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시절 실수 트위터 모음 [28] |
작성 2024-09-08 18:58:53
ⓞ 추천
ⓤ 단축URL
|
28
34,596
한형
|
신입 시절 실수 트위터 모음 [28] |
작성 2024-09-08 18:58:53
ⓞ 추천
ⓤ 단축URL
|
|
한형
|
|
|
유리멘탈잉어
2024-09-09 
3
0
마지막은 따뜻한물 준거네ㅋㅋ
2024-09-09 
봄놀다
2024-09-09 20
0
무슨 교육 들어야 하는거 신청했는데 교육비 지원나오는거 깜빡하고 내돈 계좌입금함 ㅋㅋㅋㅋ
안내메일발송
2024-09-09 121
0
사내메신저에 sns 문자보내기 서비스가 있길래 팀장님한테 ‘오늘 회식 어디로 갈까요?‘ 라고 보냈는데 사무실이 갑자기 웅성웅성거리다가 야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서 막 다들 소리치고… 주소록에서 팀장님 선택하다 전체선택이 잘못눌린듯. 그나마 우리 센터 몇백명한테만 간거라 다행.
안내메일발송
2024-09-09
한정판이한
2024-09-09
비산
2024-09-09
된장보리밥
2024-09-09 46
0
연대 통신병이었는데 일병인가 이병때 훈련할때 지통실 상황병으로 전화받는데 사단 작전과장인가가 전화와서 우리 연대 작전장교 찾는데 작전장교가 자기 없다하라 그래서 그냥 들은 그대로 ‘없다하라합니다‘ ’누가?’ ‘작전장교가…’ 라고 했음….
카고빵빵
2024-09-09 
엄마딸오빠
2024-09-09
급할수록도라에몽
2024-09-10
칠드런액트
2024-09-09 4
0
A업체는 접니다 개웃기네ㅋㅋㅋㅋㅋ
D-Skeleton
2024-09-09 31
0
좆된다 썰 나도 비슷한 실수 있었는데 할 일 태산이어서 정신 없었는데 손님이 '제일 맛있는게 뭐예요?' 물어 봤는데 '베이글버거 지려요' 라고 내뱉은거 뇌 쥐어짜서 상황 타파 하려고 '아! 스..스미마셍! 한코쿠고 촛또 곤부 부조쿠합니다! 최쏭!합니다!' 하고 존내 순발력 쩔었다 하고 안도했는데 손님이 존내 유창한 일본어로 '아! 다이죠브! 와타시모 니혼고모 데끼마스요!' 하셔서 죄송합니다 하고 도게자 박은 적 있음
고래잦2
2024-09-09 60
0
국내 독점제품 전체 라인업, 거래처별 공급가 영업이익 산정 검토중 담당 거래처에(회사 전체 거래처 80% 이상) 원가 자료 보내버림...국내 유명 기업부터 중소 대리점까지...하 ㅜㅜ 당시 교감신경이 미쳐 돌아서 온 몸에서 땀이 남 바로 당시 팀장님 한테 이실직고하고 시말서 씀 ㅜㅜ 임원 회의때 불려가서 탈 탈 털리고 재발 방지 품의도 쓰고 당시 작성한 품의서는 현재 공채로 들어오는 신입들 필수 OJT 로 진행되고있음..ㅋ
탕탕소년단
2024-09-09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4-09-09
삐이이이
2024-09-09
고래잦2
2024-09-10
doksoori4
2024-09-09 46
0
내친구 모건스탠리에서 인턴할때 새벽3시에 일하다가 빡쳐서 Anyone still working? 이메일 보냈는데 실수로 전세계 직원에게 다 보내버림. I'm here. I'm here. 100통 날라왔대
야채조아
2024-09-11
doksoori4
2024-09-12
감자고구마옥수수
2024-09-09 0
0
폭죽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어렸을때 버스터미널가면 폭죽팝니다라고 붙여져있던거 폭죽이뭐에요? 우리가 아는 일반 화약폭죽은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dagdha
2024-09-09 8
0
난 사람 이름 오타냈는데 그게 kbs 타고 전국에 나간 거랑, 높으신 분이 김포로 귀국하셨는데 차를 인천으로 보냈던 기억이...
ByJoker
2024-09-09 15
0
교량 모델링해서 안정성 검토해야되는데 철근 mm단위로 넣어야하는데 m단위로 박아서 지구가 올라타도 안부셔지는 교량 만듬
간까만사십줄
2024-09-09 4
0
의류 나염업체 근무할때 브랜드업체 첫 인수인계받고 샘플 제작 컨펌 받는 중 너무 세세하게 트집잡으며 3차 수정 정도면 될 것을 8~9번을 바꾸고, 미팅할때마가 숨도못 쉬게 갈구는 디자이너있었음. 간신히 넘기고 회의할때 사장한테 한숨쉬면서 보고하는데 껄껄껄 대면서 우리 ㅇㅇ이 일 잘하네 하심. 사장 딸이였음. 직원들도 다 알고있는데 ㅈ같음을 경험해보라고 모른체 한거..
도태모돈
2024-09-09 16
0
강아지 미용전화 와서 "네, 접수 데스크로 돌려 드릴게요" 하고 내선번호가 7722였는데 돌리고 나서 얼마후 보호자한테 다시 전화옴.. "아니 세상에 경찰서로 전화 돌리는 사람이 어딨어요!!" 해서 다시 보니 1122로 돌렸던거였음 ㅠㅠ
황천유람선
2024-09-09 12
0
팩스 뒤집어서 보낸 적 있는데 하필 그 뒷면이 우리회사가 해당업체랑 같은 포지션의 다른 업체 견적받았던 거 그 뒤로 팩스 보낼 때는 이면지 절대 사용금지라는 사내규칙이 생김
무도빌런
2024-09-11 0
0
영화 전공이었는데 1학년 입학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일임.. 졸업한 선배 중에 이름을 예를들면 '김무도' 라는 선배가 작품 준비하는데 시나리오가 좋다고 소문이 쫙 깔림. 선배들 만나면 늘 하는 이야기가 무도형 이번에 작품 들어가는데 시나리오 죽인대.. 뭐 이런 식. 근데 문제는 주임교수님 중 한 분 성함이 '무도형' 이었음. 난 그래서 교수님이 영화 준비하신다는 걸로 오해함;; 수업 끝나고 찾아가서 교수님 이번에 영화 촬영하신다는데 함께 스태프로 일하고 싶습니다. 시전함.. 교수님 표정 (ㅇㅁㅇ)? 이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셨음.. 아직도 이불킥
무도빌런
2024-09-11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