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김치찌개가 어렵네요.jpg [22] |
작성 2024-09-07 0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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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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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김치찌개가 어렵네요.jpg [22] |
작성 2024-09-07 0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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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2024-09-07 01:11:38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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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그건 김치가 맛 없는 거란다... [10]
이동
다람쥐대장현승희
2024-09-07 
똥찌려쪄
2024-09-07 12:06:03
76
0
초딩때 놀다가 집들어갔는데 아빠는 tv보고있고 동생은 아빠 옆에서 만화 틀으라고하고 엄마는 밥하고있고 그때 그 맛있는냄새, 행복했었다. 군전역하고 엄마 돌아가시고 넘힘들었지...
이동
Razenca
2024-09-07 307
0
아들...그건 김치가 맛 없는 거란다...
흑흑그립읍니다
2024-09-07
다람쥐대장현승희
2024-09-07
고소한우유
2024-09-07 
가나파파
2024-09-07
벼랑위의담요
2024-09-07
돈가스랑만두
2024-09-07
부럽지가않어
2024-09-07 
촉나라유비
2024-09-07 
서현내운명
2024-09-07 
영운아이게회사냐
2024-09-08
어지간히하자
2024-09-07 23
0
아들이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모습을보는 엄마는 마음이 어땠을까.. 그 마음이 어떤건지는 알겠지만 내가 생각한건 엄마 마음의 1%도 안되는 부분일거라서..근데 그 1%도 안되는 기분이 1%라고 하기엔 너무 애처롭고 슬프고 그러네..엄마는 그걸 어떻게 참으셨지
쌓여있잖아
2024-09-07 3
0
(미원)
2024-09-07
씽쌩쏭
2024-09-07 13
0
진짜 엄마, 할머니 돌아 가시면 엄마, 할머니가 해준 요리 못먹는것도 맴찢 중 하나니까 레시피 같은거 미리 물어봐놓는것도 좋아 난 안물어봐서 우리 할머니가 해주던 고춧잎 삭혀서 조려주던거 이제 평생 못먹음 ㅎㅎㅠ
직접박는구리
2024-09-07
윤종대학교
2024-09-07 0
0
미원 보다....멸치다시다를 넣으면 먹을만해짐.......돈이 있으면 요즘 파는 멸치육수를 넣으면 더 좋고....
똥찌려쪄
2024-09-07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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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놀다가 집들어갔는데 아빠는 tv보고있고 동생은 아빠 옆에서 만화 틀으라고하고 엄마는 밥하고있고 그때 그 맛있는냄새, 행복했었다. 군전역하고 엄마 돌아가시고 넘힘들었지...
열람증
2024-09-07 3
0
아앙 슬픈글이라고 알려주지 괜히 읽었네!!! 나 이런거 약하다고 어엉ㅇ
닉와일드
2024-09-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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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써도 엄마의 맛은 나지 않아서..엄마..엄마
페퍼민트집사
2024-09-07 10
0
엄마가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해줬던게 닭볶음탕이었는데 항암치료로 미각이랑 다 둔해져서 간도 제대로 못맞추고 진짜 맛없었거든 그때 진짜 슬프더라
리히
2024-0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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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는... 요리를 못해서 다행이다...
911turbos
2024-09-08 0
0
김치랑 고기랑 먼저 볶아 그리고 물붓고 미원 다시다 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