이 없어서 딱히 느끼진 못하는 중..
마시내
2024-09-06 0
0
조조영화 놀토 오전에 5천원 내고 애들이랑 봤던 기억이 나네. 근데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영화값이 압도적으로 싼 편이었다며?
너한입나한입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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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달(저렴 요금제 3달) vs 극장가서영화한번 보기
밥아재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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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단지 없앤게 젤 슬픔
텍사스불주먹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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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티켓 좋아..많이들 애용하라구
멜로스
2024-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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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은 원래 잘 안 봤고 티켓 반띵하는건 그냥 인력 낭비같기도 하고 예매는 지금이 더 편한거 같고..근데 저런 원가 절감하고 인력 줄였으면 값이나 내렸으면 좋겠다
달님아안아줘
2024-09-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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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포스터 거의 안 놓더라 재밌게 보면 기념 삼아서 하나씩 챙겨가곤 했는데 그건 아쉬워ㅠ
S급실버팽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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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런데 영화표는 너무 비싸...그래서 극장을 거의 안가게 됐지. 예전엔 신작 나오면 거의 반 의무적으로 한달에 한번씩은 무조건 갔고 한달에 두세번씩 갔을때도 많았는데 요새는 1년에 서너번 밖에 안가는듯...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4-09-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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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최악은 냄새나고 더러워졌어.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4-09-06
글렌밤
2024-09-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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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수록 낭만은 점점 사라지겠지, 잃어버린 낭만은 비싼 돈 주고 사야 될 거고.
반짝이로진화중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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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아쉽긴 해 옛날에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본 영화 티켓은 기념으로 지갑에 넣고 다녔었는데
뚜둔
2024-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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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수증으로 티켓 주는거 정말 감성적으로도 좀 그렇고 그런데서까지 원가절감한다는 생각이 딱 들어서 빈정이 상하더라
띵킹좀해
2024-09-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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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팜플렛 안갖다놓음? 나 그거 모으는게 취미엿는데
monkkiller
2024-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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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은 사라지고 가격은 비싸지고 조금만 기다리면 OTT로 금방 풀려서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잇는데 굳이 극장 갈 이유가 없어짐 (물론 대작 SF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지만..)
댓글은신중하게
2024-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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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요즘 영화관가면 넓기만하고 휑한 느낌이 들어서 예전같지 않긴 해 ㅠㅜ 표 예매, 콜라 팝콘 받는 곳도 혼자 일하고 계시니까 망한 가게 온 느낌 남
물좀먹자
2024-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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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없어진게 너무 아쉬워요 ㅠ
Ime2
2024-09-06 0
0
충무로 극장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듯 우리가 알던 영화관이란 플랫폼도 시대상황에 맞는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재구성되어가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아닐까
물그레
2024-09-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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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 보러가는 사람들은 지금 시대가 좋겠지만 나는 고등학교때 영화감상부라 토요일이면 특활시간에 반 전체가 cgv가서 영화를 보며 친목을 쌓았고 데이트중 한 코스로 영화만 보러가는게 아니리 영화 기다리먀 썸녀, 여친이랑 팝콘 사먹고 영화관 위아래 오락실에서 인형뽑기하고 그랬었음.. 그 장소가 차가워진거
dragonash2
2024-0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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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 눌러봤잖아 작성자 책임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