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을 덕담으로 못듣는 시대.jpg [74] |
작성 2024-09-09 1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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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13,198
임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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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을 덕담으로 못듣는 시대.jpg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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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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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4-09-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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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하구만
오얏나무
2024-09-09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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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출근길에 저거 해주시는분 한분 계신데, 말씀 들어 보면 그분도 나름 시간내서 멘트짜서 해주시는건데.. 굳이 민원까지
마요네즈o
2024-09-09 11
3
아빠 힘내세요 노래도 안좋게 듣는 세상인걸
쫄리면쫄면
2024-09-09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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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선행보다 1명의 악행이 더 눈에 띄기때문..
호이베베
2024-09-09 32
0
기분안좋은날인데 만만한곳이 민원뿐이니 꼬장부리는거지
이둥염
2024-09-0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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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응원해주면 괜히 울컥하던데... 고마워서... 얼마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뭔가 외로웠는데 마트에서 캐셔 아주머니가 '어휴 이사오셨구나~ 힘드시죠~? ㅎㅎ 힘내세요' 라고 해주셨는데 뭔가 울컥해서 '네 힘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었음...
상주녀
2024-09-09 1
0
듣기 좋기만하던데 진짜 별게다 불편하네
어디에적혀있을까
2024-09-09 9
0
https://instiz.net/name/60228991
전도운
2024-09-09 0
0
너무하다 진짜
페퍼닥터355mL
2024-09-09 267
1
이게 감성 문제가 아니라 지능 떨어지는 개병1신들 민원 오냐오냐 해줘서 지능 낮은게 언더도그마 권력이 되어서 그럼
우훗유바
2024-09-10
도전웃음벨
2024-09-10
간까만사십줄
2024-09-10 
2024-09-09 
겨울사람
2024-09-09 9
0
진짜 개 미친 민원인이네 불만이면 닥쳐 그냥
뼈해장국조아
2024-09-09 17
0
븅신같은 민원은 좀 쳐내라 그새끼 때문에 다수가 불쾌한데 왜 그새끼 말을 들어주는거임?
둔냥이
2024-09-09 13
0
ㅂㅅ같은건 사측에서 처내야지 그걸 다 보여줘버려 그리고 민원이 파워가 이상하게 쎄
육체를지배한가오
2024-09-09 429
1
현직 기관사입니다. 인터폰까지 들어서 뭐라하는사람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칭찬민원게시판 까지 들어오셔서 각자의 삶에서 응원받았다는 글들이 더 많아서 제가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에 저도 울컥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가끔 감성방송들으시고 마음이 동하셨다면 칭찬민원 많이 남겨주세오. 기관사 역시 아직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에 많은 힘이 됩니다 ㅎㅎ
불닭삶은면
2024-09-10
프롬소프트웨어
2024-09-10 
아니내가있잖아
2024-09-10
U추천요정U
2024-09-10
엎어치기장인
2024-09-09 17
0
https://youtube.com/shorts/Z9xBc60hEHA?si=CKuU3pjSQpOoI2Gi 이런거 말하는거 같은데 난 너무 위로받고 좋던데 왜 민윈 넣지...
Transvaal
2024-09-09 144
0
저번에 2호선 잠실철교 지나가는데 기사님이 방송으로 '지금 잠실철교 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강에 반사되는 아름다운 노을빛을 봐주세요.' 하니까 핸드폰 하던 사람들도 다들 고개들어서 창문 보는거 보고 참 좋다 생각했는데...
볼빠알간갱년기
2024-09-10 
어쩌라거볍시나
2024-09-10 
JS
2024-09-09 67
0
본인이 너무 비참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어서 타인의 행복을 아니꼽게 바라보는 거임.
니보단100배나아
2024-09-09
간까만사십줄
2024-09-10
타파티오
2024-09-09 26
0
원래 예나 지금이나 병1신들은 항상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숨기지 않을뿐임 ㅋㅋ
가위바위푸
2024-09-10 33
0
그 출퇴근길인 사람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일하고 있는 사람이 서로 오늘도 좋은하루 되자 하는게 기분상한다고 저러는게 웃김ㅋㅋㅋㅋ 기관사는 보이지않는 npc라 막말해도되는건지ㅋㅋㅋ
인프피
2024-09-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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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런 얘기 들으면 낭만있는 기사님이시네 하고 좋았는데 이걸 컴플을 거네
취중건담V2
2024-09-10 3
0
강냉방칸 타서 에어컨 줄여달란 소리나 하지 마 불편충 놈들아
절제남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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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서운 하시겠지만 민원 넣은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사는걸까..
인생은짧으니
2024-09-10
린이는배고파
2024-09-10 1
0
각박하다 각박해
글렌밤
2024-09-10 3
0
병1신 같은 민원 반복될 경우 영원히 민원 못 넣게 해야 함 벌금을 매기던가
포드머스탱GT
2024-09-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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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민원은 무시못해?? 진짜 병1신나라 융통성이 하나도 없어
띠르무
2024-09-10
공군모찌
2024-09-10 0
0
90명은 아무생각없고 8명은 좋아하고 2명정도만 지혼자 발작해서 싫어함 무시하는게 맞긴함
진기주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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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싫을 수 있긴 함.. 그래도 자기가 에어팟 끼던가 해야지 티 내는거랑은 별개임
초태7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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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새끼들
민트카카오
2024-09-10 1
3
무슨 감동멘트 하는구나 싶긴 한데 무슨 말인지 안들려.. 한편으로 안전운행에 더 신경써야 되지 않나, 일이 별로 안 힘든가 하는 삐딱한 생각도 들어.
하이호프
2024-09-10 8
0
성격 뒤틀린 사람들은 진짜 착한 사람들을 보면 위선적이고 가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인데, 아침마다 지가 성격 뒤틀렸다는 걸 느낀다면 속이 뒤집어질만도 하겠지 ㅋㅋㅋ
주리낭가주라
2024-09-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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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쩔은 정신병이지 뭐
JAFA
2024-09-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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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정말 조금이라도 감정적인 면이 느껴지면 오글거림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아까그아찌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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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진상이 늘어서 라기보단.. 사회 전반적으로 정말 살기 힘들어져서 라고 느껴짐.. 진짜 너무 아프니까.. 약이 평소보다 훨씬 너무 쓰게 느껴지는거지
테미시아
2024-09-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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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패싱 법 필요 하다.
공장형인간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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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도 얼평이라고 하는 시대
거울보고울지마라
2024-09-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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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수시논술보러갈때 기관사분께서 시험잘보라고 멘트해주신거 기억남... 별거아니었지만 내릴때 기분좋았는데 굳이 민원까지...
하이텔유저
2024-09-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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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청담대교 구간에 늘 감성멘트 주셨던 굵직한 목소리의 기관사님 기억남. 덕분에 빡빡한 아침 잠시 숨돌릴 수 있었음. 감사합니다.
반가운사람
2024-09-10 0
0
그냥 인생 자체가 불쌍한 사람들 아니냐 저정도는
무면허기관사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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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폰 들고 난리난리치는데 안 들려서 현장출동했더니 자기들 목소리보다 육성방송이 크다고 ㅈㄹ하더이다...
하바네로다
2024-09-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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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픈 사람이 늘고있나..
얼랑꼴레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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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소리 나오면 가끔 처량해질때가 있어... 힘내지 않고 고생도 안하면서 살고 싶은데...
나는고양이있지
2024-09-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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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민원,불편충,서로 증오하는 그분들 다 똑같음 개소리하면 생깠어야 했는데 타이밍 놓쳐서 죄다 양지로 기어나왔다고 밖엔... 각자 추구하는 악의를 사회에 당당하게 퍼트리는게 놀라울 뿐임
허리케인J
2024-09-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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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봄. 굳이 지하철에서 저런 멘트를 듣기 싫어할수도 있지. 멘트를 구구절절 길게 하지 말고 “오늘도 고생(수고)하셨습니다. 목적지까지 안녕히가십시오.” 정도만 해도 합의는 될듯
새가난다
2024-09-10
티모시던컨
2024-09-11
아견
2024-09-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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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신병자들과 진상들을 방치해서 그러는거. 나타날 때마다 재빨리 찍소리못하게 눌러놓거나 아니면 사회화/예절교육 등을 다시 하든가 해야함. 1명의 진상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꽤 큼. 쓸데없는 민원 반복해서 지역 행정력을 약화시키거나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신뢰까지 망가뜨림
서울도시철도공사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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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리면 병원에 가는것처럼 정신적으로 힘들면 정신과 찾아가는것도 방법인데 정신과 다녀오면 정신병자 취급에 의료기록 남아서 아무대도 취업 못한다는 헛소리들만 해대니 진짜 진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가고 그 사람들한테 당한 사람들이 가는 아이러니
젠틀맨라이언
2024-09-10 0
0
지하철에 수천 수만명이 타는데 저런 놈들 몇명 있을 수는 있지 , 근데 그걸 들어주는 놈이 더 나쁜놈임
공구공삼
2024-0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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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뭐 저런멘트 날리냐 라고 생각은 하지만 분명 듣고 힘내는 사람도 있을거같아서 그런갑다 하는데 민원넣는 싸이코패스들은 뭐냐
이과망했는데왜그러냐
2024-09-10 3
0
누군가에겐 오늘 가장 듣고싶었던 한마디일거야 힘내시라고 전해줘
겜하는공돌이
2024-09-10 0
0
이해의 범주를 어디까지 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민원이 들어온이상 시정조치는 해야하는게 맞긴함... 쉽게보면 누군가는 에어컨이 춥고 누군가는 더우면 모두에게 맞출수 없는것처럼.. 약냉방칸을 만든것처럼 친절버스 같은게 생긴다면 좋을지도
쿠크다스아이스크림
2024-09-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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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것도 아니꼽게 들리면 그냥 접시에 코박고 뒤져버리지 뭘 꾸역꾸역 쳐살고 있지???
투머치딥토커
2024-09-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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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따라 다르더라고. 특정구간(한강위라던지) 한번씩 듣는건 참 좋아. 와 낭만돋는다 하며.근데 어떤 기관사님은 환승역 나올때마다 하는거야. 오늘의 좋은말 같은거. 녹음안내방송 나오는데 그것과 별개로 본인도 환승멘트하고, 이것저것 옛 성인의 말 같은거 계속 함.듣는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해도해도 너무 마이크 잡으신다 싶은 사람도 분명히 있었음.
행복약국
2024-09-10 1
0
조용히가고싶은데 시끄러워서 민원넣을수도
훠킹데드
2024-09-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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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기분이 ㅈ같다고 남들한테 옮기려 하지 마라
빡재범
2024-09-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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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멘트 심지어 칼퇴하는사람들이 듣지안나 싶음
동호로17길주민
2024-09-10 1
0
불쌍한 사람인거지 싶어 이제는. 마음에 여유도 없고
이딴게웃자를와
2024-09-10 1
0
저렇게 말해주면 별거아니어도 난 참 기분 좋던데..
술창인생
2024-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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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있다..
송닥스
2024-09-15 0
0
요즘은 뭐만 하면 긁히는 시대인거 같아. 혐오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존중은 찾아보기도 힘듬. 특히 소셜미디어 댓글펼치면 내가 이상한거 같아.
하늘빛진로
2024-09-21 0
0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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