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9-17 0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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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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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지만 소리 나옴）
어버의날에 아들이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 널고
다음날 아침 교통사고로 죽음
엄마는 8년동안 그 빨래를 걷지 못하고 있다.
작성 2024-09-17 0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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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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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2024-09-17 09:20:2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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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잊고 싶어서 걷을텐데ㅠ [5]
이동
아따마오웃때
2024-09-17
흐르는강물을
2024-09-17 9
0
와 잔인한 운명이다
겨울사람
2024-09-17 4
0
ㅠㅠㅠ
2024-09-17
내꿈은샤타맨
2024-09-17 44
0
나는 잊고 싶어서 걷을텐데ㅠ
아따마오웃때
2024-09-17
췐부샤쓰
2024-09-17
대화명정하기어렵네
2024-09-17
맥모닝
2024-09-17
MrAnderson
2024-09-18
JSTA
2024-09-17 24
1
계속 보고 있으면 거슴에 멍우리 지고 한이 된다
엑스오빠
2024-09-17 23
0
4년전 우리집 와서 아부지가 개어 놓은 수건 아직도 안쓰고 그대로 있음….
하도썼더니작아졌어
2024-09-18 
이새끼방구먹여
2024-09-17 25
0
나는 그 죽은 아내가 죽기전에 튜브에 넣어놓은 바람 못빼겠다는 게 너무 슬프더라
산본동분리수거왕
2024-09-17
칸타갈루
2024-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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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은 아이를 지칭하는 단어도 있어도 아이를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는 없는것만봐도...ㅜㅜ
쌀겨같아
2024-09-1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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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프네ㅠㅠ 근데 어버의날은 어디서 나온 근본없는 명칭이지?ㅠㅠ
매력자본헤이러
2024-09-23 
라니의월광검
2024-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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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마지막으로 줬던 용돈 아직 지갑에 있음..
뼈해장국조아
2024-09-17 0
0
ㅠㅠ
개똥이아빠
2024-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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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말하다 슬프게 웃는 소리가 더 슬프잔여
