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가 고민될 때 봐야할 짤 [36] |
작성 2024-09-10 04: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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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90,834
네즈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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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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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고민될 때 봐야할 짤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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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4-09-10 08:26:20
523
0
회사 너무 힘들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어딜가든 다똑같아” 라고 흔히 말하니까 어딜가든 다똑같이 죽고싶어지겠구나... 이건 내가죽어야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매달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정신과의원 의사샘이 “똑같지 않죠” 라고 말해주셔서 용기내서 퇴사했음 ㅋㅋ 지금다니는곳은 훨씬행복하당.. [11]
이동
조선쓰레빠
2024-09-10
먹거리주문하기
2024-09-10
린빠
2024-09-10 0
0
으아 죽을거 같다~~~ 는?
2024-09-10 
개소리장인
2024-09-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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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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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4-09-10 523
0
회사 너무 힘들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어딜가든 다똑같아” 라고 흔히 말하니까 어딜가든 다똑같이 죽고싶어지겠구나... 이건 내가죽어야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매달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정신과의원 의사샘이 “똑같지 않죠” 라고 말해주셔서 용기내서 퇴사했음 ㅋㅋ 지금다니는곳은 훨씬행복하당..
조선쓰레빠
2024-09-10 
장대하리
2024-09-10
먹거리주문하기
2024-09-10
유령저자
2024-09-10 
서현내운명
2024-09-10
벌거벗고춤을추지
2024-09-10 
작성자형
2024-09-10
zzanggu010
2024-09-10
고로케트
2024-09-10
참아요
2024-09-10 
착한돼지꿀꿀
2024-09-10
또리슈니
2024-09-10 2
0
윗상사가 안나갈꺼 같으면 이직하는 게 베스트긴 합니다만 손해가 막심하면 버티라고 이야기 하긴 합니당..
자드래건
2024-09-10 27
0
이직한다는 마음 먹고 이력서만 넣고 다녀도 정신이 건강해짐
추억은
2024-09-10 39
0
남들이 6개월만, 1년 만 버티라고, 참고 다니면 될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그 시간을 버티고 견뎌내야 하는 건 그들이 아닌 나임. 내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퇴사하는게 맞는거.
토닥토닥1
2024-09-10 3
0
LG CNS 프로젝트할 때 직장에서 너무 괴롭혀서 매일 죽고 싶었는데 퇴사하고 나니까 세상은 행복하더라. 좀만 주위를 둘러봤으면
아따아따단비
2024-09-10 18
0
우울증 생기고 약으로 나아지니 어 괜찮네 다닐만하네 ㅋㅋ 하다가 다시오고 약먹고 괜찮아지면 어 괜찮아졌네 더 다녀야지... 하다가 나중에 과호흡오고 그만둠.
아따아따단비
2024-09-10
아따아따단비
2024-09-10
착한돼지꿀꿀
2024-09-11
아따아따단비
2024-09-11
요낭
2024-09-10 1
0
죽이거나 죽고싶거나 생각들면 지체없이 정신과 가세요. 그리고 그정도 생각이 실행에 옮길지 고민하는 단계라면 퇴사나 이직이 필요하긴 할듯.
웹만드는공돌이
2024-09-10 16
0
진짜 맞음. 회사다니면서 후임이든 선임이든 이상한놈 있으면 어차피 퇴사하면 안볼놈이다 생각하고 대충 맞장구만 쳐주고 친한 동료들이랑 저새끼 ㅈㄹ 폐급임 하고 뒷담까면 되는데 일이나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약간 공황처럼 오니깐 뒤도 안돌아보고 런했음. 뭐 그렇게 퇴사하니깐 전회사 안에서는 내가 약간 볼드모트 취급 받긴 하던데 어차피 ㅈ소회사에서 그래봤자 나한테 아무 영향없었음.
Jackeroo
2024-09-10 1
0
진짜 일하면서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몸이 피고하니까 정신도 망가져갔을때, '아 이러다가 내가 죽겠는데?' 라고 생각들어서 바로 퇴사함. 난 더 살고 싶었거든 :)
정신질환자
2024-09-10 1
0
나 빼고 전부 죽었으면 좋겠는데 ㄱㅊ?
착한돼지꿀꿀
2024-09-11 
퍼펙트블루
2024-09-10 9
0
인사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나를 왜 악마로 만드는지... 이직도 몇 번 해보고 회사마다 진짜 다르지만 최악을 걸렸더니 미칠 것 같음 밤에 잠이안와 화가 나서
킁킁핥핥
2024-09-10 3
0
애드라 화내는법을 연습하고 실제로 써야한단다
찝쩍맨
2024-09-10 0
0
전에 다니던곳이 그립다 ㅅㅂ ㅜ
짤좀줍쇼
2024-09-10 1
0
퇴사ㅇㄷ
갤럭티카
2024-09-10 3
0
고만고만 하더라도 회사그만두고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 한 회사에서 썩는 것보단 그래도 리프레시되는 효과도 있고 쉬거나 이직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며 안좋은 일을 안 당하기 위해 나름 반성도 하게 됨. 잘잘 못을 떠나 내가 너무 무르고 뭘 몰랐구나 싶으면 조금씩 화도 내고 받아치게 됨.
파워스쿼트
2024-09-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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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저럴 땐 퇴사가 답임. 그래서 나 10년 다닌 회사 때려치고 백수임. 다음해 1월자로 부서이동하라는 명령을 9월에 받았거든? 9월부터 " 내가 지금 이 순간 죽어도 아무 여한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런 생각을 하는데도 그 동안 경력이 아까워서 꾸역꾸역다녔지. 1월에 부서이동하면 승진하는거라서. 근데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12월에 귀신같이 귀에 병이 왔어 그래서 1월에 이동이 아닌 퇴사를 했지 10년을 넘게 다녔는데 사장이 마지막퇴사하는 날 내 얼굴보고 인사도 안하더라^^ 지말 안듣고 꾀병으로 퇴사하는 직원으로 보더라고^^ 퇴사한 뒤로 전 직장 쳐다도 보기 싫어서 길도 삥 돌아서 감. 죽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회사는 회사가 아닙니다 영혼탈곡기 이니 빨리 도망가세요
메르세데슥뽕
2024-09-11 0
0
맞음 ㅈ같은면 이직하고, 했는데도 또 ㄱ새ㄲ 있으면 또 옮기면됨
어머오빠안되
2024-09-21 0
0
팀장이 (부서 팀장) 국 처먹을때 ㅎ루루르르르ㅡㄹ르르르ㅡㄱ 에 밥 처먹을때 스읎으으으읍스릅스읍 충이면 어쩌냐 커피도 후르르르르르ㅡ르르흐흐륻 물도 후루르르흐흐흐륵 얼음 나오면 옆자리에서 아그작아그작 살인은 안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