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우리나라 판타지 붐을 만든 소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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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2024-09-07 2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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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난 드레곤 라자에서 가장 좋았던 설정이 마법의 가을이었음. 평범한 사람이라도 일생에 한번쯤은 마법같은 일에 휘말려 끝내주는 모험을 하지않을까? 라는 상상을 마구마구 했었지 ㅎㅎ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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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4-09-07 16:59:05 23 0
이영도는 판타지계의 서태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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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커1orca 2024-09-07 17:00:52 16 0
난 학생때 드래곤라자가 너무 유명해서 미루고 성인되서 읽엇는데 빨리 읽어볼걸하고 후회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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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4-09-07 17:02:02 19 0
나 어릴때 드래곤라자 라디오에서 성우들이 읽어줬음ㅋㅋ 그거 듣는다고 저녁시간에 밥먹으러 안나온다고 혼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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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님 2024-09-07 22:15:30 2 0
싸이의 판타지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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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만날리는놈 2024-09-07 23:30:44 1 0
데로드 앤 데블랑이랑 드래곤라자.. 아직도 mp3파일 소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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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2024-09-08 00:45:07 0 0
싸이랑 홍시호 그리고 최덕희 성우님 그게 복제인간이었나? 모여라 모여 이러면서 인트로 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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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1:54:14 0 0
이젠 아예 오디오북이 나왔을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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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무당벌레 2024-09-07 17:14:02 36 0
나도 스무살때 처음 드래곤라자 읽었는데 되게 신기했던게, 어디선가 다른 판타지소설들에서 봤던 전개들, 클리셰들이 겁나 나옴. 근데 그게 다 드래곤라자가 원작이고 이후 판타지들이 드래곤라자의 전개나 클리셰를 모방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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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4-09-07 18:19:39 19 0
트라이던트의 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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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자살러 2024-09-08 03:02:32 10 0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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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잖아 2024-09-07 18:48:00 9 0
지금으로 따지면 장송의프리렌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함 반지의 제왕 느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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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수문장 2024-09-07 19:26:48 12 0
드래곤 라자, S.K.T, 정령왕의 딸, 이드, 묵향, 비뢰도 이후로 지금까지도 소설에서 못빠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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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2024-09-07 20:40:07 6 0
S.k.t 진짜진짜 재미있었는데....앤딩까지 완벽했고 2부는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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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수문장 2024-09-07 20:57:07 6 0
호스트라는 소재가 진짜 신선해서 봤는데 저의 인생작중 하나! 저는 2부는 아직 안봤어요! 나중에 1부랑 같이 몰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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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2024-09-07 21:15:38 7 0
2부는 3권까지 나오고 13년도 이후로 새 소식이 없어 사실상 폐기된 상황이고 내용도 1부 엔딩 잘 마무리된거 다 뒤집어 엎는 내용이라 그냥 1부까지가 이야기의 마무리라고 봐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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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2024-09-07 21:33:24 16 0
이드는 뺍시다. 묵향은 2부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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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밀짚몰랑 2024-09-07 22:01:32 1 0
이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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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수문장 2024-09-07 22:48:24 2 0
헉 skt도 연중이었군요ㄷㄷ. 묵향, 비뢰도 연재했으면서 웹툰은 나오고 해서 괘씸해서 웹툰 안봄. 진짜 비뢰도 좋아해서 게임 닉넴 나예린, 비류연으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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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저새3끼가 2024-09-07 23:09:07 2 0
와 이드 진짜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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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ing 2024-09-08 09:06:54 2 0
비뢰도 다음권 기다리다가 10대에서 30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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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2024-09-08 09:37:02 1 0
SKT전작 드래곤레이디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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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4-09-08 13:32:03 0 0
묵향은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하도 연재가 지연되니까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한 작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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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2024-09-07 20:33:52 186 0
난 드레곤 라자에서 가장 좋았던 설정이 마법의 가을이었음. 평범한 사람이라도 일생에 한번쯤은 마법같은 일에 휘말려 끝내주는 모험을 하지않을까? 라는 상상을 마구마구 했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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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4-09-07 20:52:28 18 0
엌 나도 이 글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마법의 가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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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2024-09-07 20:58:33 27 0
가을에 떠났던 후치가 첫눈이 내릴때 돌아와 마법의 사을이 끝나고 마침내 평안해졌을때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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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2024-09-07 20:58:49 2 0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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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4-09-07 22:25:53 16 0
나도 마법의 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누구나 한번쯤 있을법한 시기인데다가 등장인물중에 그런 가을을 보낸 사람이 여럿이야... 단순한 단어창조를 넘어서 서사를 부여했잖아. 그리고 "나는 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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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하바나 2024-09-07 22:38:13 9 0
누구나 겪는 마법의 계절 - 여름의 유격, 겨울의 혹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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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4-09-08 00:00:52 1 0
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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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9-07 20:37:04 0 0
재밌긴 진짜 재밌나보다 하나같이 극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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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4-09-07 21:29:37 10 0
난 나이먹고 읽었는데 솔직히 음 그냥 그렇더라 처녀작 티가 많이 남 읽겠다면 드래곤라자보단 눈물을 마시는 새가 진짜 명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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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9-07 21:32:48 2 0
눈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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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2024-09-07 21:38:52 2 0
대여점 전성기때 봤었는데 별로 재미없엇어 그 당시에도 먼치킨이 인기가 많앗는데 라자는 아니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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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9-07 21:40:20 0 0
그러네 다시 답글들 읽어보니 웹소 많이 본 지금 읽을만한 건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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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4-09-07 21:52:00 8 0
음 그런면도 있긴한데 또 그렇다고 하기엔 요즘 양판소보다 뛰어난 점도 워낙 많기도하고 최소한 나는 그런 의미로 한 이야기는 아니었음 그냥 아직 외부의 클리셰에 영향을 받은 티도 나고 작가가 하고 싶은 말도 인물의 대사에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인물들도 좀 너무 평면적임 반면에 눈마새는 세계관 독창적임 대사 담백함 비유 미쳤음 작가가 던지는 말 소설 전체에 녹아서 느끼고 생각하게함 그냥 마스터피스 그 자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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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9-07 22:07:27 0 0
오케 눈새는 내가 꼭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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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85 2024-09-07 22:48:28 13 0
드래곤라자는 70년대에서 80년대에 개봉한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 같은거라고 보면됨 지금보면 전개도 느리고 CG도 어설고 액션도 느리지만 명작인고 인기많은 시리즈인게 변하지 않듯 드래곤라자도 지금 보기에는 전개도 느리고 규모도 작아보이고 그렇지만 명작인건 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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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점82 2024-09-08 01:59:40 3 0
당시의 라노벨 이었지 시간지나면 유치해질만한. 그 와중 유치해지는게 덜한 작품이 이영도 소설이었고. 난 데로드 앤 데블랑 만화로까지 그리려고 했는데 결국 굵직한 스토리가 좋았던거지 세세한건 지금봐도 너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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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2024-09-08 09:43:19 2 0
먼치킨 좋아하는 부류는 읽다가 중단하더라. 진짜 이해를 못했는데 글 자체에 즐거움과 취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길이길이 남을 명작이고.. 나도 4번 이상 정독했거든. 책이랑 e북 둘 다 삼. 근데 무협같이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자기 대입해서 대리만족 느끼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응을 못하더라고. 내주변 10명 이 소설에 미쳤고 3명은 중도포기. 심지어 재일 재미있는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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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1:58:39 0 0
어.. 웹소를 기준점으로 잡고 보실거면 눈새부터 보심 안되됩니다. 차라리 드래곤 라자부터 보시는게 낫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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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4-09-10 02:38:42 0 0
앗 그런 거임? 웹소를 많이 보긴 하는데 일반 소설을 안읽는 건 아닌 그런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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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315 2024-09-07 20:38:54 1 0
드래곤라자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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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2024-09-07 20:49:41 8 0
난 퇴마록이랑 가즈나이트 재밌게 봤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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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4-09-07 20:57:08 3 0
나도 퇴마록 ㅋㅋ 이우혁이 그 뭐랄까 공간묘사를 잘한다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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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빵빵 2024-09-07 21:18:19 0 0
제발 퇴마록 넷플릭스 드라마화 해줬으면 좋겠가 챕터별로 시즌 나눠서 만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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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어니스트85 2024-09-07 22:56:07 4 0
퇴마록은 환단고기 설정을 너무 차용해서 영상화든 뭐든 힘듬 2011년에 환단고기 설정을 최대한 빼서 다시 한번 재출간 했긴 한데 워낙 원작 자체에 그런 설정들이 많으니까 빼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아직도 남아 있음 그래서 영상화 하면 논란 많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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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2024-09-08 09:47:50 0 0
전 이영도님 소설은 취향이었는데 퇴마록은 시작했으니 읽는다는 마인드로 참고 읽었음... 책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았지만 글에 재치가 없어서 읽는 재미가 없었음.. 사건 전개만 나열되는 느낌. 나는 작가의 철학이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느껴져야 재미있다고 느끼는구나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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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4-09-07 21:00:35 5 0
과수원에 불을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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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2024-09-07 21:15:05 0 0
드래곤 라자를 비교적 최근에 접해서 막 나왔을 당시에 읽는 독자의 기분을 느껴보고프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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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21:19:15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9-07 16:57 / 이동: 2024-09-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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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곧휴 2024-09-07 21:23:34 3 0
물마새 독마새 어디갓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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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09-07 21:23:55 6 0
드래곤 라자... 구슬을 부순 대왕을 바라보는 마법사의 절망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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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2024-09-07 21:26:10 0 0
책방에서 뭘 읽어볼까 고민에 빠지던 때가 재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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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2024-09-07 21:27:23 105 0
드래곤 라자에게 죄가 있다면 훗날 한국판타지물에서 오크들은 죄다 취직!!취췻!!거리고 드래곤의 표효는 죄다 크롸롸롸로 만들어버렸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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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2024-09-08 11:54:59 5 0
ㄴㄴ 가장 큰 죄는 작가님 집에 과수원이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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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09-08 17:53:13 4 0
과수원을 불태우면 해결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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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2024-09-07 21:37:49 0 0
난 황제의 검 으로 입문해서 황제의검만 여러번본듯 ㅎ 너무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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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4-09-07 21:39:05 0 0
군대에서 이거 본다고 연등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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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2024-09-07 21:39:52 3 0
난 가즈나이트. 이영도 시리즈는 너무 순문학 느낌이 강해서 못보겟던데 어린마음에 마냥 주인공이 다 썰고죽이고 세지는것만 보고싶은데 이영도시리즈는 그게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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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2024-09-07 21:40:48 2 0
난 세월의 돌이랑 데로드 앤 데블랑. 그리고 외국꺼지만 슬레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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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2024-09-07 21:42:12 10 0
드래곤라자를 재밌게 읽었다면 꼭 그림자자국을 읽어볼것. 20° 작가 작품 중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건 눈마새와 그림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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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09-08 17:53:40 3 0
그림자 자국은 드래곤 라자를 읽고 난 사람에게 산물같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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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09-08 17:53:46 0 0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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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2:03:03 0 0
드래곤 라자 > 그림자 자국으로 테크를 타면, 당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퓨처워커나, 폴랩 등으로 예방주사를 맞고 넘어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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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2024-09-07 21:44:19 0 0
프리퀄로 돌로메네 압실링거 이야기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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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박고담탐은국룰 2024-09-07 21:45:56 1 5
드래곤라자 초반부 마을여자 강x씬 묘사는 아직도 충격.. 어렸을적 나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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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왕 2024-09-07 21:48:34 1 0
??? 나 3번정도 봤는데 이런장면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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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4-09-07 22:14:34 14 0
강간씬 같은 거 없는데... 뭘 본거야? 혹시 메리안 희롱하는 거 얘기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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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세요 2024-09-07 22:19:08 21 0
이거 드립이야? 재미도 없고 강x씬은 좀 막나가네 뭘 의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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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까나 2024-09-07 22:46:28 10 0
네리아 성상납표현을 착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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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2024-09-08 00:50:07 4 0
혹시 임달영이랑 헷갈리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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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박고담탐은국룰 2024-09-08 10:44:37 1 0
엥? 내 기억이 왜곡됬나.. 뭘 의도한거 전혀 없구요.. 주인공이 어디 갔다왔는데 그 마을 대빵의 아들? 이 무력을 내새워서 주인공 소꿉친구 겁탈했다는 내용이 초반부에 있었는데.. 중학생때 봤던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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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2024-09-08 13:43:37 5 0
다른 소설이랑 헷갈린게 맞을듯. 소꿉친구 제미니가 히로인인데 그런 취급 받을리 없고, 그 마을 대빵 아들은 후세에 현자로 칭송받을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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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4-09-08 16:38:06 1 0
혹시 <더 로그> 말하는건가? 주인공 소꿉친구는 아니긴 하지만 애인이 강간당하긴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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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09-08 17:54:19 1 0
존나 왜곡됐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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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박고담탐은국룰 2024-09-08 22:36:12 0 0
아 왜곡됬나보네요 ㅠㅠ 말 나온김에 드래곤라자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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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2:06:13 0 0
추행을 가장하는 묘사는 네리아 잡으려고 모 여관의 여급을 대상으로 하는게 있긴한데, 충격적일만한건 없으니, 뭔가 헷갈리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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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ju 2024-09-07 21:48:30 6 0
...퇴마록, 드래곤라자, 하얀로냐프강, 가즈나이트, 세월의 돌, 비뢰도 , 묵향 , 비상하는 매, 폴라리스랩소디, 아린이야기 ...기억도 안나네요 책방가면 추천해달라는 사람들한테 저한테 물어보라고 할정도로 많이 봤는데 ㅋㅋ 이재는 사서 소장해서 보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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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2:07:46 0 0
대충 mb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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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2024-09-07 21:49:47 5 2
특출난 능력이 없는 평범한 주인공이 능력있는 사람들과 파티를 꾸려서 원정을 떠난다는 부분이 반지의 제왕에서 따온듯한 느낌임. 비슷하게 배신감 느꼈던게 리버스라는 한국만화가 있는데 처음 봤을 때 스토리랑 세계관이 너무 맘에 들어서 재밌게 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모든게 베르세르크에서 따온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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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2024-09-08 09:52:32 6 0
너무 러프하게 따지셔서 '따왔다'고 집약하시기에는... 판타지는 모험이 있고 모험이 있으면 파티 구성은 당연한 건데, 그 중 주인공이 능력이 있냐없냐는 50프로잖아요... 능력 성장형 주인공을 끼워도 33프로인데. 애초에 핵심적인 주제인 반지같은 기보가 있어서 그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라면 따왔다..? 라는 말에 반절이라도 공감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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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2024-09-08 10:21:22 0 0
주인공이 아무 능력 없는 판타지소설은 거의 없다시피해요. 그당시 드래곤라자로 판타지소설을 처음 접하면서도 득이하다 생각했던게 그 부분이었고요. 있다 없다로 50프로 나눈다 치면 내말도 맞다 안맞다로 50프로는 맞는 말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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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2024-09-08 13:51:12 3 0
반지의 제왕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후치 네드발의 경우는 신체적 능력이 평범해서 그렇지 언변과 화자로써의 능력이 출중하지.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극을 이끌어가니까 더 극대화 되기도 하고. 아무능력이 없다고 평가했다면, 제대로 안보신 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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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2:10:46 0 0
반지의 제왕과 베르세르크는 이미 따왔다고 하기 뭐한 오마쥬의 대상이 될만한 고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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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2024-09-10 02:25:33 0 0
ㄴ혹시 시간되면 리버스 한번 봐봐요. 스토리 라인이나 캐릭터 설정 진짜 그대로 들고와서 스킨만 갈아입힌 수준임. 처음 봤을 때 재밌어서 감탄했고 베르세르크 보고나서 다시 봤을 땐 뻔뻔함에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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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콘치즈 2024-09-07 21:52:37 0 0
군대에서 중간중간 빠진 권수 궁금해도 바로 다음 읽고 새벽근무 끝나고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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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먹표 2024-09-07 22:06:18 1 0
드래곤라자, 하얀늑대들, 리셋라이프, 숲의 종족 클로네, 월야환담, 더로그, 소드엠페러, 이든, skt, 정령왕 엘퀴네스, 세월의돌, 프라우슈 폰 진, 다크메이지, 비커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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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돌 2024-09-07 23:06:06 1 0
클로네는 작가가 유기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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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먹표 2024-09-07 23:32:08 0 0
현재 카카페에 다시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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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2024-09-08 17:55:30 0 0
다...다크메이지 같은 쓰...암튼 작품은 이 반열에 감히 끼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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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속의나 2024-09-07 22:06:31 12 0
난 하얀늑대들 젤 좋아함. 드레곤라자 더 좋아했었는대 커서 다시보니 주인공이 후반부에 불살때문에 적들 자꾸 살려보내는게 안맞아서 후반부 힘들더라고 ㅋ 그래도 주제? 는 깊게 공감함. 나는 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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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2024-09-07 22:14:47 8 0
하얀늑대들 재미를 떠나 케릭터에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작품임. 캡틴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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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이가섯다 2024-09-07 23:08:13 8 0
하얀늑대들 진짜 캐릭마다 서사가 있고 ㅈ간지나는 장면들 있는게 너무 조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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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 2024-09-07 22:19:39 1 0
한국 장르문학의 포문은 퇴마록이 열어제꼈고 판타지 장르를 포함한 장르문학에 있어서 넘어야 할 산임. 통산 천만권 팔아치운 한국 장르소설 작품은 저것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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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4-09-08 11:56:46 0 0
그런데 요즘에 와선 해외 비교하면 작긴 해도 국내 컨텐츠 시장도 과거에 비해선 엄청 커진 편이라, 그때처럼 너도나도 주변에서 다들 보는 그런류 작품은 더이상 나오기 힘들거 같음. 다른 분야긴 하지만 요즘은 구독자 엄청 많은 유튜버여도 그 분야에 관심없으면 아예 모르는거처럼. 시장이 세분화되고 파편화되서, 이제 과거 명작들은 넘어야 할 산이라기보단 그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는 느낌임. 요즘 작품들은 흥행이든 완성도든 아예 방향성도 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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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4-09-07 23:11:37 1 0
나도 어릴때 드래곤라자로시작해서 이노센트 가즈나이트순으로 읽었음ㅋㅋㅋ한참 책안읽다가 군대에서 달빛조각사 시작하는바람에 겜판이랑 무협 다시시작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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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4-09-07 23:24:23 0 0
새벽에 시리얼에서 잠 안자고 기다리다 올라오면 읽고 자는게 일상이었지… 덧붙임글도 정말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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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2024-09-07 23:36:36 5 0
난 세월의 돌이 진짜 좋았는데 후속 떡밥만 던져놓고 결국 안나오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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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한사자 2024-09-08 01:17:36 6 0
태양의탑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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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2024-09-08 01:54:04 0 0
태양에 탑에 파비안 나왔었나..? 그것도 본적있는데 본지가 10년이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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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까나 2024-09-08 07:15:48 4 0
아룬드연대기에서 태양의 탑은 세월의돌보다 한참 이전의 이야기라 파비안이 나오진 않을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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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4-09-08 13:20:00 1 0
나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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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하루 2024-09-07 23:58:55 6 0
바람의 마도사 아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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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잉여킹 2024-09-08 04:50:07 1 0
후속작이 흑기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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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4-09-08 11:57:38 0 0
주인공 이름리 라니안 나이스만이었나? 그거빼고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 너무 오래전에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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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4-09-08 13:20:07 0 0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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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타운 2024-09-08 00:08:46 1 0
나도 드래곤라자로 입문했다가 SKT 신무 가즈나이트 이든 세월의돌 경영의대가 엘드리안 등등등등 어휴 간만에 퓨판땡긴다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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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대는남자 2024-09-08 00:41:28 3 0
나에겐 세월의돌이다 여성작가 특유의 수려한 문체가 인상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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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빌 2024-09-08 01:11:50 5 0
드래곤라자, 눈마새, 데로드 앤 데블랑, 하얀 로냐프강, 룬의 아이들, 하얀 늑대들.. 근데 내 판타지소설의 시작은 묵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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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팟수 2024-09-08 01:19:44 2 0
하얀로냐프강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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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2024-09-08 02:12:23 3 0
로냐프강 마지막에 둘이서 닥돌하면서 끝나는 장면.. 로망스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느낌이 색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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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2024-09-08 09:19:25 0 0
나의 시작은 사이케델리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떠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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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의지 2024-09-08 02:16:02 2 0
방송에서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인 것 같은데 유명 평론가가 누구씨라고 하니까 괴리감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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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2024-09-08 03:27:39 1 0
난 룬의 아이들만 봄. 지금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연재중인데 다 나오면 보려고 책만 쌓아두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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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2024-09-08 05:22:33 0 0
판타지 소설이란게 없었다면 난 아직도 글자위주 책은 쳐다도 안봤을듯 글자만 있는 책은 뭐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부셔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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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남자 2024-09-08 10:13:04 0 0
초등학교 다닐때 용돈 모아서 한권씩 사서 전권 다 모았었는데 한 열번은 넘게 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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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4-09-08 13:20:46 2 0
나도 세월의 돌로 입문ㅎ 세월의 돌, 드래곤라자(+퓨처워커), 바람의 마도사, 가즈나이트 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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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4-09-08 13:20:59 0 0
그리고 마왕의 육아일기라고 당시 아주 조금 이름있던 것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요즘 로판 일상 착각물의 시작이 마왕의 육아일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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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2024-09-08 13:43:14 2 0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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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갈사람 2024-09-08 14:38:21 0 0
무협만 읽던 내가 처음으로 판타지를 접한 책이 바람의 마도사였음. 떠올리니 다시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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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pari 2024-09-08 14:51:51 1 0
이고깽의 조상님격인 사이케델리아는 아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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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pari 2024-09-08 14:53:07 0 0
그리고 이드 작가는 연재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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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4-09-08 15:36:53 0 0
'비상하는 매' 가장 좋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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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팟수 2024-09-08 18:55:49 0 0
신무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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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2:15:02 0 0
이제 단권짜리 라고, 중단편이라고, 징징 안댈테니 뭐라도 좀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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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4-09-10 03:14:05 0 0
과일은 필수재도 아닌데 쫌 걍 수입합시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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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우리나라 판타지 붐을 만든 소설.jpg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