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퇴사가 답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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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2024-09-07 17:11:33

203

0 처음이 어렵지 나중에 습관돼 힘든일 생기면 도망칠 생각부터 하게 될거야 퇴사 통보가 힘들겠지만 퇴사하겠다고 확고하게 말하고 퇴사해ㅎㅎ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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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2024-09-07 17:09:59 4 0
무단퇴사는 좋은 방법이 아니야 다시 말씀드려 퇴사하겠다고 콜센터는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는 사람 엄청 많아서 팀장도 그려려니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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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7 17:34:07 2 0
출근해서 말하는게 아니구 그냥 연락드려서 못나가여ㅠ 하고 퇴사할까 생각중이야ㅠ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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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구리 2024-09-07 17:10:17 33 0
모든 선택지중에서 제일 무책임하고 자기한테 도움이 안되는 선택지임. 정 못하겠으면 퇴사하되 말하고 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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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7 17:32:49 3 0
말은 하고 퇴사할건데 이미 퇴사의지 밝혔는데 거절당했으니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퇴사할까 생각중이야... 저 못나가겠습니다 하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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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2024-09-07 17:11:33 203 0
처음이 어렵지 나중에 습관돼 힘든일 생기면 도망칠 생각부터 하게 될거야 퇴사 통보가 힘들겠지만 퇴사하겠다고 확고하게 말하고 퇴사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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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동왕족발 2024-09-07 17:12:16 0 0
맞다맞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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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7 17:36:42 1 0
이미 한번 거절 당해서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하고 런하려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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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2024-09-07 17:15:27 2 0
팀징한테 얘기해 지금 당장 죽을거 같아서 다음주부터 안나갈게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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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7 17:38:07 1 0
동기등랑 팀장님한테 저 진짜 죽을거 같아요 했는데 원래 처음엔 그렇다고 동기들도 다 똑같다고 하더라...다들 긴장안한게 너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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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2024-09-07 18:15:46 9 0
들고나감이 많은곳이 사람들 억지로 붙잡고 그래 단호하게 퇴사 통보하고 후임 구하라하고 퇴사통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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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lkiiver 2024-09-07 17:21:13 0 0
퇴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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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4-09-07 17:22:41 6 0
보통 어떤 회사든 3개월은 적응기간으로 두더라구. 3개월 지나서도 좋아지는게 없으면 그때 관둬도 괜차나. 근데 업무시간이 너무 떨리고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으면 심리상담 받아보고 심각하다고 하면 바로 관두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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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7 17:39:28 3 0
동기들도 3개월은 해보라는데 그 3개월을 버틸 자신이 없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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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4-09-07 17:28:58 95 0
무단퇴사할필요가 있나? 그냥 그만둔다고 하고 나와버려 어차피 일주일이면 퇴직금도 없을텐데 불이익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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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7 17:40:33 1 0
어..음...그게 무단퇴사 아닐까...? 어쨌든 퇴사하겠다구 서로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나가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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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4-09-07 17:55:26 151 0
무단퇴사는 걍 잠적해버리는거지 퇴사한다고 통보하면 합의퇴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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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4-09-07 17:57:21 20 0
뭐 의미는 차차 알아가면 되는거고 근로자는 당일 퇴사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잘못되는건 전혀 없으니 그만둔다고 말하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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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9-08 04:25:17 9 0
회사 자료 지우거나 중요한 프로젝트 때려치고 나오거나 이런거 아닌 이상 사직서내고 통보하고 나오는건 무단퇴사가 아니잖아...무단퇴사는 그냥 잠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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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8 15:31:39 0 0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일방적으로 사직서내고 퇴사했더니 무단퇴사라고 소문나 있던데...?그래서 서로 합의되지 않은 퇴사는 무단퇴사인줄 알았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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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9-08 16:10:27 2 0
법적으론 절대 아니야 그냥 그 회사 사람들이 아니꼬와서 이상한 소문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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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막대 2024-09-08 16:11:01 0 0
내가 원할때 직장을 못 나오면 그게 노예지 무슨 노동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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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2024-09-08 07:40:02 8 0
뭐 일단 그정도면은 일 그만해야되는건 맞고.. 무단퇴사하면 편할줄아니.. 그 앞 지나가기도 껄끄러워지고 길가다 거기직원 마주쳐도 피하게되고 그럴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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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08:19:58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4-09-07 17:07 / 이동: 2024-09-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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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4-09-08 08:29:50 3 0
안맞는거지 잘못한게 아니잖아. 억지로 일할 건 아니라고 봐. 하지만 도망은 치지마. 떳떳하게 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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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8 15:35:02 0 0
전에 있던 회사에서 퇴사하는데 세달걸려가지구ㅠ 여기눈 하루빨리 도망치고 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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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식탐러 2024-09-08 08:35:05 3 0
노노 무단퇴사는 하지마. 아직 적응하는 기간이라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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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8 15:36:34 0 0
나 적응력 좋은 편인데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이런적이 없어가지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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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4-09-09 14:06:30 0 0
보니까 아직 어린거같은데 전에 있던 회사도 퇴사했다는거면 얼마 안일한거같고... 이번에도 일주일만에 퇴사 하는거면 적응력이 좋다고 보긴 힘듬... 인간관계 적응력이랑 회사 적응력은 다름... 어쨋든 적응력도 배워서 느는거고 3개월 참고 일하라는건 이유가 있음. 선택은 너가 하는거고 나도 뭐 얼마나힘들고 일이 얼마나 빡센지는 모르니까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힘들수록 이겨냈을때 더 많이 성장하긴 함. 성장에 관심이 없는데요 하는것도 인정하니까 퇴사하는거 상관 없는데.. 만일 좀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면 일단 3개월 기다려보길... 임금체불이나 심각한 워라벨의 훼손 같은거 아니면 일단 버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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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식탐러 2024-09-09 14:29:29 0 0
ㅇㅇ 윗분 말이 맞음. 업무 적응과 인간관계 적응은 완전 다름. 원래 신입땐 혼나면서 배우는거임. 솔직히 누가 혼나는걸 좋아하겠음. 그러니 열심히 하려다 보니 말도 꼬이고 일도 꼬이고 그러는거지. 몸에 익으면 그럴일은 많이 줄어들어. 다 경험이야 너무 걱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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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먕먀먕먕 2024-09-08 08:38:14 4 0
그냥 퇴사한다구 딱잘라서 말하구 나와. 콜센터면 계속 다니게 바짓가랑이 잡아서 뿌리치기 힘들어 ㅠ다른 길도 있으니까 퇴사한다구 하고나와... 내가 그랬어...나도 그랬어...거긴 런 쳐야하는게 맞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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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4-09-08 08:38:29 0 0
콜 포비아 그런거야..? 아니면 상담원에게 욕하고 화내는 미친놈들 때문인거야..? 많이 힘들면 사정 설명하고 퇴사하는게 맞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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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8 15:38:12 0 0
매장에서 일할때 전화 많이 받았어서 콜포비아는 아닌거 같구 욕하고 화내는 미친놈은 그때도 많이 봤었는데 유독 여기서만 심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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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고수 2024-09-08 08:52:17 4 0
나에게 주어진 조그마한 벽이 아닐까 싶네. 내가 입대하고 원하지 않던 행정병 보직을 맡았는데 사회있을 때사무를 해봤어야 알지 도통 감도 못잡겠고 아침이 오는게 너무 싫더라. 근데 한달지나니까 ‘와 내가 이런 걸 할줄 아네’ 싶더라. 아침이 오는게 즐겁고 좀 더 효율적으로 할 방법을 찾는 내가 되있더라. 결론은 그 두려움을 조금더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네. 지나고 나면 나에게 너무 큰 재산이 되어있거든. 이직을 해도 두려움보단 설레임으로 바뀌어. 겁 먹지 말고 화이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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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2024-09-08 08:57:10 0 0
회사는 퇴사를 거절할 수 없어 원칙적으로는 노동자 통보야. 서로 예의지키고 동료 고생 안시킬라도 한달전에 얘기하는거고 일주일 근무했으면 솔직히 당일퇴사라도 문제는 없음. 허락 받는 개념 아니니깐 그냥 팀장한테 오늘까지만 하겠다고 잘라 말하면 돼. 집에서 문자퇴사는 비추함 그거 버릇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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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2024-09-08 15:40:54 0 0
매주 일요일에 내일 출근 여부 답장해야 되서 그때 못한다고 할까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출근 한다구 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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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계란후라이 2024-09-08 09:31:55 1 0
당일퇴사든 한달전퇴사든 상사와 직접 대면해서 통보한느걸 권장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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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후아 2024-09-08 09:56:58 4 0
일주일 다닌거면 그냥 수 틀리면 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좀 더 다니는거 어때..?? 서비스업이 사람 상대하는거라 처음엔 너무 조마조마하고 힘들고 그럴텐데, 이것도 일이라 점점 무뎌지고 기계적으로 편해지거든. 너무 안맞는다 싶으면 새 일 찾아도 좋은데, <난 당장 오늘도 퇴사 할 수 있다> 이런 마인드로 회사를 다니는거 자체가 존나 무적이라 그래.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아 오늘은 첫 멘트 한 번만이라도 잘해봐야지, 내일은 10%는 잘해야지, 오늘 지랄하는 사람 3명 이상이면 퇴사한다. 이런 마음으로 며칠 더 다녀보는거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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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녀석 2024-09-08 09:59:00 1 0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긴장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았던 건데, 이렇게된거 이제는 편하게 해보세요 짤리던말던…무단퇴사까지 맘먹은 판에 못할게뭔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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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리 2024-09-08 10:04:09 1 0
음 선택은 자유지만 무단퇴사는 잘못하면 버릇 됨 어차피 나갈거면 말하고 퇴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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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4-09-08 10:25:04 2 0
그래도 대면해서 사직서내고 관둬야. 이럴때마다 계속 그럴순 없잖아. 미성년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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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4-09-08 10:34:58 1 0
일이 하기 싫어서 그만둘거면 정당하게 그만두고, 진짜 심리적인 문제라면 병원을 가는게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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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4-09-08 10:45:30 2 0
나3년차인데 무단퇴사, 업무도중런 엄청많긴한데 너도 그래도된다고생각하면 그들과 똑같은 사람되는거지 좀더 업무숙지될때까지 버텨바 콜센까지 왔다는건 일반직장을 다닐수없는 방해요소나 결점등 무언가가 있다는 얘긴데 콜센만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을이 갑질할수있는곳도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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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솔트팝콘 2024-09-08 11:21:51 3 0
나도 전직장다닐때 너무 긴장하고 회의땨마다 불안하고 심장 너무 뛰어서 정신과 다녔었거든? 가서 상담받으니 불안장애라고 하드라고. 너도 병원 내원해서 상담한번 받아봐. 나는 병원 다니고 많이 나아짐. 약도 먹기도 했고, 의사선생님이 속으로 "어쩌라고" 외치고 다니라고 한뒤로 많이 나아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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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더듬는애 2024-09-08 12:10:19 1 0
어린 친구들아, 알바를 하든 회사를 다니든 퇴사할 순 있어도, 당당하게 얼굴보고 그만 나오겠습니다 하고 퇴사해. 무단퇴사, 문자보내고 퇴사는 정말 인간 대 인간, 고용주 대 피고용인으로서 예의없는 행동이야. 마치 피고용인 함부로 대하는 ㅈㅅ기업이랑 비슷한 행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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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2024-09-08 12:19:43 0 0
다시 가서 딱 말해 n일까지(또는 오늘까지) 일하고 퇴사한다고 말해요 상대가 회유해도 전 말했으니까 그렇게 알고 계세요 하고 뒤돌아 가세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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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클릭 2024-09-08 12:27:01 0 0
쪼꼼만 더해방. 그래도 안되겠으면 정중하게 정리해도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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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클릭 2024-09-08 12:27:31 0 0
한달 월급만 딱 받아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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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CAM 2024-09-08 13:11:50 0 0
사직서가 있음. 사유는 개인사유 혹은 일신상의 문제. 혹은 건강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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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많은토끼 2024-09-08 14:27:47 0 0
퇴사의사 밝히고 그만둬. 어짜피 콜센터는 사람 자주바껴서 크게 신경안써. 그냥 붙잡는거고. 회사 입장생각하지말어. 회사도 어짜피 쓰니 생각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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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장남은김 2024-09-08 14:54:18 0 0
버티면 넌 분명히 더 강해질 거야. 하지만 포기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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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4-09-08 20:25:03 0 0
난 군인일때 맡은 업무가 그렇게 부담이었는데 1년정도 부딪히니까 어느새 되더라. 사실 그땐 도망이라는게 불가능하긴 했음 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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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장의꿈 2024-09-08 23:02:44 0 0
음.. 나도 해봤는데 오히려 얼귤 안보고 목소리만 들어서 편하던데? 리스닝 토킹 테스트라고 생각하면 잼쑴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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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양남 2024-09-09 01:28:39 0 0
일주일정도면 아침에 출근해서 죄송하지만 일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나오면 될 것 같음. 얼굴보고 말하기가 힘들겠으면 문자로 최대한 예의있게 보내셈. 사람 성향상 진짜 안맞는 일들이 있으니 너무 자책하진 말고, 다만 무단은 버릇들이면 모든 일의 시작부터 도망치는 습관으로 변질되니 주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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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사나이 2024-09-13 13:29:48 0 0
1주일뒤 작성자 왼손으로 코파고 오른손으로 과자먹으면서 엉덩이로 전화받는다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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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퇴사가 답인걸까...?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